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이야기

열린 운수와 응기 - 268.應氣(응기)와 때

성긴울타리 2026. 6. 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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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키(Enki)를 이야기하는 것은 과거 바빌로니아 문명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작용'을 통해서 보면 전세계 신화가 서로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기 위한 것이다. 과거의 '의약의 神(신)'이 시대와 장소가 달라도 '의약의 神(신)'이 존재하듯이 말이다. 사람들은 이름에 집착하지만 작용으로 보면 시대가 부르는 '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과거가 아니라 지금 세상이 부르는 '작용'이 무엇인지 알면 다가오는 미래를 알 수 있다. 과거에 누가 원조냐를 따지고자 하는 것이 아니며 지금을 통해서 미래를 읽기위한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사람들은 과거의 기원을 가지고 따지지만 이치로 보면 미래가 걸려있다. '구슬을 바란다'인 望珠(망주)의 상이 2026년 2월2일 음력12월15일 정미일 '高興郡(고흥군) 南陽面(남양면) 月亭里(월정리) 산221' 望珠山(망주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이 응기가 '누런 龍(용)이 여의주를 얻는다' 黃龍得珠(황룡득주)를 가리키고 기점이 관건이지만 지번이 221로 度數(도수)를 가리키고 있다. 또  4월26일 음력3월10일 경오일 '淸道郡(청도군) 華陽邑(화양읍) 古坪里(고평리) 204-7' 魂神池(혼신지) 옆 응기의 지번을 합치면 211이 되며 이 또한 도수를 가지고 있다. 두 지번의 차이가 '221- 211 = 10'으로 멀지 않다. 

 

전자는 구슬을 기다리는 度數(도수)지만 후자는 淸道(청도)로 胡兵(호병)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胡兵(호병)이 潼關(동관)의 험난함을 모르고 오지만 龍(용)이 일어나서 晉(진)의 물이 깨끗해졌다고 하네'인 '胡來不覺潼關隘(호래불각동관애) 龍起猶聞晉水淸(용기유문진수청)'을 강조한 것은 그냥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 이 시문의 내용을 보면 胡兵(호병)이 먼저오고 龍(용)이 일어난다고 가리키고 있다. 그러면 기점이 같다는 전제하에서 당연히 '구슬을 바란다'인 望珠(망주)의 상이 淸道(청도)에서 나타난 魂神池(혼신지)의 도수보다는 순서상 더 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 2025년 11월23일 음력10월4일 병신일을 기점으로 보았을까? 그날 나타난 두 개의 응기가 淸道(청도) 雲門山(운문산) 자락 응기와 大邱(대구) 臥龍山(와룡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당연히 淸道(청도)는 淸道(청도)로 받고 臥龍(와룡)은 望珠(망주)로 받는 것이 자연이다. 그래서 기점을  2025년 11월23일 음력10월4일 병신일로 잡은 것이다. 

845 2025/11/23 18:12:35 1.1 8 Ⅰ 35.88 N 128.54 E 대구 서구 서북서쪽 2km 지역 서구 이현동 260-7 臥龍山(와룡산)
842 2025/11/23 04:06:35 1.1 15 Ⅰ 35.63 N 128.97 E 경북 청도군 동쪽 21km 지역 운문면 신원리 雲門山(운문산)

이와같이 842번 淸道(청도) 雲門山(운문산) 자락 응기와 845번 大邱(대구) 臥龍山(와룡산) 자락 응기가 나타나며 전자는 胡兵(호병)과 이어지고 후자는 㡣(용)이 일어나는 것과 이어져 있다. 그렇게 보면 이로부터 211일차가 6월21일 음력5월7일 병인일이 되며 221일차가 7월1일 음력5월17일 병자일이 된다. 절기상 하지(午)가 어떤 절기인지를 응기가 가리키는 지번의 度數(도수)가 가리키고 있다. 사람들은 開闢(개벽)의 본판이 언제 열리느냐만 기다리지만 정작 그 날이 오면 가운데가 텅텅비기 시작하면서 대부분 제삿날이 되는데도 그러고 있다. 지금 음력4월이 다가고 있다. 그래서 至氣(지기)의 감응을 받았나?

 

그렇게 수많은 종교팔이들이 至氣今至四月來(지기금지사월래)를 외쳤는데 하다못해 하늘에서 丹藥(단약) 한알이라도 얻었는지 묻고 싶다. 대부분의 종교팔이들이 자신은 후천에 한자리는 따놓은 당상이라고 여길것이지만 지난 2018년 무술년부터 무슨 일을 했는지 각자가 잘 살펴볼 일이다. 양력6월20일에서 음력6월20일은 년운상에서 날짜로 藥欌(약장)의 구간이라는 것을 천지공사는 전하고 있다. 어제가 四明堂(사명당) 발음 12주년이기 때문에 이제 이것을 밝히는 것이다. 이미 度數(도수)는 나타난 응기를 통하여 드러냈지만 그것을 알아볼 안목이 없으면 무슨 말인지 모른다. 

 

胡兵(호병)이 터져나오고 龍(용)이 일어나면 결국 '土倭(토왜)와 奸賊(간적) 그리고 黃巾賊(황건적)과 腐儒(부유)'는 모두 사라진다. 일일히 응기를 확인하는 일은 매우 싫지만 그것이 이치라면 어쩔수 없다. 

辰巳聖人出(진사성인출) 午未樂堂堂(오미낙당당)
- 辰巳(진사)에 성인이 나오고 午未(오미)에 즐거움이 당당하다. 
鴨綠江動兵(압록강동병) 自午未始(자오미시) 申酉唐僧來(신유당승래) 戌亥載仙人(술해재선인) 子丑事未定(자축유미정)
寅卯兵還(인묘병환) 血滿江流(혈만강류) 辰巳聖人出(진사성인출) 午未樂堂堂(오미낙당당)
- 압록강에서 병사가 움직이는 것은 午未(오미)에 시작하고 申酉(신유)에 당나라 중이 오며 戌亥(술해)에 仙人(선인)을 실어 나르고 子丑(자축)에는 일이 정해지지 않지만 寅卯(인묘)에 병사가 돌아오면 피가 차서 강에 흐르니 辰巳(진사)에 성인이 나오고 午未(오미)에 즐거움이 당당하다.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이제는 응기가 위 구조가 어떤 흐름인지 가리키고 있다. 지금까지 벌어진 일을 바탕으로 보면 응기와 현실이 그것을 설명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상상하던 '辰巳聖人出(진사성인출) 午未樂堂堂(오미낙당당)'과는 전혀 다르지만 응기와 현실은 착실히 이런 운수라는 것을 드러냈다. 2022년 6월21일 음력5월23일 임인년 병오월 을사일에 원숭이 豆瘡(두창) 해외 감염 첫 사례가 나타남으로써 '鴨綠江動兵(압록강동병) 自午未始(자오미시)'가 현실로 나타났다. 만4년을 채우는 2026년 6월21일 음력5월7일 갑오월 병인일이 중요한 마디가 될 것을 응기가 가리키고 있다. 

 

간지로보면 병오월에서 갑오월까지 49개월차다. 때를 기다리지 않아도 세월이 지나서 저절로 때가 차니 응기가 나타나며 그 다음 여정을 이미 드러낸지 오래다. 다만 사람들이 그것을 추적할려면 그만한 안목을 가지고 끝까지 살펴야하지만 과거나 지금이나 도수가 곁을 지나가도 모른다. '결피금저 오늘'이 오면 진짜와 가짜가 가려지고 가짜는 여지없이 낙엽으로 저물고 쓸려나간다. 열 명중 한 명 사는 운수에는 스스로 밝음을 찾아야지 종교란 말세의 끝에 안하느니만 못하다. 211일과 221의 도수 속에서 각자 무엇을 바라보고 무엇을 하며 살아왔는지 잘 헤아려 보기 바란다. 

 

돈만 밝히는 세상에서 '土倭(토왜)와 奸賊(간적) 그리고 黃巾賊(황건적)과 腐儒(부유)'가 되지 않도록 특히 조심해야 했다. 운수는 좋다만은 목 넘기기 어려운 운수가 온다는 것을 그동안 이어진 응기와 현실이 가리키고 있다. 수행은 없고 세월만 기다렸다면 스스로 헛일을 한 것이 되니 후회는 빨라도 늦은 법이다. 오랜 세월 사람들에게 大勢(대세)를 밝히고 예언한 것은 각자가 깊이 생각해서 바른 길을 가라는 권유였다. 그 길은 아무도 대신 걸어줄수 없으며 부모와 자식 간에도 대신 걸어줄 수 없다. 각자의 삶을 각자가 보듬어야 하며 세상에 공짜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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