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이야기

열린 운수와 응기 - 356.응기와 운수

성긴울타리 2026. 7. 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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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6월은 12벽괘로 天山遯(천산돈)에 해당하고 달아날 遯(돈)을 쓴것은 물러난다는 것을 말하니 지금 사람들이 앞으로 나아갈려고 만하는 시기에 물러나지 않아서 문제에 봉착하기 마련이다. 음력3월의 괘상인 澤天夬(택천쾌)에서 음력4월의 괘상인 重乾天(중건천)을 거쳐서 음력5월의 괘상인 天風姤(천풍구)로 一陰(일음)이 비로소 나타나고 음력6월 天山遯(천산돈)은 물러날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한 때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응기의 방향성도 또한 다가오는 위태로운 운수를 경고하고 있다. 돈이 좋지만 돈이 사람 목숨을 살리지 못하는 때가 다가오고 있다. 

 

지난 寒食(한식)에는 4월6일 음력2월19일 경술일 '永同郡(영동군) 鶴山面(학산면) 池內里(지내리) 산107' 聖主山(성주산) 자락 응기에 이어 그 다음날 4월7일 음력2월20일 신해일 '固城郡(고성군) 東海面(동해면) 外山里(외산리) 산14-2' 將軍山(장군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고 이로부터 107일차 7월22일 음력6월9일 정유일 '固城郡(고성군) 東海面(동해면) 外山里(외산리) 산100-1' 老人山(노인산) 자락 응기가 발생하며 '나이든 장군이 무리를 키운다'인 老將育衆(노장육중)의 운수를 가리켰다. 문제는 이 응기들이 2025년 11월23일 음력10월4일 병신일 '새가 나무 위에서 무리를 이루는 꿈'을 꾼 후에 이어진 것이다. 

白兎之歲(백토지세) 狂浪入城(광랑입성) 不射群鳥(불사군조) 容民抱庶(용민포서) 老將育衆(노장육중) 左衆右群(좌중우군) 八方大王(팔방대왕)
- 흰 토끼의 세월에 미친 파도가 성에 들어오지만 무리진 새를 쏘지 않으며 국민을 너그럽게 받아들여서 나이든 장수가 대중을 가르치니 좌측에 대중이요 우측에 군중이라 팔방의 대왕이다. 
<松下秘訣(송하비결)>

 

무리를 키운다는 것은 결국 새가 무리를 이루며 무리를 이룬 새가 일정 수준에 도달한다는 것을 말한다. 이 말은 그 수가 찰 만큼 차거나 度數(도수)가 찰 만큼 차면 '미친 파도가 성에 들어온다'인 狂浪入城(광랑입성)이 나타날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렇게 胡兵(호병)이 터져나오기 전에 무리를 이루는 것은 말세의 끝에 生死(생사)를 가리는 것이 된다. 聖主(성주)에서 將軍(장군)으로 老人(노인)까지 바뀌며 108일의 度數(도수)를 채운 것이며 운수는 '미친 파도가 성에 들어온다'인 狂浪入城(광랑입성)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세상의 일이 요란한 가운데 세월은 度數(도수)를 채우고 있다. 

 

오늘은 대서(未)가 시작되는 날이며 二坤地(이곤지)의 영역이 시작된다. 이런 가운데 어제 7월22일 음력6월9일 정유일 '固城郡(고성군) 東海面(동해면) 外山里(외산리) 산100-1' 老人山(노인산) 자락 응기가 나타난 것은 그 의미가 무겁다. 이제 다음 절기가 입추(坤)으로 말복 운수가 다가온다. 開闢(개벽)의 운수를 알기 어려웠던 것은 어느 해인가가 알기 어려웠다. 막연히 이때쯤이야가 아니라 그것을 반증할 만한 단서들이 필요했는데 역시 冬至寒食百五除(동지한식백오제)를 따라서 응기와 현실이 이어지고 있으며 가면 갈수록 그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 

582 2026/07/23 03:47:04 2.6 13 Ⅳ 36.66 N 128.44 E 경북 예천군 북쪽 1km 지역 예천읍 서본리 산25
581 2026/07/23 02:03:27 0.9 8 Ⅰ 35.77 N 129.37 E 경북 경주시 남동쪽 16km 지역 문무대왕면 장항리 산542-6
580 2026/07/23 00:49:23 1.1 10 Ⅰ 35.77 N 129.37 E 경북 경주시 남동쪽 16km 지역 문무대왕면 장항리 산542-6

582번 7월23일 음력6월10일 무술일 갑인시 '醴泉郡(예천군) 醴泉邑(예천읍) 西本里(서본리) 산25' 鳳德山(봉덕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서쪽의 근본이 鳳德(봉덕)이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문제는 烽火山(봉화산)이 인근에 있다는 것이며 이는 결국 새가 무리를 이루는 이유가 된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 나타난 응기에 烽火山(봉화산)이 인근에 있다는 것은 胡兵(호병)이 터져나올 때가 가깝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鳳凰(봉황)의 德(덕)은 결국 새가 무리를 이루는 것에 있다는 것이라 작년부터 이어진 꿈과 응기의 흐름이 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친 파도가 일어나는 운수가 白兎之歲(백토지세)로 부터 시작된것이며 이로 인하여 胡兵(호병)이 터져나올 것을 예고하는 것이다. 여기에 대비해서 피란처를 이루는 것이 새가 무리를 짓는 것이라 그런 운수가 작년 11월23일 음력10월4일 병신일부터 열렸음을 가리키고 있다. 하늘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새가 무리를 이룬다고 보는지는 결과가 말해준다. 새가 무리를 짓는 것이 물리적 거리인지 혹은 정신적 거리인지 혹은 이미 결정된 것인지는 각자가 풀어야 할 숙제다. 단순히 정보를 알고 있다고해서 자격이 생기는 것은 아니니 각자의 삶을 통해서 평가되기 마련이다. 

 

다만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에서 倡門(창문)에서 날으는 용이 일어난다는 것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지금 시대에 倡門(창문)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지금 시대에서는 결국 미디어를 가리키고 지금 시대에는 인터넷 기반의 여러 플랫폼이 倡門(창문)이 될 수 있다. 천지공사는 文有色(문유색)으로부터 色氣靈(색기령)으로 이어진다고 전했다. 결국은 글 기반으로 일을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지금의 시대가 인터넷 시대라 그 바탕위에서 문이 열렸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정보를 안다고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니다. 결국 자격은 스스로 획득하는 것이니 말이다. 

 

서쪽의 근본이 鳳德(봉덕)이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은 새 무리를 짓는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니 이는 결국 때가 되어서 胡兵(호병)이 터져나올 때가 머지 않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과 같다. 대서(未) 첫 날에 이런 응기적 전개는 中伏(중복)을 앞두고 末伏(말복)을 바라보면서 예고하는 것이라 의미가 더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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