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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예언 11

국운 - 5.죄업을 감제하는 길

'국민의 짐'이 어느길을 택하던 죽음의 길을 택한다고 맴버쉽에서 밝혔는데 역시 그런 길로 간다. 三道峰詩(삼도봉시)에서 '노는 죄인들의 모임'인 休囚之會(휴수지회)로 인하여 나라가 망한다고 예언했다. 그 시작이 '마침내 그 어미를 잃는다'인 遂失其母(수실기모)로 '짐'이 어느길을 택하던 죽음의 길을 택한다고 맴버쉽에서 밝혔는데 역시 그런 길로 간다. 三道峰詩(삼도봉시)에서 '노는 죄인들의 모임'인 休囚之會(휴수지회)로 인하여 나라가 망한다고 예언했다.  況碧犼登天(항벽후등천) 實値金木(실치금목) 休囚之會而(휴수지회이) 火體終南(화체종남) 遂失其母(수실기모)- 뿌연 기운이 푸른 산 개에 하늘에 오르니 그 실재 가치는 金木(금목)이라 노는 죄인들의 모임이 '불의 몸'인 남을 끝내니 마침내 그 어미를 잃는다...

국운 2024.12.08

이어진 응기 - 11.결론

오늘은 양력12월1일이자 음력11월1일 기해일인데 역시 중요한 응기들이 이어지고 있다. 어제 발생한 11월30일 무술일 갑인시 '井邑市(정읍시) 古阜面(고부면) 新興里(신흥리) 1012' 응기의 지번으로 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2022년 2월24일 무신일에서 1012일차가 오늘인데 그래서 그런지 그냥 봐도 무거운 응기가 이어졌다. 737 2024/12/01 19:29:55 1.1 12 Ⅰ 36.35 N 127.19 E 충남 공주시 남남동쪽 12km 계룡면 하대리 산12 736 2024/12/01 13:11:16 1.3 9 Ⅰ 36.33 N 126.96 E 충남 부여군 북동쪽 8km 지역 錦江(금강) 위 735 2024/12/01 02:36:12 1.3 - Ⅰ 36.72 N 127.76 E 충북..

미래이야기 2024.12.01

이어진 응기 - 9.용과 뱀

2024년 1월1일 갑자일과 2024년 11월26일 갑오일은  간지상으로 갑자일과 갑오일로 '갑자꼬리 갑오'를 가리키고 있다. 이 두 간지일 사이에 간극은 331일차이며 이때 노토(能登) 반도 강진이 발생했다. 우리나라 예언서에도 풍수지리학상으로 龍脈(용맥)의 이야기가 나오며 主龍(주룡)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결국 예언서가 말하는 용과 뱀이 경우 많은 것이 이 땅의 기운을 설명하는 단어로 채택된 것이다. 그런 가운데 하나가 송하비결에서 말하는 赤龍(적룡)이다. 물론 간지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지만 東海赤龍(동해적룡)의 경우 풍수지리학상에 龍脈(용맥)을 가리킨다.  東海(동해)에 龍脈(용맥)이 있다는 것이며 더더욱 火氣(화기)를 대표하는 赤龍(적룡)이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니 천지..

미래이야기 2024.11.29

이어진 응기 - 5.전개

11월11일 음력10월11일 기묘일 을해시 '義城郡(의성군) 點谷面(점곡면) 尹岩里(윤암리) 산49-1' 응기는 伊尹(이윤) 도수의 파국을 가리키고 있으며 요즘 나오는 뉴스를 보면 나라가 개판이 되었다는 것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이서구 비결에서 '모략으로 먼저 죽고 친일역적이 먼저 죽는다'인 '謨先亡(모선망) 半倭先亡(반왜선망)'이라고 왜 예언했는지 현실이 보여주고 있다. 모략의 伊尹(이윤) 도수가 왜 천지공사에 있는지 명태 한 마리로 인하여 벌어진 지금의 사태는 나라가 망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1968년 무신년에서 2017년 정유년이 50년차로 文王(문왕) 도수가 시작되었지만 그로부터 모략과 조작의 伊尹(이윤) 도수를 향해서 나아가는 기간이 되었다. 그리고 급기야 2022년 임인년에 血流..

미래이야기 2024.11.26

이어진 응기 - 4.한 마리 말과 두 마리 양

24일 임진일과 25일 계사일이 長流水(장류수)로 잘 봐야한다고 밝혔고 기운의 변화를 가리키는 응기가 다수 발생했다. 역시 그 내용을 압축하면 '쥐가 달아나니 비단 물의 봄이라'인 鼠奔錦水春(서분금수춘)이다. 長春世界(장춘세계)가 다가온다는 시그널이 역력하다. 그래서 그런지 집에 화초들이 이상하다. 봄인줄 알고 새잎이 나는 화분들이 있다. 방울꽃을 위시한 화초들이 다시 새잎이 나고 있고 얼마전까지 무화과를 두번째 따먹었다. 다만 이제는 잎이 늘어지는 것을 보니 잎이 떨어지는가 싶다.  어제도 두개의 응기가 나타났으며 24일에도 漣川(연천)과 報恩(보은)에서 응기가 나타났는데 25일에도 漣川(연천)과 報恩(보은)에 응기가 나타났다. 723 2024/11/25 12:49:00 1.3 12 Ⅰ 36.48 N ..

미래이야기 2024.11.26

이어진 응기 - 3.錦水春(금수춘)

어제 발생한 7개의 응기중에 6번째와 8번째를 살펴보자. 이렇게 굳이 살필련느 것은 일반적이지 않은 면이 있기 때문에 살필 가치가 있다는 의미다. 720 2024/11/24 18:58:07 1.1 15 Ⅰ 36.16 N 128.51 E 경북 구미시 동북동쪽 16km 지역 장천면 금산리 산94719 2024/11/24 17:50:08 1.2 12 Ⅰ 35.94 N 128.42 E 경북 칠곡군 남남동쪽 6km 지역 왜관읍 낙산리 458718 2024/11/24 17:11:16 1.3 14 Ⅰ 36.21 N 128.63 E 대구 군위군 남동쪽 6km 지역 효령면 노행리 산29717 2024/11/24 15:30:05 1.8 8 Ⅰ 38.13 N 127.09 E 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4km 지역 연천읍 옥산리 ..

미래이야기 2024.11.25

둑이 터질 때

음력10월 하순이 시작되었고 소설(亥)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달과 24방위로보면 돼지 亥(해)로 겹치는 구간이 이 소설(亥)다. 팔괘로 西北方(서북방)의 방위중 마지막 절기가 소설(亥)이다. 용과 뱀이 만나는 때가 언제인지 확인할 구간도 얼마남지 않았다. 이 용과 뱀이 과연 음부경에서 나오는 '地發殺氣(지발살기) 龍蛇起陸(용사기륙)'을 말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이것은 기본적으로 지각변동으로 인한 지진을 가리킨다. 그런데 지난 갑신일 응기 이후로 미소지진도 잘 나타나지 않으니 오히려 우려스럽다. 그대신 열도에서는 어제도 지진이 이어졌다. 이미 밝혔지만 지금은 둑이 터질것을 가리키며 이 둑이 터지는 것은 열도침몰의 전조에 불과하다. 즉 둑이 터지는 강진이 발생하고 시간을 두고 열도침몰까지 이어진다. 그렇기 ..

미래이야기 2024.11.21

열리는 문 - 열도침몰

11월16일 갑신일 祝融(축융)의 상이 나타난 이후에 응기가 잘 발생하지 않고 있다. 오늘도 제주도 해역에 한건 발생했다. 이런 현상은 매우 드물다. 2023년 11월1일 계해일과 2024년 11월17일 을유일에 응기가 발생하지 않으며 383일차로 닿았다고 밝혔다. 이렇게 그리고 간지로 보면 정해일 경자시에 송림 동쪽 黑橋川(흑교천)변 응기가 발생했다. 그러니 지금은 지진이 신기할 정도로 조용한 편이다. 오히려 11월17일 을유일에 열도 남쪽 해역에서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그래서 이미 밝혔지만 火神(화신)의 상에 이어서 열도의 강진은 송하비결에서 예언한 '滄海大島(창해대도) 驚天動地(경천동지) 火泉娑海(화천사해)'의 상이다. 해석하면 '푸른 바다 큰 섬에 하늘이 놀라고 땅이 움직이니 불의 샘이 바다..

미래이야기 2024.11.20

皇極數(황극수)의 다음

기울어진 나라꼴은 다시 회복되지 않는다고 예언서는 밝히고 있다. 土倭(토왜)는 역사의 죄인으로 남게 될 것을 가리키고 있다. 갑신일, 을유일, 병술일을 살펴야 한다고 밝혔는데 첫날 갑신일에 火神(화신)인 祝融(축융)의 상이 나타났다. 그리고 둘째날 을유일 정해시에 가고시마현 남쪽 바다에서 강진이 발생했다. 어제 밤11시가 넘어서 송림 동쪽에서도 응기가 나타났지만 밤11시가 넘어서 간지상 정해일이 된다. 결국 두 지진인 火神(화신)의 상과 열도에 6.0의 강진을 겹쳐서 보면 '미친 파도가 서울에 들어온다'인 狂浪入京(광랑입경)으로 이어진다. 胡兵(호병)이 움직이는 상이며 근래에 제주 인근 해역에서 지진이 이어지다가 열도에 강진이 일어나는 것은 둑이 터질려는 조짐이라 열도의 지진도 살펴야 한다. 특히 시코쿠..

미래이야기 2024.11.19

2024년 말의 국운 - <1>

2020년 百中(백중)에서 1290일차 2024년 3월14일 정축일에 나타난 開明山(개명산) 응기는 '밝음이 열린다'는 의미가 그동안 가증한 것이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고 있었지만 그것을 숨길수 없게 된다는 것을 의미했다. 결국 伊尹(이윤) 도수의 정체가 명확히 밝혀지는 것을 가리킨 것이다. 그리고 245일차에 이르렀다. 그동안 일어난 일을 보면 國祚塵於八壬(국조진어팔임)이 예언한 陰僧女(음승녀)의 농간이 노골적으로 드러났고 震木(진목)의 후안무치한 행동 또한 노골화 되었다. 예언서가 예언한것처럼 사악하고 오만하며 무능하다는 것을 드러낸 것이며 그로 인하여 무수한 창생이 죽게 생겼다고 천지공사는 밝히고 있다. 度數(도수)는 시간의 문이며 伊尹(이윤) 도수는 50년차의 세월로 文王(문왕) 도수가 시작되었으며..

미래이야기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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