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태로 水氣(수기)가 돌면 사람들이 자신이 처한 위치를 보고 "어질, 어질~"할수 밖에 없다. 임진왜란 때 조총의 총탄이 빗발치던 전장에서 노모를 업고 들판을 냅다 뛰던 자식들은 사라진지 오래라는 참혹한 현실을 맞이할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서 유산으로 얼룩진 추악한 그 부패하고 타락한 썪은 속내가 화끈하게 드러날터인데 그것에서 몇이나 자유로울지... 없으면 없는데로 원망이 따르고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더 안준다고 별짓 다하는 며느리와 자식들 사이에서 사람의 道理(도리)가 얼마나 남아있을지 궁금하기는 하다. 적나라한 현실은 대부분 지옥행이지만 말이다. 지금 업 닦는다고 한 집안의 아들로, 며느리로 어려운 가운데 순수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인터넷에 올라오는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