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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배도 20

추배도 제59상 壬戌(임술) 澤山咸(택산함)

추배도 제57상 庚申(경신)과 추배도 제58상 辛酉(신유)는 운수가 목적성을 가지고 벌어지는 세상의 현안과 그 해결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면 이 추배도 제59상 壬戌(임술) 澤山咸(택산함)은 그 목적성이 무엇인지 드러내고 있다. 피부색과 인종을 가지고 차별하지 않으며 한가족처럼 지내는 세상인 大同世上(대동세상)이 열린다고 가리키고 있다. 타나크에서도 여호와 또한 이 大同世上(대동세상)을 이루고자 하는 뚜렷한 목표가 오래전부터 존재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소위 하느님의 나라가 들어서고 전세계가 더불어서 한가족 처럼 지내는 세상이 열린다는 것을 예언했다.  그런데 이 추배도 제59상 壬戌(임술) 澤山咸(택산함)에서 그것을 드러내고 있다. 결국 동서양의 예언이 다른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드러낸다..

중국예언서 2025.02.20

추배도 제58상 辛酉(신유) 澤水困(택수곤)

납음오행으로 보면 경신과 신유는 石榴木(석류목)에 해당한다. 추배도 제55상 戊午(무오) 水天需(수천수)의 그림에서 한 사람이 석류나무를 떠 받치고 있는 그림이 나온다. 이 그림을 통해서 경신과 신유 즉 추배도 제57상과 제58상을 봐야 한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 추배도 제55상 戊午(무오) 水天需(수천수)의 내용이 대만과 관련된 운명이며 결국 그 결말이 제57상과 제58상에 그 결말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그런데 추배도 제57상 庚申(경신) 重兌澤(중태택)에서 하늘의 아이인 天倪(천예)가 나와서 전쟁의 불을 꺼버린다고 예언하고 있다. 그러니 한반도에서 한 사람이 나올 때가 있고 그 사람이 나오면 대만의 운명도 결정난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추배도 제58상 辛酉(신유) 澤水困(택수곤)讖..

중국예언서 2025.02.18

추배도 제57상 庚申(경신) 重兌澤(중태택)

추배도 제56상 己未(기미) 水地比(수지비)에서 '방패와 창이 닿기도 전에 재앙이 하늘에까지 닿는다.'인 干戈未接禍連天(간과미접화련천)으로 예언했다. 결국 사람이 전쟁을 일으키기도전에 대전쟁과 병겁이 벌어져서 대재앙이 온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추배도 제57상 庚申(경신) 重兌澤(중태택)讖曰(참왈)物極必反(물극필반) 以毒制毒(이독제독)- 극치에 이르면 돌아오니 독으로 독을 제거하네 三尺童子(삼척동자) 四夷讋服(사이섭복)- 삼척 동자가 나타나니 사방이 두려워 복종하네 ​​頌曰(송왈)坎離相剋見天倪(감이상극견천예) 天使斯人弭殺機(천사사인미살기)不信奇才產吳越(불신기재산오월) 重洋從此戢兵師(중양종차집병사)​註曰(주왈)此象言吳越之間有一童子(차상언오월지간유일동자)。能出奇制勝(능출기제승)。將燎原之火(장료원지화)。..

중국예언서 2025.02.17

추배도 제56상 己未(기미) 水地比(수지비)

추배도 제55상 戊午(무오) 水天需(수천수)엑서 기다림을 예언했으니 무엇을 기다리는지 봐야 하는데 바로 이 추배도 제56상 己未(기미) 水地比(수지비)에서 전쟁을 가리키고 있다. 이것은 다시 전쟁이 벌어지는 시기까지 세월의 흐름이 이어질 것을 기다린다는 것을 말하며 그 전쟁이 어떤 전쟁인지를 이 추배도 제56상 己未(기미) 水地比(수지비)에서 예언하고 있다. 추배도 제56상 己未(기미) 水地比(수지비)讖曰(참왈)飛者非鳥(비자비조) 潛者非魚(잠자비어)- 날아다니는 것은 새가 아니요 헤엄치는 건 물고기가 아니네 戰不在兵(전불재병) 造化游戲(조화유희)- 전쟁에 병사가 직접 안 싸우며 조화가 마치 놀이 같네  頌曰(송왈)海疆萬里盡雲煙(해강만리진운연) 上迄雲霄下及泉(상흘운소하급천) 金母木公工幻弄(금모목공공환롱) ..

중국예언서 2025.02.05

추배도 제55상 戊午(무오) 水天需(수천수)

需(수)는 '기다린다'는 의미다. 결국 지금은 아니라도 기다리는 때가 온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런데 보면 역시 추배도 제55상 戊午(무오) 水天需(수천수)의 내용을 보면 기다리는 때에 벌어지는 일을 가리키는 그런 내용이다. 추배도 제55상 戊午(무오) 水天需(수천수)讖曰(참왈) 懼則生戒(구즉생계) 無遠勿屆(무원물계) - 두려워하면 경계심이 생기니 멀리까지 이르지 못함 없네  水邊有女(수변유녀) 對日自拜(대일자배) - 물가 옆에 여인이 있어 해를 향해 스스로 절하네  頌曰(송왈) 覬覦神器終無用(기유신기종무용) 翼翼小心有臣眾(익익소심유신중)- 신의 그릇을 노려도 마침내 소용없으니 세심하고 조심성 많은 신하의 무리가 있다. 轉危爲安見節義(전위위안견절의) 未必河山是我送(미필하산시아송)- 위태로움이 굴러서 ..

중국예언서 2025.02.03

추배도 제54상 丁巳(정사) 澤天夬(택천쾌)

澤天夬(택천쾌)는 결단의 괘상이다. 결단을 내려야 할만큼 어려운 상황이 온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미 2022년 임인년을 기준으로 '흰쌀이 창고에 가득차니 그 가치를 모른다'는 것으로 추배도는 예언했다. 그리고 이어서 결단의 때가 온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추배도 제54상 丁巳(정사) 澤天夬(택천쾌)참왈(讖曰) 磊磊落落(뇌뢰낙락) 殘棋一局(잔기일국) - 마음이 매우 너그럽고 시원하여 작은 일에 얽매이지 않으니 바둑 한 판만 남게 되네  啄息茍安(탁식극안) 雖笑亦哭(수소역곡) - 먹고 쉬며 안일함에 빠져 비록 웃지만 또 울게 되네  頌曰(송왈) 不分牛鼠與牛羊(불분우서여우양) 去毛存鞟尚稱強(거모재곽상칭강) 寰中自有眞龍出(환중자유진룡출) 九曲黃河水不黃(구곡황하수불황) ​註曰(주왈) 此象有實去名存之兆(..

중국예언서 2025.01.31

추배도 제52상 乙卯(을묘) 地天泰(지천태)

추배도 제51상 甲寅(갑인) 地澤臨(지택림)에서 뒤에 태평성대가 이루어진다고 했으니 어디로부터 그런 일이 벌어지는지 그것을 가리키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 추배도 제52상 乙卯(을묘) 地天泰(지천태)는 혜성으로 부터 그 시기가 열린다고 예언했다. 그런데 이미 추배도 제50상 癸丑(계축) 地雷復(지뢰복)에서 '호랑이 머리의 사람이 호랑이 머리 해를 만난다'인 虎頭人遇虎頭年(호두인우호두년)으로 2022년 임인년을 가리켰다.  추배도 제52상 乙卯(을묘) 地天泰(지천태)讖曰(참왈)慧星乍見(혜성작견) 不利東北(불리동북)- 혜성이 잠깐 보이니 동북쪽이 이롭지 못하네 踽踽何之(우우하지) 瞻彼樂國(첨피낙국)- 매우 외로히 어디를 가는가? 저 극락정토를 보네 ​頌曰(송왈)欃槍一點現東方(참창일점현동방) 吳楚依然有帝王(오초..

중국예언서 2025.01.26

추배도 제51상 甲寅(갑인) 地澤臨(지택림)

추배도 제50상 癸丑(계축) 地雷復(지뢰복)에서 2022년 임인년에 창고에 쌀이 가득차니 그 가치를 모른다는 운수에 처한다고 밝히며 '임금은 어둡고 신하는 난폭하다'인 君昏臣暴(군혼신폭)을 예언했는데 현실이 되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추배도 제51상 甲寅(갑인) 地澤臨(지택림)은 그 내용이 확 바뀐다. 추배도 제51상 甲寅(갑인) 地澤臨(지택림)讖曰(참왈)陰陽和(음양화) 化以正(화이정)- 음양이 화합하여 곧아서 조화롭네. 坤順而感(곤순이감) 後見堯舜(후견요순)- 땅이 순응하여 감동시키니 요순의 공덕을 뒤에 보리라 ​​頌曰(송왈)誰云女子尚剛強(수운여자상강강) 坤德居然感四方(곤덕거연감사방)重見中天新氣象(중견중천신기상) 卜年一六壽而康(복년일육수이강)​주왈(註曰)此象乃明君得賢后之助(차상내명군득현후지조)。化行國內(..

중국예언서 2025.01.25

추배도 제50상 癸丑(계축) 地雷復(지뢰복)

추배도 제49상 壬子(임자) 重坤地(중곤지)에서 남북이 나뉘고 동서가 나뉘는 혼란이 벌어진다고 예언했다. 그러니 여기서는 그 혼란의 실체를 가리킨다. 앞 상들이 혼란이 나타나는 때까지 걸리는 시간에 이어서 혼란의 모양까지 연이어서 예언한 것이며 이런 일련의 과정이 결국 白頭翁(백두옹)이 나오는 과정이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추배도 제50상 癸丑(계축) 地雷復(지뢰복)讖曰(참왈)水火相戰(수화상전) 時窮則變(시궁즉변)- 물과 불이 서로 싸우지만 시간이 다하면 곧 변하네.貞下起元(정하기원) 獸貴人賤(수귀인천)- 곧음이 지나고 으뜸이 일어나니 짐승이 귀하고 사람이 천하네. 頌曰(송왈)虎頭人遇虎頭年(호두인우호두년) 白米盈倉不值錢(백미영창불치전)豺狼結隊街中走(시랑결대가중주) 撥盡風雲始見天(발진풍우시견천)註曰(주..

중국예언서 2025.01.24

추배도 제49상 壬子(임자) 重坤地(중곤지)

항상 추배도를 해석할때는 앞 상에 대한 변화를 알고 뒤를 봐야 연결성을 확인할 수 있다. 水火旣濟(수화기제)의 통설에 '亨小(형소) 利貞(이정) 初吉終亂(초길종란)'을 바탕으로 현실에서도 그 극점인 12.3 內亂(내란)이 벌어졌다. 이렇게 된 배경에는 '손에 쇠창을 들고도 도적을 죽이지 않는다'인 手持金戈不殺賊(수지금과불살적)으로 예언하고 있다. 이렇게 도적이 남아서 신해년에서 50년후인 2021년 신축년에 본격적으로 혼란을 가져오는 일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추배도 제49상 壬子(임자) 重坤地(중곤지)讖曰(참왈) 山谷少人口(산곡소인구) 欲剿失其巢(욕초실기소) - 산골짜기 사람이 드물어 없애려다 보금자리를 잃네 帝王稱弟兄(제왕칭형제) 紛紛是英豪(분분시영걸) - 제왕을 형과 아우라 칭하며 호걸들..

중국예언서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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