사람들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지만 그렇게 해서는 이치를 알기 어렵다. 예언을 장단기로 나누어서 살피고 또 예언도 현실이 되어야 가치가 있다고 밝힌것은 지금까지 사람들이 간과한 것이 무언인지 밝힌 것이다. 예언서는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다.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린 것인지 가릴줄 알아야 비로소 검증이 가능하다. 이렇게 검증을 할려면 또 교차 검증을 해야하며 이는 예언서들을 모두 다각도로 비교 분석해야 하는 어려운 일이다. 한자 혹은 글자만 안다고 해서 예언서를 정확히 해석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또 현실과 비교해서 검증하는 것도 쉬운 작업이 아니다.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에서 寅卯兵還(인묘병환)으로 胡兵(호병)이 돌아올 것을 예언했고 이것을 정확히 알기가 매우 어려웠다. 辰巳聖人出(진사성인출) 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