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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운예언 84

2025년 국운 - 52.'본 판'의 기운

나라안에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넘쳐나고 대낮에도 횡횡하며 나라가 망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재앙이 연이어서 나오며 천벌이 떨어질 것을 가리키는 것이며 예언서가 예언한 전제 조건을 채우며 나라가 망하는 길로 나아가고 있다. 2024년 3월14일 음력2월5일 정축일 '高陽市(고양시) 德陽區(덕양구) 碧蹄洞(벽제동) 산1-1' 開明山(개명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고 오늘이 380일차에 해당한다. 가면 갈수록 四明堂(사명당)의 기운으로 그 끝에 한 사람이 나올때가 다되어 간다. 四明堂(사명당)을 중심으로 보면 지난 1월14일 계미일이 기점이 된다.  1월14일 계미일 '井邑市(정읍시) 山外面(산외면) 貞良里(정량리) 산79' 墨方山(묵방산) 자락 응기로 부터 오늘은 74일차로 5일후 4월2일 음력3월5일 신..

국운 2025.03.28

2025년 국운 - 51.'산이 붉다'

177번 3월24일 임진일 정미시 '慶州市(경주시) 陽南面(양남면) 石村里(석촌리) 산112-1' 응기에 이어서 그 인근에서 오늘 지진이 발생했다. 이 말은 大鵬(대붕)의 날개 짓이 이어진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니 바람이 이어진다는 의미라 우려 스럽다. 182 2025/03/27 00:02:52 0.9 8 Ⅰ 35.71 N 129.43 E 경북 경주시 남동쪽 25km 지역 양남면 기구리 산1182번 3월27일 을미일 병자시 '慶州市(경주시) 陽南面(양남면) 基邱里(기구리) 산1' 응기가 발생했다. 인근에 鵬禽山(붕금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지번을 보면 177번 3월24일 임진일 '石村里(석촌리) 산112-1'의 113을 어떻게 봐야하는지 가리키고 있다. 12월3일 신축일에서 113일 후가 3월26일 ..

국운 2025.03.27

2025년 국운 - 50.連環計(연환계)

慶尙道(경상도)에 大冶(대야)의 노래가 있는데 무슨말인지 묻는 내용이 천지개벽경에 나오며 그 답을 두고 "慶尙道(경상도)에 醫世大冶(의세대야)가 나온다"라고 답하고 있다. 大冶(대야)는 큰 대장간이며 이 대장간에는 풀무가 있다. 왜놈의 地氣(지기)를 뽑는 공사에서 풀무불에 공사를 본것도 결국 이 大冶(대야)의 기운을 이용한다는 것을 말한다.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바글바글한 곳에서 醫世大冶(의세대야)가 나온다는 것을 三道峰詩(삼도봉시)는 '십년동안 주나라 武王(무왕)이 적진에서 떠 다닌다'인 '十年周武(십년주무) 浮於敵陣(부어적진)'으로 예언했다.  한마디로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바글바글한 곳에서 武王(무왕) 즉 白首君王(백수군왕)이 떠다닌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렇게 삐뚤어진 곳에서 ..

국운 2025.03.26

2025년 국운 - 49.大鵬(대붕)

12월3일 신축일에 12.3 內亂(내란)이 벌어졌고 그로부터 3월24일 임진일은 112일차였다. 그런데 기묘하게 그것을 가리키는 응기가 나타났다. 일단 순차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77 2025/03/24 14:02:34 1.0 7 Ⅰ 35.71 N 129.42 E 경북 경주시 남동쪽 24km 지역 양남면 석촌리 산112-1 176 2025/03/23 23:47:12 1.4 - Ⅰ 35.81 N 129.32 E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0km 지역 하동 산913월23일 신묘일 밤 11시가 넘어서 발생했기 때문에 176번 3월24일 임진일 경자시 '慶州市(경주시) 鰕洞(하동) 산91' 吐含山(토함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한자만 보면 鰕洞(하동)은 '새우 마을'이다. 吐含山(토함산)이 '머금은 것을..

국운 2025.03.25

2025년 국운 - 48.지금의 위치

지금의 위치를 일단 살피고 이어가자. 오늘을 중심으로 보면 절기상 춘분(卯)이며 팔괘로 볼때 정동쪽에 해당하며 24절기로도 정동쪽에 해당한다.문왕팔괘로는 정동쪽의 三震雷(삼진뢰)이며 洛出神龜(낙출신귀)로는 정동쪽에 6이 있다. 결국 이 六(육)은 거북의 꼬리 방향과 일치하며 원래 낙서로 봐도 8이 있어야할 자리에 6이 있으며 방위도 틀어져 있다. 이 방위의 특색이 冬至寒食百五除(동지한식백오제)를 포함하며 그 끝에 닿는 방위다. 寒食(한식)은 청명(乙)이 시작되고 둘째 날이다. 2023년 4월8일 병신일도 청명(乙)이었고 원숭이 두창 국내감염 첫 사례가 나타났다. 이런 방위적 특성을 따라서 현실도 움직이는 것이다. 판밖의 30일간을 잘 봐야한다고 일찍 밝혔는데 역시 응기와 현실이 그런 상황이다.  1월14..

국운 2025.03.24

2025년 국운 - 47.天罰(천벌)의 서막

171번 3월21일 기축일 갑자시 '英陽郡(영양군) 英陽邑(영양읍) 羊邱里(양구리) 산43-1' 主山(주산) 자락 응기를 통해서 主龍(주룡)이 움직이는 상이 나타났다고 했는데 어제 이어진 응기에는 바로 胡兵(호병)과 관련된 응기가 나타났다. 173 2025/03/22 11:34:14 1.2 10 Ⅰ 36.55 N 126.51 E 충남 홍성군 서남서쪽 15km 지역 서부면 양곡리 427173번 3월22일 음력2월23일 경인일 임오시 '洪城郡(홍성군) 西部面(서부면) 陽谷里(양곡리) 427' 응기는 인근에 胡兵(호병)과 관련된 지명들로 둘러싸여 있다. 서쪽에 투구봉은 전쟁에 쓰는 용품이며 남쪽 鐵馬山(철마산)은 철기병이 타는 말을 가리키는 것이며 동쪽에 靑龍山(청룡산)은 갑을청룡과 이어지니 모두 胡兵(호병)..

국운 2025.03.23

2025년 국운 - 45.이어진 응기

이 국운 시리즈를 아직 이어가는 것은 나라의 운수가 다되었다는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의 내용을 따라서 그 기록을 위한 측면이 있다. 나라의 운수가 다될때 어떤 현상이 나타나고 어떤 기운의 변화가 있으며 어떤 운수가 나타나서 나라가 망하는지 그것을 알기 위한 연구 차원이다. 이미 예언서가 가리키는 전제조건들이 대부분 다 나타나고 있지만 기운과 운수의 변화는 여전히 이어지기 때문이다. 胡兵(호병)이 나타난다는 징후였던 '원숭이 두창' 해외 유입 첫 사례가 나타난 2022년 6월21일 을사일에서 1005일차에 이르렀다.  예언서가 밝히는 '원숭이'가 바로 이 원숭이 두창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으며 그것을 기점으로 운수를 풀어서 예언한 경우가 많다. 艮方遇猿(간방우원)이나 巨羊遇猿(거양우원)도 같은 측면이다...

국운 2025.03.21

2025년 국운 - 44.말과 마부

채널의 댓글에 보면 사람들은 "언제 그런 일이 벌어지나요?"라는 내용이 등장한다. 과거에도 그런 적이 있지만 이런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가장 위험하다. 인간의 호기심은 이런 성향을 보이는 것이 당연하기는 하나 수행의 입장에서 보면 이런 기회주의가 나쁜 사례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랫동안 예언하면서 이런 것이 안좋다고 강조해왔다. "이 일이 어떻게 되나요?"와 양대 산맥이 "언제 그런 일이 벌어지나요?"이며 이런 사람들은 이미 영혼의 측면에서 보면 자신이 기회주의에 물들어 있다는 것을 모른다.  이미 블로그나 동영상으로 때에 관한 것을 올리기 때문에 자신 스스로가 보면서 살피면 되는데도 이렇게 하는 것은 최소한의 노력도 귀찮다는 의미다. 그것을 나쁘다 좋다 하기보다는 이런 부류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 필요가 ..

국운 2025.03.20

2025년 국운 - 43.봄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에서 장차 小運(소운) 42년이 끝날때를 두고 金鷄女主御龍臨(금계여주어용림)으로 '금 닭에 여자 주인이 용을 거느리고 임한다'라고 예언했다. 이런 일이 벌어지면 이 小運(소운)이 끝나면서 나라가 망한다고 예언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현실이 되었으며 문제는 쌓이는데 해결되는 것은 없으며 시간을 질질 끌다가 망한다고 예언한 것처럼 현실이 되었다. 2018년에도 2022년에도 미리 예언했지만 역시 사람들은 결정된 업처럼 끌려다니다가 나라가 망하는 운수를 열었다.  그런가운데 어제 3월18일 병술일부터 응기의 결이 바뀌고 있다. 오늘 나타난 응기도 그런 연장선에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168 2025/03/19 03:51:18 1.6 5 Ⅱ 35.21 N 128.57 E 경남 창원시..

국운 2025.03.19

2025년 국운 - 42.예언서와 응기

徐福(서복)의 해원을 두고 송하비결은 小人得權(소인득권)과 小人未退(소인미퇴)로 그 특징을 예언했다. 이것이 가리키는 바는 '小人(소인) 권력을 얻는다'와 '小人(소인)이 물러나지 않는다'가 되니 지금까지 벌어진 상황을 정확히 예언한 것이 되었다. 그런데 이것 때문에 결국 전쟁이 벌어진다고 예언하고 있으니 앞으로의 상황이 그렇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큰 흐름을 알고 보면 지금 현실이 왜 이런가를 알 수 있다.  靑猿至豚(청원지돈) 福星紛序(복성분서) 妖星入宮(요성입궁) 聖賢遯世(성현둔세) 小人得權(소인득권) 白晝雲雨(백주운우) 陰陽相憐(음양상린) 深根露出(심근노출) 天災兵禍(천재병화) 必致東邦(필치동방)  - 푸른 원숭이에서 돼지에 이르기까지 복을 주는 별의 질서가 어지러워지니 요사스러운 별이 궁에 들..

국운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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