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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챌린지 22

이어진 응기 - 6.결정된 업

오늘은 을미일로 음력10월도 3일 남았다. 오늘 뉴스를 보니 세번째 거부권을 어제 행사했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역시 뭘로 채워도 3번을 채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北學主(북학주) 공사에서 세번 부르고 나서야 왔으니 말이다. 그래서 응기가 현실로 나타날때 뭘로 채워도 3으로 채운다. 그러나 그 수를 모두 쓴것이 된다. 거부한다는 것은 불러도 오지 않는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하루는 백남신(白南信)과 더부러 전주 남문루각(南門樓閣)에 오르시더니 종이에 글을 써서 불사르시고 조금 기다리시다가, 또 종이에 글을 써서 불사르시고 조금 기다리시다가, 또 종이에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 풍채가 잘 생긴 젊은 호걸남아(豪傑男兒)가 상제님 앞에 대령하여 고개를 숙이고 공손히 두 손을 잡고서서 살려 주시기를 간절히 애걸하며 서있..

미래이야기 2024.11.27

이어진 응기 - 4.한 마리 말과 두 마리 양

24일 임진일과 25일 계사일이 長流水(장류수)로 잘 봐야한다고 밝혔고 기운의 변화를 가리키는 응기가 다수 발생했다. 역시 그 내용을 압축하면 '쥐가 달아나니 비단 물의 봄이라'인 鼠奔錦水春(서분금수춘)이다. 長春世界(장춘세계)가 다가온다는 시그널이 역력하다. 그래서 그런지 집에 화초들이 이상하다. 봄인줄 알고 새잎이 나는 화분들이 있다. 방울꽃을 위시한 화초들이 다시 새잎이 나고 있고 얼마전까지 무화과를 두번째 따먹었다. 다만 이제는 잎이 늘어지는 것을 보니 잎이 떨어지는가 싶다.  어제도 두개의 응기가 나타났으며 24일에도 漣川(연천)과 報恩(보은)에서 응기가 나타났는데 25일에도 漣川(연천)과 報恩(보은)에 응기가 나타났다. 723 2024/11/25 12:49:00 1.3 12 Ⅰ 36.48 N ..

미래이야기 2024.11.26

이어진 응기 - 2.長流水(장류수)

이제 음력10월도 5일 남았다. 그동안 응기가 잘 나타지 않다가 어제 대거 나타났다. 응기의 경우 전혀 안나타나거나 대거 나타나거나 한 경우에 중요한 맥점이라는 것을 경험상 가리켜 왔다. 이미 임진일과 계사일을 강조한 가운데 어제가 임진일이었고 倭(왜) 친일역적 土倭(토왜)와 함께 징용공 문제로 어이없는 짓꺼리를 이어오다가 어제서야 얼토당토 안한 역적질이 깨졌다는 소식을 보고 앞으로 하늘과 땅이 뒤집어 엎으면서 그 죄업과 업보가 얼마나 무겁게 돌아갈지 그 내용이 훤히 보인다. 간지로 볼때 어제만 내륙에 7개의 응기가 발생했다. 그만큼 기운의 변화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720 2024/11/24 18:58:07 1.1 15 Ⅰ 36.16 N 128.51 E 경북 구미시 동북동쪽 16km 지역 장천면 금산..

미래이야기 2024.11.25

이어진 응기 - 1.개요

10월6일 계묘일 '順天市(순천시) 別良面(별량면) 松基里(송기리) 산70-1' 응기가 발생하고 나서 이어진 응기는 한방향으로 속수전경의 '결피금저 오늘'을 향한 내용과 겹치고 있다. 그러니 10월16일 계축일과 10월26일 계해일에 '금 닭이 날개 친다'인 金鷄鼓翼(금계고익)이 나타나며 "누런 닭 두홰 운다"에 응기로 수렴했다. 그리고 응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현실의 상황과 함께 점점더 위태로워지고 있다. 714 2024/11/23 21:44:33 1.2 5 Ⅰ 35.78 N 127.98 E 경남 거창군 북북동쪽 12km 지역 가북면 해평리 산179714번 11월23일 음력10월23일 신묘일 기해시 '居昌郡(거창군) 加北面(가북면) 海坪里(해평리) 산179' 응기가 발생했다. 위 지형도에서 월전 마..

미래이야기 2024.11.24

물가 浦(포)와 응기

유튜브를 하면서 블로그를 운영할 생각까지는 안했는데 응기를 추적하고 자료를 남겨야 데이터가 쌓여서 쉽게 검색할수 있기 때문에 블로그도 다시 운영하게 되었다. 이렇게 좀 오래 운영이 되어서 충분한 자료가 축적되고 글을 쓰고 동영상을 쓸때도 유용한 자료가 된다. 아직은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자료가 충분하지 않다. 어제 2023년 5월31일 기축일 '鎭安郡(진안군) 聖壽面(성수면) 佐浦里(좌포리) 1553-13' 응기에 대해서 다루었다. 역시 2020년 8월10일 을유일에서 1556일차가 어제라고 밝혔는데 '浦(포)를 돕는다'인 佐浦(좌포)를 받듯이 어제는 浦里(포리)에서 응기가 나타났다. 712 2024/11/22 09:00:15 1.0 14 Ⅰ 36.72 N 128.52 E 경북 예천군 북동쪽 11km..

미래이야기 2024.11.23

과정

절기상 소설(亥)이 시작되었다. 이미 밝혔듯이 소설(亥)은 팔괘로 볼때 西北方(서북방)의 방위이며 서북방에서 용과 뱀이 모인다는 조공산비문이 가리키는 마지막 절기다. 그런가운데 어제가 입동(乾)의 마지막 날이었는데 늦게 응기가 발생했다. 711 2024/11/21 18:03:11 1.4 12 Ⅰ 35.77 N 129.38 E 경북 경주시 남동쪽 17km 지역 문무대왕면 장항리 산540711번 11월21일 기축일 계유시 '慶州市(경주시) 文武大王面(문무대왕면) 獐項里(장항리) 산540' 鳥項山(조항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새와 관련된 응기가 이어지는 것은 鳥雲山(조운산)에 이어서 다시 새와 관련된 응기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송하비결에서 '무리진 새는 쏘지 않는다'인 不射群鳥(불사군조)..

미래이야기 2024.11.22

둑이 터질 때

음력10월 하순이 시작되었고 소설(亥)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달과 24방위로보면 돼지 亥(해)로 겹치는 구간이 이 소설(亥)다. 팔괘로 西北方(서북방)의 방위중 마지막 절기가 소설(亥)이다. 용과 뱀이 만나는 때가 언제인지 확인할 구간도 얼마남지 않았다. 이 용과 뱀이 과연 음부경에서 나오는 '地發殺氣(지발살기) 龍蛇起陸(용사기륙)'을 말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이것은 기본적으로 지각변동으로 인한 지진을 가리킨다. 그런데 지난 갑신일 응기 이후로 미소지진도 잘 나타나지 않으니 오히려 우려스럽다. 그대신 열도에서는 어제도 지진이 이어졌다. 이미 밝혔지만 지금은 둑이 터질것을 가리키며 이 둑이 터지는 것은 열도침몰의 전조에 불과하다. 즉 둑이 터지는 강진이 발생하고 시간을 두고 열도침몰까지 이어진다. 그렇기 ..

미래이야기 2024.11.21

천지공사와 미래

천지공사에 보면 1908년 11월14일(음력10월21일) 계유일에 皇極神(황극신)이 넘어오는 공사를 보았다. 그런데 2023년 11월1일(음력9월18일) 계해일에서 384일차 11월18일(음력10월18일) 병술일에 닿으며 17일 을유일과 18일 병술이에는 응기가 발생하지 않았다. 皇極神(황극신)이 넘어오는 공사를 음력10월에 보았는데 皇極數(황극수) 만큼의 날짜를 채우는 날이 음력10월이라는 점이 걸린다. 皇極(황극)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다음과 같다. 皇極(황극) :임금이 국가를 다스리기 위해 정한 대도(大道)로서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중정(中正)의 도. 곧 요순(堯舜) 이래로 전해오는 대법(大法). 결국 中正(중정)의 도가 나온다는 의미다. 이 공사를 볼때 사용한 것이 侍天呪(시천주)이며 총 글자..

미래이야기 2024.11.20

열리는 문 - 열도침몰

11월16일 갑신일 祝融(축융)의 상이 나타난 이후에 응기가 잘 발생하지 않고 있다. 오늘도 제주도 해역에 한건 발생했다. 이런 현상은 매우 드물다. 2023년 11월1일 계해일과 2024년 11월17일 을유일에 응기가 발생하지 않으며 383일차로 닿았다고 밝혔다. 이렇게 그리고 간지로 보면 정해일 경자시에 송림 동쪽 黑橋川(흑교천)변 응기가 발생했다. 그러니 지금은 지진이 신기할 정도로 조용한 편이다. 오히려 11월17일 을유일에 열도 남쪽 해역에서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그래서 이미 밝혔지만 火神(화신)의 상에 이어서 열도의 강진은 송하비결에서 예언한 '滄海大島(창해대도) 驚天動地(경천동지) 火泉娑海(화천사해)'의 상이다. 해석하면 '푸른 바다 큰 섬에 하늘이 놀라고 땅이 움직이니 불의 샘이 바다..

미래이야기 2024.11.20

皇極數(황극수)의 다음

기울어진 나라꼴은 다시 회복되지 않는다고 예언서는 밝히고 있다. 土倭(토왜)는 역사의 죄인으로 남게 될 것을 가리키고 있다. 갑신일, 을유일, 병술일을 살펴야 한다고 밝혔는데 첫날 갑신일에 火神(화신)인 祝融(축융)의 상이 나타났다. 그리고 둘째날 을유일 정해시에 가고시마현 남쪽 바다에서 강진이 발생했다. 어제 밤11시가 넘어서 송림 동쪽에서도 응기가 나타났지만 밤11시가 넘어서 간지상 정해일이 된다. 결국 두 지진인 火神(화신)의 상과 열도에 6.0의 강진을 겹쳐서 보면 '미친 파도가 서울에 들어온다'인 狂浪入京(광랑입경)으로 이어진다. 胡兵(호병)이 움직이는 상이며 근래에 제주 인근 해역에서 지진이 이어지다가 열도에 강진이 일어나는 것은 둑이 터질려는 조짐이라 열도의 지진도 살펴야 한다. 특히 시코쿠..

미래이야기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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