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倭(왜), 러시아 그리고 미국 조차도 순순히 한반도의 통일을 바라지 않는다는 것은 일찍 알려진 사실이다. 말이야 통일을 지지한다고 하지만 미국도 카쓰라-테프트 밀약으로 우리를 그들의 이익을 늘리는 도구로 삼았다. 이렇게 영구 분단이 벌어진 시기가 1948년 무자년이며 그로부터 78년차 2025년 을사년에 닿았다. 그냥 봐도 한반도의 통일은 쉽지 않다는 것이 보일 정도다. 또한 중국이 트럼프를 만나서 북한의 영토를 나눠먹기하자고 제안한 전력까지 있으니 안으로 강해지지 않으면 열강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런 운수가 영원히 가지 않는다. 대전쟁과 병겁은 위기이자 기회이며 이런 통일의 장애물을 모두 제거하고 통일이 저절로 이루어지게 된다. 대전쟁의 성격은 三國大戰(삼국대전)이며 이때는 과거와 달리 주인이 나와서 참전한다. 이 대전쟁의 시작이 적벽대전과 같은 양상으로 시작되며 순식간에 국토중 400Km의 영역이 외적의 침범으로 변방으로 바뀐다고 예언서는 예언하고 있다. 이 전쟁은 사람간의 전쟁이 아니며 胡兵(호병)인 淸神兵(청신병)이 독한 질병으로 현실에 나타나서 가운데를 텅텅비게 만든다. 천지공사도 그 상황을 다음가 같이 전하고 있다.
"장차 淸日戰爭(청일전쟁)이 두 번 나리니, 첫번에는 淸國(청국)이 패하고 말 것이오, 두 번째 일어나는 싸움은 십년을 가리니 그 끝에 일본은 쫓겨 들어가고 胡兵(호병)이 들어 오리라. 그러나 한강 이남은 범(犯)치 못하리니 그때에 질병이 맹습하는 까닭이오, 미국은 한 손가락을 퉁기지 아니하여도 쉬이 들어가리라." 이 말씀을 마치신 뒤에 "동래 울산이 흐느적 흐느적 四國江山(사국강산)이 콩튀듯 한다"라고 노래 불으시니라.
<대순전경>
대전쟁인 제2의 청일전쟁이 시작되고 나면 이어서 병겁이 나온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와중에 일부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동남쪽으로 숨어들지만 병겁이 나와서 모두 제거하게 된다. 그래서 자격이 없으면서 사는 경우는 없다고 천지공사와 예언서는 가리키고 있다. 병겁에서는 주인이 가진 구원의 힘이 아니면 살 길이 없다. 그러니 주변 나라들이 저절로 복속하게 되며 미국 또한 마찮가지다. 병겁이 벌어지는 3년간 전세계 인류의 약99%가 소멸하며 다시 시작하지만 그때는 지구의 환경이 완전히 바뀌어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그래서 "좋은 세상이 오지만 목넘기기 어렵다"고 한 것이다. 이런 말세의 끝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자격이지만 열여섯번째 徐福(서복)의 해원에 동조하고 나면 30년 공덕이 까이고 그로 인하여 창생도 쉽게 나락으로 떨어지는 일이 발생한다. 그러니 중생은 말해서야 무엇하리. 말세의 끝에는 운좋아서 사는 운수는 없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의 소란은 지난 42년간에 쌓인 적폐가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것이며 통일이 멀지 않다는 시그널이기도 하다. 徐福(서복)의 해원이 소위 천지공사에서 말하는 끝 판이며 그 끝에 나라가 망한다.
그래서 송하비결은 '나라를 옮기고 수도를 옮긴다'인 移國遷都(이국천도)로 나라가 망할 것을 예언한 것이다. 이미 그 양상은 열도에 제방이 터지면 미친파도가 서울에 들어온다고 하며 그로부터 세상에 독한 질병이 유행할 것을 예언했다. 이것이 바로 胡兵(호병)이 일으키는 질병이며 時痘(시두)로 대발할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런데 2023년 4월8일 병신일에 벌어진 '원숭이 두창' 국내감염 확진자가 발생한 날로 689일차 어제 131번 2월24일 갑자일 무진시 '慶州市(경주시) 內南面(내남면) 鳧池里(부지리) 689' 응기가 발생했다. 지번으로 채워지는 도수를 드러낸 것이다.
이 응기는 2016년 9월12일 정유일에 발생한 경주지진의 진원과 같은 곳에서 발생한 지진이다. 결국 이 말은 위 대순전경의 내용이 가리키는 "동래울산이 흐느적흐느적 사국강산이 콩튀듯 한다"는 것의 마지막 단계가 시작된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 마지막 단계가 열도의 제방이 터지고 胡兵(호병)이 터져 나올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런가운데 2월20일 경신일 정해시 열도 후지산에서 발생한 4.6의 지진은 앞으로 불의 재앙으로 倭(왜)가 망할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열도에 제방이 터지고 미친파도가 서울에 들어오는 시기가 다가오는 것이며 倭(왜)가 불의 재앙으로 망할때가 멀지 않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倭(왜)는 그 지은 죄악과 죄업으로 인하여 고통의 시간이 길게 이어진다. 반성은 없고 침략근성을 지우지 못했으며 오히려 노골적으로 그 더러운 근성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니 더더욱 열도가 흔들리며 그 끝에 불의 재앙이 터지며 긴 고통의 시간과 함께 열도가 침몰하는 일이 벌어져서 나라가 사라지게 된다. 영토와 인구가 폭삭 쭈그러들어서 나라를 구성할 정도도 되지 못하게 된다. 전세계에서 가장 처참한 일이 열도에서 벌어지게 된다.
죽어서도 끝이 아니며 영혼이 갈림길에 서 있는 상황인데 어리석은 자들이 죽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말세의 끝은 영혼마저도 그 길이 불투명한 시기다. 대부분 다시는 지구에 환생하지 못한다. 그래서 자격이 아주 중요한데 대부분 그 자격을 잃고 있다. 하물며 이 땅위에서 徐福(서복)의 해원이라는 그물질에 걸려서 단 한번에 반수가 날아갔고 지금은 나머 찌끄레기를 끌어내고 있으니 하늘의 그물질이 이와 같다. 자신이 장기판 위의 말이 되어서 死地(사지)로 나아가면서도 그런지 모르며 마치 그것이 자신을 위한 길인줄 여기기 때문이다.
특히 젊은 세대의 타락과 부패는 박약한 德(덕)과 함께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쉽게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3년전이나 지금이나 바뀐것은 없고 더 극심한 타락과 부패로 인하여 자신들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상태에 처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그것을 예언서는 명확히 지적하고 있다. 지금은 젊으면 젊을수록 무엇이 옳은 길인지 현실을 직시하고 깊이 생각해야 한다. 휩쓸리듯이 우루루 몰려다니며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되고 '커밍 아웃'되면 죽어서도 깃들곳이 없다고 '이서구 비결'은 밝히고 있다. 오죽하면 국조진어팔임에서는 장정이 변방에서 모두 죽는다로 예언하고 있다.
此十年內(차십년내) 時事大變(시사대변) 壯丁盡死於邊(장정진사어변) 十女仰一夫(십녀앙일부) 十家幷一牛(십가병일우) 其時人民(기시인민) 乞食於頭流山下(걸식어두류산하) 庶可免禍矣(서가면화의)
- 이 십년 안에 시사가 크게 변해서 장정이 변방에서 모두 죽고 열 여자가 한 남편을 섬기고 열집이 소 한마리를 더불어 쓴다. 이때 인민들이 두류산 아래서 걸식을 하면서 가히 재앙을 피하는 구나!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무엇이 옳은 길인지 볼 안목과 실력이 없다면 그 끝은 정해진 것이다. 이미 하물의 그물질이 한참 진행형에 있고 그 끝에 이르고 있으니 말이다. 자신들이 서있는 위치와 처한 상황을 냉정하게 살피지 않으면 이 젊은 세대는 파탄을 면치 못한다는 것을 예언서는 명확히 밝히고 있다. 비록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 선택에 따른 결과는 머지 않아서 도래할 것을 예언서와 천지공사는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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