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이야기

열린 운수와 응기 - 347.두려워해야 할 일

성긴울타리 2026. 7. 1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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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2일 음력5월28일 정해일 '陰城郡(음성군) 大所邑(대소읍) 三湖里(삼호리) 941' 응기의 지명유래를 보면 1914년 五三里(오삼리), 宴湖里(연호리), 小竹里(소죽리), 牛頭里(우두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五三里(오삼리)와 宴湖里(연호리)의 한 글자씩을 따서 三湖里(삼호리)로 정했다고 한다. 즉 실제로 세 호수가 존재해서 만들어진 이름이 아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 세 호수는 아니라도  과거 세 연못이 있던 곳에서 응기가 나타났다. 

571 2026/07/19 01:41:47 1.2 8 Ⅰ 34.98 N 127.39 E 전남광주 순천시 서북서쪽 9km 지역 승주읍 유평리 산35-1
570 2026/07/19 01:14:33 1.2 17 Ⅰ 36.08 N 127.03 E 전북 익산시 북북동쪽 16km 지역 낭산면 삼담리 102-21

570번 7월19일 음력6월6일 갑오일 을축시 '益山市(익산시) 面(낭산면) 三潭里(삼담리) 102-21' 朗山山(낭산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지명유래를 보면 大沙堤(대사제), 小沙堤(소사제), 北枝堤(북지제)라는 세 연못이 있어 ‘三潭(삼담)’이라는 명칭이 생겼다고 전한다. 

명칭 유래
대사제(大沙堤), 소사제(小沙堤), 북지제(北枝堤)라는 세 연못이 있어 ‘삼담(三潭)’이라는 명칭이 생겼다고 한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도 삼담리(三潭里)의 세 연못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다. 1979년 이후 못을 없애고 논으로 사용하고 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죽산리(竹山里), 삼지리(三地里), 상북리(上北里), 하북리(下北里), 오동정리(梧洞亭里), 명천리(鳴川里), 오미리(五美里) 지역을 포함하여 가산리(加山里)의 일부를 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낭산면 삼담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삼담리가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삼담리 [三潭里]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이 응기에 주목하는 것은 위 내용중 上北里(상북리), 下北里(하북리)에 이어서 鳴川里(명천리)의 지명 때문이다. 上下(상하)에 이어서 울 鳴(명)은 속수전경의 닭이 우는 공사와 이어진다. 또 이응기는 2026년 7월7일 음력5월23일 임오일 '益山市(익산시) 龍安面(용안면) 法聖里(법성리) 624-6' 龍頭山(용두산) 자락 응기로부터 남동쪽으로 7월8일 음력5월24일 계미일 '益山市(익산시) 龍東面(용동면) 大鳥里(대조리) 1189-2' 응기가 발생했고 이어서 남동쪽에 이 570번 응기가 발생했으니 점점 龍頭山(용두산)에서 彌勒山(미륵산) 쪽으로 이동하며 응기가 이어졌다. 

 

지금이 절기상 소서(丁)인데 이 울 鳴(명)이 나타난 것을 주목하는 것은 천지공사중 丁槐山(정괴산)의 주점에서 金自賢(김자현)과 함께 닭이 두 번 우는 공사가 행해졌기 때문이다. 이미 1월27일 음력12월9일 신축일과 1월29일 음력12월11일 계묘일에 鷄鳴山(계명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음에도 굳이 지금 이 응기가 다시 나타나 울 鳴(명)으로 이어진 것은 역시 세 번째 헬헤임의 저택에서 우는 '이름 모를 검붉은 수탉'을 가리키는 것이다. 上下(상하)가 채워졌으니 가운데가 드러나기 마련이며 이도 三(삼)이다. 7월8일 음력5월24일 계미일 '益山市(익산시) 龍東面(용동면) 大鳥里(대조리) 1189-2' 응기의 '큰 새'가 우는 모양이다. 

 

흥미롭게도 570번 7월19일 음력6월6일 갑오일 을축시 '益山市(익산시) 面(낭산면) 三潭里(삼담리) 102-21' 朗山山(낭산산) 자락 응기의 지번을 더하면 123이 되고 역시 123으로 3을 가리키고 있다. 107일과 211일, 215일의 도수가 채워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응기적 전개가 3으로 이어지는 것은 추수할 사람이 나온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여름 타작 마당이 머지 않으니 이런 응기가 나타나고 있다. 더더욱 2026년 4월6일 음력2월19일 경술일 '永同郡(영동군) 鶴山面(학산면) 池內里(지내리) 산107' 聖主山(성주산) 자락 응기가 발생하며 聖主(성주)가 나올 것을 가리켰다.

 

그로부터 21일차에는 4월26일 음력3월10일 경오일 '淸道郡(청도군) 華陽邑(화양읍) 古坪里(고평리) 204-7' 魂神池(혼신지) 응기가 발생하며 저승세계가 오르고 있다는 것을 가리켰다. 이러니 울 鳴(명)이 저승 세계인  '헬헤임(Helheimr)의 저택'인 엘류드니르(Éljúðnir)에서 이름 모를 검붉은 수탉이 울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저승 세계가 오른다'인 冥昇(명승)에 이어서 '푸름이 잡는다'인 靑拘(청구)의 운수가 이어지며 이 운수가 진행중이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채워지는 도수만큼 북유럽 신화속 '라그나로크'가 가깝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해와 달을 쫓는 늑대들》(1909년 그림)

스콜(Skǫll = 배반)과 하티( Hati Hróðvitnisson = 유명한 늑대의 아들인 증오하는 자 )가 해와 달을 쫓고 말세의 끝에는 결국 태양과 달이 먹힌다고 북유럽신화는 전하고 있다. '라그나로크'의 때가 오면 日蝕(일식)과 月蝕(월식)이 발생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신화는 상징성이며 그 상징성이 기이하게도 開闢(개벽)의 진행과도 연결이 된다. '결피금저 오늘'은 결국 이 '라그나로크'와 이어질 것을 암시하고 있다. 이 북유럽 신화에서 무녀의 예언에 나오는 예언시는 시사점이 매우 무겁다. 

노르드어:
Fylliz fiǫrvifeigra manna,
rýðr ragna siǫtrauðom dreyra.
Svǫrt verða sólskinof sumor eptir,
veðr ǫll vályndVitoð ér enn, eða hvat?
영어 중역:
파멸할 운명의 인간들의 생혈 위에주저앉을 것이요,
싯뻘건 선지피로 신들의 저택을붉게 칠할 것이요.
그 뒤에 돌아올 여름에는 태양의 빛살이 검게 변하고,모든 날씨가 위험해질 것이다.
그대 아직도 알음을 원하시는가? 무엇을 알고자 하시는가?

 

위 시에서 세번찌 문장의 해석이 "그 뒤에 돌아올 여름에는 태양의 빛살이 검게 변하고 모든 날씨가 위험해질 것이다"가 지금의 태양과 날씨가 보여주는 바라는 것을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현실을 예언서와 비교하며 이 북유럽 신화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생각할 꺼리가 많다. '七月之朔(칠월지삭) 日食及午(일식급오)'가 스콜(Skǫll = 배반)과 하티( Hati Hróðvitnisson = 유명한 늑대의 아들인 증오하는 자 )가 해와 달을 쫓고 말세의 끝에는 결국 태양과 달이 먹힌다는 것과 그 상징성은 다르지 않다. 북유럽 신화에서 위 예언시에 이어서 세 수탉이 울것을 가리켰다. 

 

문제는 이 세 수탉이 울고 나서가 문제다. 이미 사람들이 완전히 변할것을 이어진 詩文(시문)이 다음과 예언하고 있으며 필자가 미리 예언하고 우려하던 바를 반영하고 있다. 

노르드어:
Brœðr muno beriazok

at bǫnom verða[z]
muno systrungar
sifiom spilla.
Hart er í heimi,
hórdómr mikill
—skeggǫld, skálmǫld
—skildir ro klofnir—

vindǫld, vargǫld—
áðr verǫld steypiz.
Mun engi maðr
ǫðrom þyrma.
영어 중역:
형제들은 서로 싸워
죽고 죽일 것이요,
자매들의 자식들의
혈족관계는 더럽혀질 것이다.
배신행위가 만연하여
세상은 냉혹해질 것이다.
도끼의 시대. 검의 시대.
—방패가 쪼개지고
—바람의 시대, 늑대의 시대.
세상이 곤두박질을 시작하기 전에,
자비심이라는 것을 아는 인간은
단 한 명도 남지 않으리라.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니 업연이 보이고 그로 인하여 난장판이 벌어질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난장판의 단계가 되면 병겁이 오며 그것을 통해서 자격을 가려서 정리하니 3년간 전세계를 돌며 싸움을 강제로 뜯어말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렇게 바뀔 것을 알고 보면 무엇을 두려워할지 명확히 고민해야 한다. 깨어진 가족관계, 무너진 사회 기강속에서 다가오는 변화속에서 업연까지 보이면서 얽히니 그 때가 되면 현실로 인하여 저절로 진짜 실력과 수행력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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