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송하비결 27

透天玄机(투천현기) - 10.大涝三年(대로삼년)

'甲子年中日月现(갑자년중일월현),八水悠悠追五胡(팔수유유호오호)'에서 보면 이상한 점이 있다. 해와 달은 늘 나타난다. 그런데 '甲子年中日月现(갑자년중일월현)'으로 갑자에 그 해 가운데 해와 달이 나타난다는 것은 이상하다. 伯温曰:“长安运气如何(장안운기여하)?”- 유백온이 이르길, "장안의 운과 기는 어떠합니까?"道人曰:“北方黑煞(북방흑살),扫去群鬼(소거군귀)。不多一年周甲子(불이일년주갑자),静里突然动干戈(정리돌연동간과)。- 도인이 이르길 "북방의 검은 살은 무리진 귀신을 소거한다. 일년을 넘지 않고 갑자를 도니 고요한 가운데 돌연 방패와 창이 움직인다.  그러니 위에서 不多一年周甲子(불이일년주갑자)로 일년이 넘지 않은 갑자로 육십갑자가 1년에 여섯번은 드니 그중 어딘가 갑자를 가리키고 있다. 즉 앞의 '甲..

중국예언서 2025.04.08

2025년 국운 - 8.다가오는 결말

2024년 10월6일 계묘일 '順天市(순천시) 別良面(별량면) 松基里(송기리) 산70-1' 응기가 발생하면서 풀무 형국이 나타났고 그로부터 100일차인 1월13일 임오일에 열도 규슈(九州)와 시코쿠(四國) 사이에서 강진이 나타나며 부산에서도 흔들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뉴스가 전하고 있다. https://youtu.be/rp6biCteQSQ?si=CyUe6U0Rw-cYAAZg 시코쿠(四國) 인근에서 발생하는 지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보는 것은 열도의 제방이 터지고 '미친 파도가 서울에 들어온다'인 狂浪入京(광랑입경)이 벌어진다고 예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천지공사에서 풀무불에 열도의 땅기운을 뽑는 공사를 보았기 때문에 풀무형국이 나타나고 나서 벌어지는 강진이 더더욱 중요한데 이미 풀무의 상이 나..

국운 2025.01.15

추배도 제45상 戊申(무신) 山水蒙(산수몽)

추배도 제44상 丁未(정미) 火水未濟(화수미제)에서 '해와 달이 하늘에서 빛나니 무리진 陰(음)이 두려워서 복종하네'인 '日月麗天(일월려천) 群陰懾服(군음섭복)'은 변화의 시작이 해와 달에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결국 날이 새고 밝아지는 것을 시작으로 세상이 본격적으로 바뀌니 그 전단계인 靈界(영계)의 일을 먼저 언급하고 있다. 두개의 날개와 네개의 발은 결국 雙羽四足(쌍우사족)이 무엇을 말하는지 가리키고 있다. 새와 짝인 사람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우리나라 예언서도 그와 같이 예언했다. 추배도 제45상 戊申(무신) 山水蒙(산수몽) 讖曰(참왈) 有客西來(유객서래) 至東而止(지동이지)- 서쪽에서 온 손님이 있어서 동에 이르러 그치면 木火金水(목화금수) 洗此大恥(세차대치)- 나무, 불, 쇠, 물..

중국예언서 2025.01.10

국운 - 20.응기가 가리키는 미래

오늘 새벽에 묘한 꿈을 꾸었다. 산으로 오르기 위해서 서에서 동으로는 차를 타고 가다가 내렸고 남에서 북으로 걸어가다가 누군가를 만나서 물었다. "어디 가는지 아느냐?"고 물었더니 안다고 하며 "하야대"에 간다고 했다. 대는 臺(대)라고 생각했으니 '하야'를 의미할 수도 있다. 현실이 되는지는 세월과 현실이 답할 것이며 꿈의 기록 차원에서 올린다. 그런데 오랫동안 응기를 관찰하면서 언젠가는 여기서 응기가 나타날 수 있겠다고 생각한 곳이 있다. 그런데 어제 나타났다. 776 2024/12/22 19:33:09 2.2 17 Ⅱ 36.39 N 127.52 E 대전 동구 북동쪽 10km 지역 지도 동구 사성동 산13-29 775 2024/12/22 11:47:03 1.5 11 Ⅰ 35.79 N 129.41 E ..

국운 2024.12.23

국운 - 6.小人(소인)은 물러나지 않는다

요즘 일을 보면 송하비결의 靑猿之歲(청원지세)를 다시 볼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 그 중에 하나가 '小人(소인)은 물러나지 않는다'인 小人未退(소인미퇴)가 지금의 현실을 정확히 가리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靑猿至豚(청원지돈)에서 다음과 같이 예언했다. 靑猿至豚(청원지돈) 福星紛序(복성분서) 妖星入宮(요성입궁) 聖賢遯世(성현둔세) 小人得權(소인득권) 白晝雲雨(백주운우) 陰陽相憐(음양상린) 深根露出(심근노출) 天災兵禍(천재병화) 必致東邦(필치동방)  - 푸른 원숭이에서 돼지에 이르기까지 복을 주는 별의 질서가 어지러워지니 요사스러운 별이 궁에 들어오면 성인과 현인이 세상에서 숨고 소인이 권력을 얻으니 대낮에 떡방아질이라. 음양이 서로 가련하게 여기니 깊은 뿌리가 노출되니 하늘재앙과 전쟁의 화가 반드시 ..

국운 2024.12.09

국운 - 5.죄업을 감제하는 길

'국민의 짐'이 어느길을 택하던 죽음의 길을 택한다고 맴버쉽에서 밝혔는데 역시 그런 길로 간다. 三道峰詩(삼도봉시)에서 '노는 죄인들의 모임'인 休囚之會(휴수지회)로 인하여 나라가 망한다고 예언했다. 그 시작이 '마침내 그 어미를 잃는다'인 遂失其母(수실기모)로 '짐'이 어느길을 택하던 죽음의 길을 택한다고 맴버쉽에서 밝혔는데 역시 그런 길로 간다. 三道峰詩(삼도봉시)에서 '노는 죄인들의 모임'인 休囚之會(휴수지회)로 인하여 나라가 망한다고 예언했다.  況碧犼登天(항벽후등천) 實値金木(실치금목) 休囚之會而(휴수지회이) 火體終南(화체종남) 遂失其母(수실기모)- 뿌연 기운이 푸른 산 개에 하늘에 오르니 그 실재 가치는 金木(금목)이라 노는 죄인들의 모임이 '불의 몸'인 남을 끝내니 마침내 그 어미를 잃는다...

국운 2024.12.08

국운 - 인트로

선도신정경에는 "三八木(삼팔목)이 들어 삼팔선이 웬일인고! 三一(삼일)이 문을 열어 北四道(북사도)가 戰亂(전란)이라 ‘어후’ 하니 ‘후닥닥’, ‘번쩍’ 하니 ‘와그락’, 천하가 動變(동변)이라."이라고 전한다. 왜 三八木(삼팔목)일까 생각해보면 역시 甲乙(갑을)을 가리키는 것이며 을유년 갑신월에 乙酉解放(을유해방)이 되었으니 甲乙(갑을)에 부합하며 80년차인 2024년 갑진년도 갑을의 천간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통일의 문이 열리는 것은 三一(삼일)이 문을 연다고 하니 이 三一(삼일)을 사전으로 검색하면  '天地(천지)의 神(신)'이란 뜻이 있다.  胡兵(호병)도 淸神兵(청신병)으로 이 범주에 포함된다. 三八木(삼팔목)으로 인하여 三八線(삼팔선)이 생겼다는 것은 역시 갑을(갑을)이 든 때를 가리키니 三..

국운 2024.12.02

天道(천도)의 갱신

갑술월과 을해월에 걸쳐서 나타난 徐福(서복)의 상태는 그 운수가 걷혀서 마지막을 향해가는 징후가 뚜렷해졌다. 土倭(토왜)가 망쳐버린 나라 꼴은 경제, 안보, 사회등등 모든 분야에서 휘청대고 있다는 것을 현실이 보여주고 있다. 그중에서도 경제는 이제부터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 보여주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뉴스가 보여준다. 三冬(삼동)에 해당하는 亥子丑(해자축)월에 국민이 험난함 속을 유영한다는 송하비결의 예언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결국 을해월이 그 머리가 되어서 그것을 알리는 것인데 음력10월에는 경제위기가 본격화 되고 있다. https://youtu.be/lFRsx8LXY4c?si=Lm5ctJG824Lqbi-S 왜 한국은행이 이 시국에 금리를 내렸는지 그 속내가 드러났다. 예상대로 지표가 그런..

미래이야기 2024.11.30

이어진 응기 - 7.둑이 터질때

어제 갑오일 을해시에 노토(能登) 반도 인근 해역에서 6.4의 강진이 발생했다. 어제 한국에서는 미소지진 조차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니 묘하게 시선이 모인다. 송하비결에서는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다.赤龍遇鷄(적룡우계) 晝夜震振(주야지진) 焰天地覆(염천지복) 聖世難矣(성세난의) 況末世乎(황말세호)- 붉은 용이 닭을 만나면 밤낮으로 지진이 일어나고 밝게 비추는 하늘과 땅이 뒤집으니 성스러운 세월도 어려운데 하물며 말세야 말해서 무엇하리 붉은 龍(용)이 닭을 만난다는 것은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내용을 알고 다음 내용을 보자.靑豚之歲(청돈지세) 土木震裂(토목진열) 龍戰于岳(용전우악) 參往錫命(참왕석명) 滄海大島(창해대도) 驚天動地(경천동지) 火泉娑海(화천사해) 巳亥相衝(사해상충)- 푸른 돼..

미래이야기 2024.11.27

둑이 터질 때

음력10월 하순이 시작되었고 소설(亥)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달과 24방위로보면 돼지 亥(해)로 겹치는 구간이 이 소설(亥)다. 팔괘로 西北方(서북방)의 방위중 마지막 절기가 소설(亥)이다. 용과 뱀이 만나는 때가 언제인지 확인할 구간도 얼마남지 않았다. 이 용과 뱀이 과연 음부경에서 나오는 '地發殺氣(지발살기) 龍蛇起陸(용사기륙)'을 말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이것은 기본적으로 지각변동으로 인한 지진을 가리킨다. 그런데 지난 갑신일 응기 이후로 미소지진도 잘 나타나지 않으니 오히려 우려스럽다. 그대신 열도에서는 어제도 지진이 이어졌다. 이미 밝혔지만 지금은 둑이 터질것을 가리키며 이 둑이 터지는 것은 열도침몰의 전조에 불과하다. 즉 둑이 터지는 강진이 발생하고 시간을 두고 열도침몰까지 이어진다. 그렇기 ..

미래이야기 2024.11.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