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예언서

추배도 제58상 辛酉(신유) 澤水困(택수곤)

성긴울타리 2025. 2. 18. 08:55
반응형

납음오행으로 보면 경신과 신유는 石榴木(석류목)에 해당한다. 추배도 제55상 戊午(무오) 水天需(수천수)의 그림에서 한 사람이 석류나무를 떠 받치고 있는 그림이 나온다. 

추배도 제55상 戊午(무오) 水天需(수천수)

이 그림을 통해서 경신과 신유 즉 추배도 제57상과 제58상을 봐야 한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 추배도 제55상 戊午(무오) 水天需(수천수)의 내용이 대만과 관련된 운명이며 결국 그 결말이 제57상과 제58상에 그 결말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그런데 추배도 제57상 庚申(경신) 重兌澤(중태택)에서 하늘의 아이인 天倪(천예)가 나와서 전쟁의 불을 꺼버린다고 예언하고 있다. 그러니 한반도에서 한 사람이 나올 때가 있고 그 사람이 나오면 대만의 운명도 결정난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추배도 제58상 辛酉(신유) 澤水困(택수곤)
讖曰(참왈)
大亂平(대난평) 四夷服(사이복)
- 큰 혼란이 평정되고 사방의 오랑캐가 복종하네
稱兄弟(칭형제) 六七國(육칠국)
- 형제라 칭하는 것 예닐곱 나라이네 

頌曰(송왈)
烽煙淨盡海無波(봉연쟁진해무파) 稱王稱帝又統和(칭왕칭제우통화)
猶有煞星隱西北(유유살성은서북) 未能遍唱太平歌(미능편창태평가)

註曰(주왈)
此象有四夷來王(차상유사이래왕)。海不揚波之兆(해불양파지조)。惜乎西北一隅尚未平靖(석호서북일우상미평정)。猶有遺憾(유유유감)。又一治也(우일치야)。

추배도 제58상 辛酉(신유) 澤水困(택수곤)

讖曰(참왈)에서 '큰 혼란이 평정되고 사방의 오랑캐가 복종하네. 형제라 칭하는 것 예닐곱 나라이네'인 ' 大亂平(대난평) 四夷服(사이복) 稱兄弟(칭형제) 六七國(육칠국)'이라고 예언한 것으니 어려운 가운데 이런 평화를 이루어낼 것을 가리키고 있다. 묘하게 추배도 제57상 경신과 제58상 신유는 때와 상황에 대한 묘사가 의미심장하며 또한 그림으로도 그것을 드러내고 있다. 단순히 보면 1980년 경신년과 1981년 신유년을 시작으로 小運(소운) 42년을 소요하는 과정의 끝에 벌어질 일을 가리키지만 그것이 단순히 시작만을 가리킬까?

 

澤水困(택수곤)의 괘사는 '형통하고 바르니 대인은 길하고 허물이 없다. 말을 해도 믿지 않는다'인 '亨(형), 貞(정), 大人吉(대인길), 无咎(무구). 有言不信(유언불신).'이 되니 역시 말이 없는 것이 아니며 정보는 끊임없이 제공되어도 사람들이 믿지 못한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나 상황이 바뀌면 믿을수 밖에 없다. 그러니 때가 차면 저절로 드러날 일이다. 

頌曰(송왈)
烽煙淨盡海無波(봉연쟁진해무파) 稱王稱帝又統和(칭왕칭제우통화)
- 봉화와 연기는 사라지고 바다에 파도 없으니 왕이라 칭하고 제왕이 칭하니 또한 합쳐서 화평하다. 
猶有煞星隱西北(유유살성은서북) 未能遍唱太平歌(미능편창태평가)
- 다만 살성이 있어 서북쪽에 숨으니 아직 태평가를 부를때는 이르다. 

 

결국 한 사람이 나와서 전쟁의 불을 꺼버리지만 아직 완전히 평화가 안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천하의 주인인 '하늘의 아이' 天倪(천예)가 나와서 세상의 평화를 이룩한다. 그러나 그 평화는 대전쟁과 병겁을 통하여 전쟁의 소지를 아예 제거하여 지워버리는 것이라 자격이 매우 중요하다. 창생의 자격을 얻지 못하면 다시 지구에 환생하지 못하며 척박한 행성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며 최악의 경우는 三魂(삼혼)마저 소멸하게 된다. 우리나라 예언서와 이 추배도를 보면 같은 맥락이다. 

 

3년의 병겁을 통해서 전세계 인류의 약99%가 사라질 것을 예언서는 가리키고 있다. 왜 주변의 나라들이 모두 복종할까? 그것은 구원의 힘이 있기 때문이다. 이 구원의 힘이 있어야 병겁에서 살아남을수 있으며 그래서 전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이 땅을 우러러 보게 된다. 대전쟁과 병겁 속에서 결국 구원의 힘이 아니면 살아날 방법이 없으며 각나라도 그것을 모두 인식하게 되며 구원의 힘에 간절히 기대게 된다. 그런데 이미 지난 1월14일 계미일과 1월15일 갑신일에 聖人出(성인출)의 상이 나타났으니 위 추배도가 가리키는 일이 현실이 될 것을 가리키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