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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서 26

추배도 제54상 丁巳(정사) 澤天夬(택천쾌)

澤天夬(택천쾌)는 결단의 괘상이다. 결단을 내려야 할만큼 어려운 상황이 온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미 2022년 임인년을 기준으로 '흰쌀이 창고에 가득차니 그 가치를 모른다'는 것으로 추배도는 예언했다. 그리고 이어서 결단의 때가 온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추배도 제54상 丁巳(정사) 澤天夬(택천쾌)참왈(讖曰) 磊磊落落(뇌뢰낙락) 殘棋一局(잔기일국) - 마음이 매우 너그럽고 시원하여 작은 일에 얽매이지 않으니 바둑 한 판만 남게 되네  啄息茍安(탁식극안) 雖笑亦哭(수소역곡) - 먹고 쉬며 안일함에 빠져 비록 웃지만 또 울게 되네  頌曰(송왈) 不分牛鼠與牛羊(불분우서여우양) 去毛存鞟尚稱強(거모재곽상칭강) 寰中自有眞龍出(환중자유진룡출) 九曲黃河水不黃(구곡황하수불황) ​註曰(주왈) 此象有實去名存之兆(..

중국예언서 2025.01.31

중국 사도인의 예언

중국 사도인의 예언시에 대해서 유튜브로 해석해 올렸다. 영상으로 만들다보니 자잘한 부분을 세세하게 생각해서 만들기는 무리가 있어서 블로그에서 한번더 다룰까 한다. 不肖之徒(불초지도) 盛乎梧林(성호오림)- 불초한 무리가 오동나무 숲에서 번성 하는구나!白猴出世(백후출세) 黑鼠起祸(흑서기화)- 흰 원숭이에 세상에 나오고 검은 쥐가 재앙을 일으킨다.夷畿素羽(이기소우) 竟墜羕泉(경추양천)- 夷畿(이기)의 흰 깃털은 마침내 긴 강의 샘에 빠진다. 問今天下(문금천하) 其言有宋(기언유송)- 지금의 천하를 묻는 다면 송에 있다 하리.  이미 밝혔듯이 오동나무 숲인 梧林(오림)은 봉황이 내려앉는 곳을 가리키며 성인이 나오는 곳을 상징한다. 그러니 聖人(성인)이 나오기 전에 불초한 무리들이 그 땅에서 번성한다는 내용이다. ..

중국예언서 2025.01.27

2025년 국운 - 8.다가오는 결말

2024년 10월6일 계묘일 '順天市(순천시) 別良面(별량면) 松基里(송기리) 산70-1' 응기가 발생하면서 풀무 형국이 나타났고 그로부터 100일차인 1월13일 임오일에 열도 규슈(九州)와 시코쿠(四國) 사이에서 강진이 나타나며 부산에서도 흔들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뉴스가 전하고 있다. https://youtu.be/rp6biCteQSQ?si=CyUe6U0Rw-cYAAZg 시코쿠(四國) 인근에서 발생하는 지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보는 것은 열도의 제방이 터지고 '미친 파도가 서울에 들어온다'인 狂浪入京(광랑입경)이 벌어진다고 예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천지공사에서 풀무불에 열도의 땅기운을 뽑는 공사를 보았기 때문에 풀무형국이 나타나고 나서 벌어지는 강진이 더더욱 중요한데 이미 풀무의 상이 나..

국운 2025.01.15

추배도 제43상 丙午(병오) 火風鼎(화풍정)

추배도 제43상 丙午(병오) 火風鼎(화풍정)은 이 솥 鼎(정)을 잘 봐야 한다. 이는 세다리 솥을 가리키며 변화를 예고하는 상이다. 다만 이 상은 세다리 솥이 가리키듯이 세력간의 분열로 인하여 갈등이 증폭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것을 말한다. 변화는 변화인데 이 변화로 인하여 위태로움이 증가한다는 것을 말한다. 다만 결국은 정리되지만 말이다. 그것을 이 추배도 제43상 丙午(병오) 火風鼎(화풍정)의 내용이 담고 있다. 추배도 제43상 丙午(병오) 火風鼎(화풍정)讖曰(참왈)君非君(군비군) 臣非臣(신비신)- 임금은 임금이 아니고 신하는 신하가 아니다.始艱危(시난위) 終克定(종극정)- 시작은 어렵고 위태롭지만 마침내 이겨내어 안정되네. ​頌曰(송왈)黑兔走入青龍穴(흑토주입청룡혈) 欲盡不盡不可說(욕진부진불가설)唯..

중국예언서 2025.01.08

추배도 제42상 乙巳(을사) 火山旅(화산려)

추배도 제41상 甲辰(갑진) 重火離(중화리)에서 '99년동안 큰 잘못을 이룬다'인 九十九年成大錯(구십구년성대착)의 구간이 1921년 신유년을 기점으로 만99년을 채우는 해가 2020년 경자년이라고 밝혔다. 근대사에는 倭(왜)가 전쟁을 일으켜서 아시아를 유린했으며 이어서 태평양 전쟁으로 이어졌고 미국의 참전으로 倭(왜)가 원폭 두방에 항복했다. 추배도 제42상은 근대사와 말세를 겹쳐서 봐야하는 것은 이 99년의 세월이 채우진 전후를 모두 설명할 수 있는 현실이 벌어졌고 아직도 진행형에 있기 때문이다.  倭(왜)의 패퇴 이후 미군 진주가 시작되었으며 미국의 동북아에 대한 지배력이 강해졌다. 그러데다가 이 99년의 세월동안에 한국 전쟁이 벌어지고 중공군 참전까지 이어졌으니 위태로움이 드러나기 전에 상을 이 추..

중국예언서 2025.01.07

추배도 제41상 甲辰(갑진) 重火離(중화리)

어제 '추배도 - 인트로'를 쓴것은 지금의 상황을 어디로부터 살펴야하는지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다. 어제 밝힌것처럼 추배도 제41상으로 부터 100년의 세월을 살피는 것이 천지공사와도 부합한다고 밝혔다. 근대사가 얽히기 시작한 그 지점으로 부터 말세의 끝에까지 이르는 세월을 가리키니 말이다. 추배도 제41상 甲辰(갑진) 重火離(중화리) 讖曰(참왈) 天地晦盲(천지회맹) 草木繁殖(초목번식) 陰陽反背(음양반배) 上土下日(상토하일) 頌曰(송왈) 帽兒須戴血無頭(모아수대혈무두) 手弄乾坤何日休(수롱건곤하일휴) 九十九年成大錯(구십구년성대착) 稱王只合在秦州(칭왕지합재진주) 註曰(주왈) 此象一武士握兵權(차상일무사악병권)。致肇地覆天翻之禍(치조지복천번지화)。或一白姓者平之(혹일백성자평지)。 此指毛澤東所行各種運動(차지모택..

중국예언서 2025.01.06

국운 - 16.응기와 예언서

12월17일(음력11월17일) 을묘일 병술시 '高敞郡(고창군) 古水面(고수면) 禮智里(예지리) 461-22' 응기에 대한 지명유래를 보면 良丁里(양정리), 궁원리(弓院里), 禮洞(예동), 智村(지촌)이 통합되면서 禮智里(예지리)가 되었다고 한다. 이 지명유래를 보면 예절과 지혜를 가리키며 良丁(양정)과 弓院(궁원)의 의미를 이어서 생각하면 기묘한 면이 있다. 이 良丁(양정)의 의미를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양민 신분의 장정'이라고 나온다. 그러니 양민 신분의 장정에게 알리는 메세지이며 활을 써야할 때가 다가온다고 가리키고 있다. 추배도의 그림에도 활을 맨 사람이 자주 등장한다. 이는 동이족의 상징성을 가리키도 하지만 활을 쓸 일이 다가온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추배도 제52상에서 예언하듯이 乾坤(건곤)이..

국운 2024.12.19

국운 - 9.度數(도수)가 가리키는 때

계엄을 선언한 날과 해제한 날에 나타난 응기는 총 세개가 나타났다. 그래서 이것을 자세히 살피는 것은 역시 그 다음의 운수가 무엇인지 가리키기 때문이다. 745 2024/12/04 08:26:07 0.9 6 Ⅰ 34.87 N 127.43 E 전남 순천시 남남서쪽 10km 지역 별량면 봉림리 산121-3 744 2024/12/04 06:20:24 1.1 10 Ⅰ 35.76 N 129.39 E 경북 경주시 남동쪽 18km 지역 문무대왕면 죽전리 산188 742 2024/12/03 01:48:00 1.8 7 Ⅲ 36.63 N 128.03 E 경북 문경시 서북서쪽 15km 지역 가은읍 성저리 산84 계엄을 선언한 날에 나타난 742번 12월3일 신축일 기축시 '聞慶市(문경시) 加恩邑(가은읍) 城底里(성저리) 산..

국운 2024.12.12

국운 - 5.죄업을 감제하는 길

'국민의 짐'이 어느길을 택하던 죽음의 길을 택한다고 맴버쉽에서 밝혔는데 역시 그런 길로 간다. 三道峰詩(삼도봉시)에서 '노는 죄인들의 모임'인 休囚之會(휴수지회)로 인하여 나라가 망한다고 예언했다. 그 시작이 '마침내 그 어미를 잃는다'인 遂失其母(수실기모)로 '짐'이 어느길을 택하던 죽음의 길을 택한다고 맴버쉽에서 밝혔는데 역시 그런 길로 간다. 三道峰詩(삼도봉시)에서 '노는 죄인들의 모임'인 休囚之會(휴수지회)로 인하여 나라가 망한다고 예언했다.  況碧犼登天(항벽후등천) 實値金木(실치금목) 休囚之會而(휴수지회이) 火體終南(화체종남) 遂失其母(수실기모)- 뿌연 기운이 푸른 산 개에 하늘에 오르니 그 실재 가치는 金木(금목)이라 노는 죄인들의 모임이 '불의 몸'인 남을 끝내니 마침내 그 어미를 잃는다...

국운 2024.12.08

국운 - 인트로

선도신정경에는 "三八木(삼팔목)이 들어 삼팔선이 웬일인고! 三一(삼일)이 문을 열어 北四道(북사도)가 戰亂(전란)이라 ‘어후’ 하니 ‘후닥닥’, ‘번쩍’ 하니 ‘와그락’, 천하가 動變(동변)이라."이라고 전한다. 왜 三八木(삼팔목)일까 생각해보면 역시 甲乙(갑을)을 가리키는 것이며 을유년 갑신월에 乙酉解放(을유해방)이 되었으니 甲乙(갑을)에 부합하며 80년차인 2024년 갑진년도 갑을의 천간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통일의 문이 열리는 것은 三一(삼일)이 문을 연다고 하니 이 三一(삼일)을 사전으로 검색하면  '天地(천지)의 神(신)'이란 뜻이 있다.  胡兵(호병)도 淸神兵(청신병)으로 이 범주에 포함된다. 三八木(삼팔목)으로 인하여 三八線(삼팔선)이 생겼다는 것은 역시 갑을(갑을)이 든 때를 가리키니 三..

국운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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