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이야기

열린 운수와 응기 - 342.地尊(지존)과 冥昇(명승)

성긴울타리 2026. 7. 1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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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응기를 관찰하면서 理致(이치)로 봐야 중장기적 관점에서 흐름을 정확히 읽을 수 있다. 지금 사람들이 현실속에서 돈과 물질의 흐름으로 관심이 쏠려있을 때 기이하게도 응기는 그 반대 지점을 가리키고 있으며 예언서는 神人脫衣(신인탈의)의 과정이 시작되었다고 가리키고 있다. 늘 말하지만 수조원, 수십조원의 투자보다도 볼펜 한자루가 나을때가 있다고 밝혔고 지금까지 흘러온 세월 속에서 大勢(대세)의 흐름을 밝히며 그런 실증적 예를 여러번 보여주었다. 이런 가운데 이미 응기는 영혼과 정신의 연못으로 사람들이 등한시 하는 영역을 가리키고 있다. 

 

허우대를 중시하는 세상에서 이어지는 응기는 道化(도화)와 德田(덕전)을 가리키니 사람들이 멀리하는 道(도)와 德(덕)에 더해서 魂神池(혼신지)로 '영혼과 정신의 연못'을 가리키고 있다. 현실과 응기의 괴리만큼이나 다가오는 미래는 위태롭기 마련이다. 이미 "전쟁이 전쟁을 부르고 전쟁이 대전쟁을 부른다"인 세 번째 전쟁인 '이란 전쟁'이 발발한 상태라 더더욱 그렇다. 그것도 미국과 이스라엘이 전쟁을 일으켰으니 일찍 예언한것처럼 시작은 마음데로 해도 끝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예언한 것처럼 현실이 되었다. 결국 지금의 전쟁들이 대전쟁으로 가는 신호가 되고 있다. 

 

사람들이 외형과 허세에 더 신경쓰는 사이 응기는 '靈魂(영혼)과 精神(정신)의 연못'을 가리키니 현실과 응기의 간극이 정 반대에 위치하고 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예언서는 오히려 여름에 서리가 내리고 추워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렇게 예언의 공통점이 하나로 수렴하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 동서양의 예언이 한결같은 방향으로 같은 미래를 가리키고 있지만 종교의 관념에 매몰되면 그것이 안보인다. '저승 세계'가 오른다'인 冥昇(명승)이 어찌 보면 '땅이 오른다'인 地尊(지존)의 효과라는 것을 가리킨다. 그것은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에서도 그것을 가리키고 있다. 

세계수인 위그드라실을 중심으로 보면 나무 뿌리에 있는 세계가 니플헤임, 무스펠헤임, 헬헤임으로 그려지고 있다. 하늘이 낮아지고 땅이 높아지면 발생하는 효과를 이해하기에 위 그림으로 보면 이해가 쉽다. 북유럽 신화에서 죽은 자의 세상이 위그드라실의 뿌리에 위치한 세계니 땅이 높아지면 자연이 이 죽은 자의 세계가 사람이 사는 세상인 '미드가르드'에서 가까워지기 마련이다. 그동안 사람들은 내면의 세계를 경시하는 풍조가 만연했지만 다가오는 세상에서는 오히려 그 반대로 뒤집어지게 된다. 허우대를 중시하는 세상에서 내면을 중시하는 세상으로 완전히 뒤집어진다. 

 

그동안 죽으면 그만이라고 여기다가 영혼의 길을 보게 되고 죽으면 그만이 아니란 것을 깨닫게 되니 그로 인하여 파급되는 충격이 세상을 휘몰아치게 된다. 지금 세상 사람들이 사후 세계를 우습게 보고 산 사람만을 생각하지만 정작 자신도 죽으면 가야할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니 그동안 돈만 밝히며 막살던 사람들이 그로인하여 쌓인 죄악과 죄업의 때를 스스로 보게 되니 그 충격으로 별별 일이 다 벌어진다. 지금 대부분이 제사를 우습게 생각하고 산 사람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만연해 있다. 그런 가운데 갑자기 각자가 영혼의 길을 본다고 생각해보라. 

 

그런데 이미 응기로는 그런 현실이 다가온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2026년 4월6일 음력2월19일 경술일 '永同郡(영동군) 鶴山面(학산면) 池內里(지내리) 산107' 聖主山(성주산) 자락 응기와 21일차 4월26일 음력3월10일 경오일 '淸道郡(청도군) 華陽邑(화양읍) 古坪里(고평리) 204-7' 魂神池(혼신지) 응기는 '저승 세계가 오른다'인 冥昇(명승)을 가리키고 있다. 음력2월 신묘월과 음력3월 임진월에 나타난 응기적 전개는 聖主(성주)가 나오면서 동반되는 변화가 어떤 것인지를 가리키고 있다. 그래서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에서는 다음과 같이 예언했다. 

老婦乃定邑(노부내정읍) 畔有人伴宛鳥(반유인반완조) 爲聖貴者賤(위성귀자천) 賤者爲貴(천자위귀)
- 늙은 지어미가 이에 도읍을 정하니 밭 두둑에 완연히 새와 짝한 사람이 있어서 이르면 성스럽고 귀한 것이 천해지고 천한것이 귀해진다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지금 사람들이 돈과 재물을 귀하다고 여기고 종교가 성스럽다고 여기지만 그것이 뒤집어질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 기저에는 '靈魂(영혼)과 精神(정신)의 연못'이 가리키듯이 그동안 사람들이 천대하던 내면 세계의 두터움이 더 귀하게 여겨질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래서 四明堂(사명당)의 기운으로 그 끝에 한 사람이 나오는 것과 함께 세상도 뒤집어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위 예언에서 보면 老婦乃定邑(노부내정읍)으로 '늙은 지어미가 도읍을 정한다'로 이 말의 답을 천지개벽경에서 하고 있다. 

龜玆一隅(구자일우)에 朝母苟活(조모구활)하고 黑子孤城(흑자고성)에 白首君王(백수군왕)이라' 하니 何謂乎(하위호)잇가​?"
- '나라의 한 구석에 임금의 어머니도 이럭저럭 살고 검은 쥐에 (지어진) 외로운 성에 흰 머리 군왕이라'하니 무슨 말입니까?
龜玆一隅(구자일우)는 閱歷風霜也(열력풍상야)오, 黑子孤城(흑자고성)은 草屋數間也(초옥수간야)오, 白首君王(백수군왕)은 東學歌詞之李花桃花滿發也(동학가사지이화도화만발야)니라.
- 나라의 한 구석은 오랜 세월 고생을 한다는 것이요, 검은 쥐에 (지어진) 외로운 성은 초라한 집 몇 간이요, 흰 머리 군왕은 동학에서 노래한 "오얏 꽃과 복숭아 꽃이 만발이라"는 것이니라. 
<천지개벽경>

 

'나라의 한 구석에 임금의 어머니도 이럭저럭 산다'는 것이 바로 도읍을 정하는 것이다. 운명적으로 그런 운명을 벗어날 수 없으니 저절로 도읍을 정한 것이 된다. 결국 사람이 나와서 三道(삼도)를 석권하는 것도 그런 배경과 이유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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