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下秘訣(송하비결) 黑羊之歲(흑양지세)의 끝에는 '어진 사람과 아는 자가 옷과 먹을 것을 배낭에 넣는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않는다'인 '賢人知者(현인지자) 衣食入囊(의식입낭) 聞言不信(문언불신)'으로 마치고 있다. 冥昇(명승)이 '저승 세계가 오른다'는 것으로 알고 보면 북유럽 신화의 내용과 겹친다고 밝혔다. '헬헤임(Helheimr)의 저택'인 엘류드니르(Éljúðnir)에서 이름 모를 검붉은 수탉이 울것을 북유럽 신화속 '무녀의 예언'으로 예언하고 있다. 기이한 것은 이 엘류드니르(Éljúðnir)의 뜻이며 "눈보라가 뿌려진" 도는 "진눈깨비로 흠뻑 젖은"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赊刀人(사도인)의 예언시의 문구인 '사방이 모두 추워진다'인 四方皆冷(사방개냉)의 이유를 가리키고 있다. 알고 보면 '저승 세계가 오른다'인 冥昇(명승)이 원인이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런 흐름을 이치로 보면 연결이 되지만 사람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종교적 관념과 현실적 기준에만 매몰되어서 바라보면 그것이 보이지 않는다. 지금 인류가 타락한 근본적 이유중 하나가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에 있다. 그러나 이 '저승 세계'가 오르며 사람들이 각자 이 영혼의 길을 볼 수 있게 되면 그로부터 죄악과 죄업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각자가 깨닫게 된다.
상상만해봐도 다가오는 변화로 인하여 사람들 각자가 큰 충격에 빠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天緣(천연)이 박약한 지금의 현실에서 이 영혼의 길이 보이면 얽힌 인연의 실타래로 인하여 별별 일이 다 벌어진다. 三道峰詩(삼도봉시)를 해석하면서 玄冥之國(현명지국)을 '물의 나라'로 단순 해석했는데 그 단어의 의미에 이 '저승 세계'가 포함되어 있다. 玄冥(현명)이 북방 水(수)이자 겨울의 神(신)을 가리키는데 여기에 더해서 '저승 세계'라는 세계관도 포함해서 살필 필요가 있다. 북유럽 신화에서 말하는 사후 세계인 헬헤임(Helheimr)의 영역을 포괄해서 봐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东海起雾(동해기무) 四方皆冷(사방개냉) 草木临渊(초목임연) 白日沉沉(백일침침)
- 동해에 안개가 일어나면 사방이 모두 차가운데 草木(초목)이 연못에 임하여 밝은 해가 진다.
人乱于夏(인란우하) 火动其心(화동기심) 高墻忽现(고장홀현) 声声不通(성성불통)
- 사람이 여름에 어지러운 것은 불이 그 마음을 움직여 높은 담이 갑자기 나타나 소리가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赊刀人(사도인) 2025년 예언시>
지금의 세월이 '草木临渊(초목임연)'의 도수가 211일인지 확인하는 과정에 있다. 문제는 도수가 채워지고 나면 사람의 일이 혼란하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人生於草木(인생어초목)을 바탕으로 세상의 일을 살피면 역시 인류에게 큰 문제가 발생할 것을 경고하는 것이다. 寒食(한식)이었던 2026년 4월6일 음력2월19일 경술일 '永同郡(영동군) 鶴山面(학산면) 池內里(지내리) 산107' 聖主山(성주산) 자락 응기가 '연못 안'인 池內(지내)에 도달할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 도수를 채우는 7월21일 음력6월8일 병신일이 하필 음력6월에 병신일이라는 점에서 시사점이 무겁다.
이는 천지공사의 완료가 1909년 음력6월 정유일이었듯이 이 도수가 간지일을 맞추고 있다. 도수는 채우는 것이라 107일의 도수가 차고나면 새로운 기틀이 나온다. 그런가운데 연못 안으로 池內(지내)를 가리킨 것은 魂神池(혼신지)를 가리키며 영혼과 정신의 세계를 가리키고 있다. 이 영혼과 정신의 세계가 육체를 벗은 사후 세계인 저승과 이어지기 마련이다. 이렇게 연결되는 것을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북유럽 신화에서 말하는 사후 세계인 헬헤임(Helheimr)의 영역을 포괄해서 봐야 한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사람들은 천지공사나 예언서의 예언이 그냥 단순히 "이렇게 된다"인줄 알지만 이치로 보면 그렇지 않다.
각 사안들마다 연결성이 있으며 그 이유와 배경을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단순히 이런 세상이 된다더라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지구환경의 변화와도 이어지는 예언이라 인류의 삶에 직접적 연관성이 있다. AMOC(대서양 자오선 역전 순환, Atlantic Meridional Overturning Circulation)의 약화가 현실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약 12,800 년 전쯤 갑자기 발생한 전지구적인 한랭기인 영거드라이아스가 바로 이 AMOC(대서양 자오선 역전 순환, Atlantic Meridional Overturning Circulation)의 중단 혹은 약화로 인하여 벌어졌던 사건이라는 것은 시사점이 매우 무겁다.
그것도 12000년만에 에티오피아 하일리 구비 화산이 작년 11월23일 음력10월4일 병신일에 폭발했으니 이 일이 과연 우연이라고 장담할 수 있을까? 어느 순간에 사방이 모두 추워진다인 四方皆冷(사방개냉)이 현실로 나타나며 삶의 환경 자체가 바뀌기도 하겠지만 말세의 끝에 더 집중해서 생각해야 하는 것은 바로 이 '사후 세계'가 떠오르면서 생기는 환경적 변화가 더 큰 충격으로 인류에게 다가온다. 사람들이 단순히 이런 세상이 온다더라고 생각하며 자신은 종교의 힘이나 기타 힘으로 살수 있다고 여기지만 정작 영혼의 길이 보이게 되면 속일 수 없는 세상이 열린다.
전세계 평균 백 명중 한 명 사는 운수에 걸렸다는 것은 지금 사람들의 대부분이 새로운 시대를 살 자격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예수가 스스로 밝힌 것처럼 그가 메시아가 아니란 말은 예수가 구원자로서 말세의 끝에 나타나지 않는다는 말이다. 종교가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지금 개독과 잡교를 보면 알 수 있다. 부패하고 타락한 종교 세력인 黃巾賊(황건적)이 안팎으로 연대하여 역적질을 하는 것을 보면 왜 말세의 끝에 종교가 모두 사라지는지 그동안 종교가 감추고 있던 가진 죄업과 죄악이 모두 드러나기 때문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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