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이야기

열린 운수와 응기 - 276.예언서가 가리키는 때

성긴울타리 2026. 6. 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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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음력3월 임진월, 음력4월 계사월, 음력5월 갑오월에 걸쳐서 벌어지는 일이 大駕南遷(대가남천)이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 일이 시작된 것은 작년 2025년 5월8일 음력4월11일 정축일 '醴泉郡(예천군) 普門面(보문면) 山城里(산성리) 502' 鶴駕山(학가산) 자락 응기로부터 조짐이 열린 것이며 鶴駕(학가)가 '왕세자의 수레'인데 그로부터 세월의 흐름과 함께 '임금의 수레'인 大駕(대가)로 바뀌었다. 普門(보문)과 鶴駕(학가)가 雲門(운문)과 大駕(대가)로 바뀐 것이다. 이렇게 '임금의 수레가 남쪽으로 옮긴다'인 大駕南遷(대가남천)이 진행형인것은 대전쟁과 병겁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대전쟁과 병겁이 벌어지면 세속에서 떨어져서 산머리에 潛伏(잠복)하고 있는 '구원의 힘'이 아니면 재앙을 피할 길이 없다. 그래서 기운이 움직이는 것이며 운수가 그것을 투영하고 있다. 烽臺山(봉대산)에서 烽火山(봉화산)으로 이어지며 대전쟁이 가깝다는 것을 응기는 가리키고 있다. 2025년 5월5일 음력4월8일 갑술일 彌勒山(미륵산) 자락 응기에 이어서 5월7일 음력4월10일 병자일에 斷石山(단석산)과 磨石山(마석산) 자락 응기가 발행한 그 다음날 鶴駕山(학가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으니 그때까지는 王世子(왕세자)의 신분이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결국 三道峰詩(삼도봉시)로 보면 임진월부터 신분이 바뀐 것을 암시하고 있다. 이것은 음력2월 그믐이었던 4월16일 음력2월29일 경신일 "佛堂(불당) 가운데 큰 대야 꿈"이 경계선이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이렇게 상태 변화가 일어날 것을 그 전날  4월15일 음력2월28일 기미일 '星州郡(성주군) 船南面(선남면) 官花里(관화리) 산2-1' 靈鷲山(영취산) 자락 응기가 가리켰다. 

지번이 2-1는 2로 그 다음날인 4월16일 음력2월29일 경신일과 1인 4월17일 음력3월1일 신유일을 가리켰다. 결국 음력2월 그믐에서 음력3월초하루를 가리킴으로써 상태 변화가 올 것을 예고했다. 靈鷲山(영취산)의 山名(산명)처럼 결국 그 다음날 佛堂(불당) 꿈을 꾸었지만 그 날 응기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리고 4월17일 음력3월1일 신유일 '三陟市(삼척시) 道溪邑(도계읍) 上德里(상덕리) 75' 응기가 발생했다. 지번 75로 보면 그로부터 75일차가 6월30일 음력5월16일 을해일을  가리키고 있다. 이는 2025년 11월23일 음력10월4일 병신일에서 220일차를 가리키고 있다. 

 

'구슬을 바란다'인 望珠(망주)의 度數(도수) 221일을 채우는 과정을 가리키고 있다. 이는 大駕南遷(대가남천)의 완성이 如意珠(여의주)와 함께 玉璽(옥새)를 옮기는 과정으로 그 완성이 다가온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靈(영)의 단계에서 매(鷲)처럼 본다는 것은 결국 龍神(용신)을 깨우는 과정이 그 때를 정확히 맞추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왕세자의 수레'에서 '임금의 수레'로 바뀌는 과정이 그냥 벌어지는 것이 아니며 그 완성이 黃龍得珠(황룡득주)에 달려 있으며 이미 운수는 開闢(개벽)의 과정을 단계적으로 밟고 있다는 것을 응기와 현실이 가리키고 있다. 

 

여기에 맞추어서 현재 태양의 위치가 厠星(측성)의 영역을 지났으니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의 '나라가 이에 남쪽으로 옮긴다'인 國家從此南遷(국가종차남천)의 과정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厠星(측성)이 서양 별자리로 토끼자리(Lepus)에 해당한다. 이를 통해서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과 三道峰詩(삼도봉시)가 같은 예언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遠姓之李(원성지이) 終乃復邦(종내복방) 奠邑騎馬(전읍기마) 走肖跨羊(주초과양) 血流千里(혈류천리) 不可說也(불가설야)
- 먼 성의 이씨가 마침내 나라를 회복하지만 살곳을 정하며 말을 타고 羊(양)을 타고 넘듯이 달리면 피가 千里(천리)에 흐르니 말로 설명할 수 없다.
木鷄聲思(목계성사) 金虎較力(금호교력) 其至土猴人極矣(기지토후인극의)
- 나무 닭 소리에 생각하고 쇠 호랑이가 힘을 겨루니 그가 흙 원숭이에 사람이 지켜야할 道理(도리)로 이르는 구나!
厠下有鐵(측하유철) 煽火艶妻(선화염처) 木兎首亂(목토수란) 土羊繼變(토양계변) 善人之血(선인지혈) 塗于山野(도우산야) 國家從此南遷(국가종차남천).
- 뒷간 아래에 쇠가 있으니 어여쁜 아내가 불을 부치면 나무 토끼에 어지러움이 머리를 들고 흙 양에 변화가 이어지면 착한 사람의 피가 산과 들에 발리니 나라가 이에 남쪽으로 옮긴다.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이렇게 보면 그 其(기)가 먼 성의 李氏(이)를 가리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천지공사에서 "戊申(무신) 己酉(기유)에 무 뽑다가 들킨 격이다"라고 한 것이다. 6월14일 음력4월29일 기미일 '新安郡(신안군) 邑(압해읍) 伏龍里(복룡리) 1712' 孝地島(효지도) 응기는 결국 이 먼 姓(성)의 李氏(이씨)에 대한 응기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천지공사에서 '기차 기운 돌리는 공사'를 통해서 厠間(측간)의 봇고개를 홀라당 태워먹은 것은 그에 맞는 도수를 정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서 天子浮海上公事(천자부해상공사)중 大田(대전)에서 기차로 서울로 가는 것과 仁川(인천)에서 서울로 기차로 이동하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미 기운과 운수가 그런 과정을 반영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도수가 곁을 지나가도 모른다. 위 예언중 '奠邑騎馬(전읍기마) 走肖跨羊(주초과양) 血流千里(혈류천리) 不可說也(불가설야)'가 결국 갑오월과 을미월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를 가리키는 예언이다. 말을 타고 도읍을 정한다는 것은 지금의 서울은 鶴(학) 기운이 떠났고 이제 더이상 都邑(도읍)으로의 역할을 하지 못하니 남쪽으로 기운과 운수가 옮기고 있다는 것을 위 예언이 가리키고 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大駕(대가)가 남쪽으로 옮기는 것과 나라가 남쪽으로 옮기는 것은 그 사이에 시간의 틈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임금의 수레'인 大駕(대가)가 옮기는 것이 먼저 선행되고 결국 대전쟁과 병겁이 터지면 비로소 나라가 이에 남쪽으로 옮긴다. 나라가 옮기는 것이 말과 양에 있다는 것은 대전쟁과 병겁이 그 때 벌어진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도읍을 정하며 말을 타고 양을 타고 넘듯이 달린다'인 '奠邑騎馬(전읍기마) 走肖跨羊(주초과양)'이 결국 血流千里(혈류천리)로 이어진다는 경고다. 이 말과 양이 갑오월과 을미월인 것은 三道峰詩(삼도봉시)에서 쓰르라미가 울 때 千里(천리)에 서리가 내려서 헐벗으니 입하말 가을 초라'의 범위를 가리키기 때문이다. 

月致建辰(월치건진) 大駕南遷(대가남천) 蜂起之將(봉기지장) 處處成群(처처성군) 一國糜蕩(일국미탕) 莫知所措(막지소조).
 - 달이 辰(진)에 들면 임금의 수레가 남쪽으로 옮기니 벌처럼 일어나 곳곳에서 무리를 이루어 온 나라가 들끓어 어찌할 줄을 모른다.
及于鳴蜩(급우명조) 下霜千里赤(하상천리적) 立夏末秋初(입하말추초)
- 쓰르라미가 울 때 서리가 千里(천리)에 내려 헐벗으니 입하말 가을 초라. 
<三道峰詩(삼도봉시)>

 

갑오월과 을미월을 거치며 血流千里(혈류천리)가 나타날 것을 다른 표현으로 예언했지만 같은 시기를 가리키고 있다. 이 예언들은 오래전부터 전해진 것이다. 다른 표현으로 같은 방위와 때를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할 정도였다면 그동안 무엇을 한 것인가? 예언서를 공부했다면 '奠邑騎馬(전읍기마) 走肖跨羊(주초과양) 血流千里(혈류천리) 不可說也(불가설야)'와 '及于鳴蜩(급우명조) 下霜千里赤(하상천리적) 立夏末秋初(입하말추초)'가 같은 맥락이라는 것을 깨우쳐야 한다. 이래서 원전이 있는 예언서를 봐야지 남들이 카더라로 전해주는 내용은 믿을 것이 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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