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이야기

열린 운수와 응기 - 310.'남조선 뱃노래'와 때

성긴울타리 2026. 7. 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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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5월의 이칭이 鳴蜩(명조)라더니 매미가 간혹 울었고 놀랍게도 집 근처에 있는 벚꽃 나무 가지 일부가 빨갛게 단풍이 들어서 사진을 찍어 놓았다. 무얼하던 안하던 세월은 무심하게 흐르고 어느듯 텃밭의 고추는 이제 익을 때가 되어 간다. 심어놓은 오이 두 그루가 거름을 많이 줘서 그런지 오이를 잘 맺는다. 심은 깻잎과 함께 밥 반찬해먹기 좋다. 어제 청룡기 고교야구 경기를 보니 개독이 왜 개독인지 고스란히 드러나며 다른 나라처럼 우승 박탈하고 선수 방출해야 한다. 사람이 안되면 후들겨 패야지 그러지 못하니 오늘날 '참교육' 같은 드라마가 나왔다. 

 

왜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에서 10세 이상에 칼과 톱의 재앙이 있고 장정이 변방에서 모두 죽는다고 예언했는지 현실이 잘 보여주고 있다. 이미 부패와 타락이 만연하여 돌이킬 길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영혼과 정신의 연못'이 나타난 것은 그만큼 魂神池(혼신지)의 관점에서 세상을 살핀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사람들이 돈만 밝히는 가운데 허우대를 중시하는 풍조가 만연해있지만 그것도 끝물에 이르니 응기로 '영혼과 정신의 연못'이 나타난 것이다. 현실의 세태는 허우대를 중시하며 돈만 밝히고 있는데 氣運(기운)의 변화를 가리키는 응기는 '영혼과 정신의 연못'인 魂神池(혼신지)를 가리키고 있다. 

 

사회적 현상과 응기의 변화가 어긋나 보이는 것은 어느 한쪽으로 수렴할 것을 예고하는 것이며 지금까지 벌어진 성향성을 볼 때 지금의 세태가 무너질 것을 가리키고 있다. 오늘은 2025년 11월23일 음력10월4일 병신일로부터 221일차되는 날이다. 그런 가운데 장마가 시작된다는 뉴스가 나오는 것을 보며 역시 龍(용)은 물을 좋아한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31일차 6월30일 음력5월16일 을해일 '密陽市(밀양시) 丹場面(단장면) 武陵里(무릉리) 305' 醉景山(취경산) 자락 응기가 나타나며 '남조선 배질'을 가리키며 동학가사에 남조선 뱃노래가 가리키는 때가 다가오고 있다. 

<생략>
늦어간다 늦어간다 어서가세 바삐가세약한창생 건지려고 이말저말 비유해서 노래한장(章) 지었으니 세상사람 전해주소
부춘산(富春山) 칠리탄(七里灘)에 오월양구(五月羊裘) 떨쳐입고 오는 때를 기대(期待)리니 일시청풍(一時淸風) 맑았구나
상원갑(上元甲)이 지나가고 중원갑(中元甲)이 당(當)해오니 초복중복(初伏中伏) 다지내고 말복(末伏) 바라보니 그 동안에 기운(氣運)받아 만국문명(萬國文明) 되었구나
인사(人事)는 기회(機會)가 있고 천시(天時)는 때가 있어오는 때를 급히마라 오게되면 자연이라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산도설고 물도설고수수산산(水水山山) 다 지내고 탄탄대로(坦坦大路) 평지(平地)되니 홀연춘풍(忽然春風) 취거야(吹去夜)에 만목개화 일시(一時)다
<남조선 뱃노래>

 

五月羊裘(오월양구)에 대한 뜻을 찾아보면 五月(오월) 더위에 양가죽을 덮어쓴다는 격이니 더욱 덥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지금으로보면 유럽의 폭염이 그것이며 그동안 유럽 날씨가 기온은 높아도 습도가 낮아서 혜택을 보다가 이제는 입장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五月(오월)에 양가죽을 덮어쓰고 오는 때를 기다린다"는 표현이 지금을 정확히 가리킨다는 것을 알고 보면 다가오는 운수가 무엇인지 이어지는 내용이 가리키고 있다. '한 때 맑은 바람'인 一時淸風(일시청풍)이 불 것을 가리키는 것이 응기적 전개와도 이어진다. 

 

6월22일 음력5월8일 정묘일 '錦山郡(금산군) 富利面(부리면) 於在里(어재리) 산45-1' 兩角山(양각산) 자락 응기를 이야기하며 富利面(부리면)에 冶隱(야은) 吉再(길재)를 모신 淸風祠(청풍사)와 百世淸風碑(백세청풍비)가 있다고 소개한 것이 틀리지 않은 흐름이라는 것을 위 '남조선 뱃노래'가 가리키고 있다.

그 때를 두고 '초복중복(初伏中伏) 다지내고 말복(末伏) 바라보니 그 동안에 기운(氣運)받아 만국문명(萬國文明) 되었구나'로 오는 때를 가리키고 있다. 즉 中伏(중복)을 지나고 末伏(말복)을 바라보는 때에 어떤 변화가 오는지 가리키고 있다. 

中伏(중복)이 7월25일 음력6월12일 경자일이다. 이 지점을 넘어서 末伏(말복)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위 내용을 기술한다는 예언이다. 萬國文明(만국문명)이 되는 이유를 聖主山(성주산)이 가리키고 있으며 四明堂(사명당)의 기운으로 그 끝에 사람이 나오기 때문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가랑비에 옷젖듯이 개벽이 온다고 일찍 예언했고 현실이 되었으니 이제는 마지막 단계를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 어느날 문득 사람들은 자신의 처지를 각자 깨닫게 될 것이며 그로 인하여 별별 희안한 일들이 벌어진다. 위 남조선 뱃노래에서 '오월양구(五月羊裘) 떨쳐입고 오는 때를 기대(期待)리니 일시청풍(一時淸風) 맑았구나'가 응기로 반영되면서 현실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가리키는 것이다. 다가오는 운수에서 '꽃을 피운다'는 開花(개화)가 한꺼번에 벌어질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미 2026년 3월18일 음력1월30일 신묘일 '河東郡(하동군) 花開面(화개면) 井琴里(정금리) 산100' 응기의 도수를 채웠으니 그 연장선에 있다. 

井琴(정금)은 북유럽 신화에서 '요툰 목자 에그테르(Eggþér)가 미드가르드 동쪽에 야른비르드(Járnviðr) 숲의 봉분 위에 앉아 즐겁게 수금을 뜯는다'는 대목이 떠오른다. 야른비르드(Járnviðr) 숲은 '철의 숲'으로 신기하게도 廁下有鐵(측하유철)과 통하는 측면이 있다. 신화와 전설이 가리키는 '끝 날'에 대한 예언은 동서양을 가리키지 않고 통하는 점이 많다. 돌아가서

그로부터 75일차에 5월31일 음력4월15일 을사일 '尙州市(상주시) 牟西面(모서면) 召井里(소정리) 산39-1' 응기가 발생했으니 '우물과 거문고'인 井琴(정금)에서 '우물을 부른다'인 召井(소정)으로 상태가 바뀌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오늘은 그로부터 32일차이며 지번 39-1을 따라서 도수를 채우고 있다. 이를 통해서 大駕南遷(대가남천)의 운수가 진행형에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오늘은 2025년 11월23일 음력10월4일 병신일로부터 221일차를 채우는 날이다. '구슬을 바란다'인 望珠(망주)의 상이 2026년 2월2일 음력12월15일 정미일 '高興郡(고흥군) 南陽面(남양면) 月亭里(월정리) 산221' 望珠山(망주산) 자락 응기를 따라서 黃龍得珠(황룡득주)가 진행중인 가운데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응기가 가리키는 것이다. 소서(丁)가 다가오는 가운데 氣運(기운)의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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