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

2025년 국운 - 22.열리는 운수

성긴울타리 2025. 2. 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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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1월에 나타난 응기를 중심으로 보면 역시 그 가운데 89번 2025년 2월4일 음력1월7일 갑진일 정묘시 '大田市(대전시) 儒城區(유성구) 鳳鳴洞(봉명동) 1058' 응기가 가운데 있다. 

또한 여기에 이어서 106번 2월13일 음력1월16일 계축일 정사시 '義城郡(의성군) 新平面(신평면) 淸雲里(청운리) 산117' 鳳岩山(봉암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여기서 보면 음력1월15일을 넘어서 나타난 응기라는 점에서 결국 鳳鳴(봉명)에서 鳳岩(봉암)으로 이어졌으니 날이 새는 과정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을 예고한 것이다. 날이 새면 밝아지고 속일수 없는 세상이 열린다. 그 과정에서 필수적인 것이 水氣(수기)가 도는 것인데 지금 전지구적으로 화산 움직임과 지진이 심상치 않을 정도로 이곳저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아이슬란드, 그리스, 열도, 미국 동남아 등등의 장소에서 이어지는 흔들림과 함께 자북의 이동과 자전축의 변화등등이 겹치며 자전 속도가 늦어 지고 있다는 뉴스도 있었으니 이는 1년 365와 1/4에서 1년 360일로 바뀌는 과정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어느 순간에 와지끈으로 그 전이 속도가 가팔라 질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0940419?sid=104

 

자전속도 늦어지는 지구…하루 ‘24시간’ 공식 깨질까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기후변화 담론의 가장 큰 단점은 전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피해가 가시적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하루가 늘어 ...

n.news.naver.com

지금이야 그 범위가 미미하지만 '와지끈'을 통해서 급격히 변화가 일어날 것을 암시하고 있다. 일단 그 시작이 열도의 제방이 터지는 것을 신호탄으로 변화가 이어질 것을 가리킨다. 간지상 오늘 나타난 응기는 그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130 2025/02/22 23:34:54 1.2 8 Ⅰ 35.56 N 129.31 E 울산 중구 서남서쪽 2km 지역 우정동 394-31

130번 2월23일 계해일 임자시 '蔚山市(울산시) 中區(중구) 牛亭洞(우정동) 394-31' 응기가 나타났다. 119번 2월18일 무오일 임술시 '釜山市(부산시) 釜山鎭區(부산진구) 開琴洞(개금동) 53' 白楊山(백양산) 자락 응기에 이어서 이 응기가 나타났으니 바로 동래, 울산이라고 지칭된 범위에서 응기가 이어지고 있다. 결국 사람이 나올 때가 다가온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오늘이 음력1월26일 계해일이니 122번 2월20일 경신일 무인시 '醴泉郡(예천군) 知保面(지보면) 馬山里(마산리) 산26'의 지번이 또한 이 130번 응기와 이어진다. 

 

四明堂(사명당)의 기운으로 그 끝에 사람이 나오며 119번 응기에 이어서 130번 응기가 이어지며 동래울산이 흐느적 거린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 다음에는 당연히 四國江山(사국강산)이 콩튀듯 하는 일이 이어질 것을 예고하는 것이며 그러니 122번 응기가 발생한 2월20일 경신일 정해시에 열도 후지산에 4.6의 지진이 발생하며 후지산 폭발의 가능성이 드러났다. 지금까지 발생한 지진을 보면 역시 휴가나다 해역에서 동쪽으로는 후지산까지의 영역이 제방이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지은 죄업은 어디가지 않으며 풀무 형국이 나타나고 138일차에 후지산 지진이 나타났으니 도수의 내용과 일치한다. 

 

지번 70-1을 경신, 신유, 임술로 봐야 한다고 했는데 정확히 도수를 따라서 이어지는 응기가 그것을 가리키고 있으며 이제 마지막 단계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위 지형도에 보면 含月山(함월산) 자락에서 발생한 응기며 여기에 白楊寺(백양사)가 있다. 부산의 白楊山(백양산)에 이어서 白楊寺(백양사)로 이어지는 것을 보면 '흰 버드나무에 싹이 없는 날'이 다가오는 것이다. 음력1월에 나타난 응기들이 鳳鳴(봉명)에 이어서 이렇게 白楊(백양)으로 흰 버드나무를 가리키는 것은 변화가 멀지 않다는 것을 예고한 것이다. 

 

역시 하늘, 땅, 사람의 길이 뒤집어 지는 일이 다가오는 것이며 이것이 神人脫衣(신인탈의)와 겹쳐서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洛出神龜(낙출신귀)의 거북 꼬리가 어느 방향을 향하고 있는지 잘 봐야할 시기다. 龜尾(구미)는 대전쟁과 이어져 있으며 그 때가 다가오는 것이다. 지금 지나고 있는 우수(寅) 절기는 북동쪽의 마지막 절기이며 그 다음 절기인 경칩(甲)부터 문왕팔괘로 동쪽의 三震雷(삼진뢰)의 방위에 속한다. 경칩(甲), 춘분(卯), 청명(乙)까지 동쪽의 방위에 해당한다.

洛出神龜(낙출신귀)에서 보면 3이 6으로 바뀌어 있다. 아직 먹 墨(묵)의 영역으로 바뀌어 있는 것이다. 그러니 거북의 꼬리가 동쪽을 가리키고 있다. 조공산비문에서 三七動干戈(삼칠동간과)라고 했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수(寅)에 벌어졌고 하마스 침공은 추분(酉)에 벌어졌다. 이 두전쟁이 모두 三七(삼칠)의 영역에서 벌어진 전쟁이다. 앞으로 나타날 대전쟁을 龜尾山(구미산) 정상에서 본것은 거북꼬리가 가리키는 방위를 중심으로 벌어진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동북방의 끝인 우수(寅)를 지나고 있지만 위태롭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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