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倭(왜), 러시아 그리고 미국 조차도 순순히 한반도의 통일을 바라지 않는다는 것은 일찍 알려진 사실이다. 말이야 통일을 지지한다고 하지만 미국도 카쓰라-테프트 밀약으로 우리를 그들의 이익을 늘리는 도구로 삼았다. 이렇게 영구 분단이 벌어진 시기가 1948년 무자년이며 그로부터 78년차 2025년 을사년에 닿았다. 그냥 봐도 한반도의 통일은 쉽지 않다는 것이 보일 정도다. 또한 중국이 트럼프를 만나서 북한의 영토를 나눠먹기하자고 제안한 전력까지 있으니 안으로 강해지지 않으면 열강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런 운수가 영원히 가지 않는다. 대전쟁과 병겁은 위기이자 기회이며 이런 통일의 장애물을 모두 제거하고 통일이 저절로 이루어지게 된다. 대전쟁의 성격은 三國大戰(삼국대전)이며 이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