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자체가 부패하고 타락했는데 신기한 것은 정치를 탓하는 것이 기이하다. 양심에 털이난 상태라 陰陽亂雜(음양난잡)에 禽獸(금수) 세상이 되었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 현대인들이 생각하는 보통은 道(도)와 德(덕)의 입장에서 보면 天罰(천벌)의 대상이다. 그러니 열 명중 한 명 사는 운수라고 예언서는 예언하고 있다. 이미 현대인의 대부분은 부패와 타락에 젖어서 그것이 정상인줄 아는 기괴한 상태에 이르렀다. 그러나 스스로 평균이라고 위안해봐야 아무 소용없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평균이란 天罰(천벌)의 대상에 더해서 영혼마저도 어디로 갈지 모르는 것이 지금의 운수다. 지금은 눈앞의 이익에 더더욱 발끈하는 시기다. 이 말이 가리키는 것은 명확하다. 정책의 유동성이 없어지며 이권이 세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