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번 3월21일 기축일 갑자시 '英陽郡(영양군) 英陽邑(영양읍) 羊邱里(양구리) 산43-1' 主山(주산) 자락 응기를 통해서 主龍(주룡)이 움직이는 상이 나타났다고 했는데 어제 이어진 응기에는 바로 胡兵(호병)과 관련된 응기가 나타났다.
173 2025/03/22 11:34:14 1.2 10 Ⅰ 36.55 N 126.51 E 충남 홍성군 서남서쪽 15km 지역 서부면 양곡리 427
173번 3월22일 음력2월23일 경인일 임오시 '洪城郡(홍성군) 西部面(서부면) 陽谷里(양곡리) 427' 응기는 인근에 胡兵(호병)과 관련된 지명들로 둘러싸여 있다. 서쪽에 투구봉은 전쟁에 쓰는 용품이며 남쪽 鐵馬山(철마산)은 철기병이 타는 말을 가리키는 것이며 동쪽에 靑龍山(청룡산)은 갑을청룡과 이어지니 모두 胡兵(호병)과 무관치 않다. 다만 427이 문제인데 이를 생각해보면 2024년 1월22일 을유일에서 427일차가 3월23일 음력2월24일 신묘일이 된다. 그래서 이 도수가 차고 나면 임진일과 계사일이 이어지니 長流水(장류수)의 간지일이다.
崔德兼(최덕겸)은 '時痘(시두) 신명'을 부르는 공사에 참여했고 그 간지마저도 을유니 기점이 을유일로 이치에 부합한다. 그리고 洪城(홍성)의 글자중 넓은 洪(홍)은 千字文(천자문) 7번째 글자로 이 '時痘(시두) 신명' 을 부르는 공사에서 崔德兼(최덕겸)이 읽은 洪荒日(홍황일) 석자중 첫 글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람이 불다가 그치기를 반복하며 火氣(화기)가 강해지니 결국 火神(화신)이 힘을 얻는 형국이 어제 벌어졌다. 어제 유독 전국에 산불이 많이 발생한 것을 이치적으로 보면 이렇다는 것을 알 수 있다.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에서 '鐵馬三千自西來(철마삼천자서래) 鳥衣玉冠走西南(조의옥관주서남)'이라고 예언했으니 해석하면 '鐵馬(철마) 삼천이 서쪽에서 오고 새 옷에 옥 관은 서남쪽으로 달린다'가 된다. 鐵馬山(철마산)과 西部面(서부면)의 西(서)는 그와 관련된 단어와 글자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오늘 나타난 응기 또한 신기하다.
175 2025/03/23 01:24:54 1.0 17 Ⅰ 36.30 N 126.90 E 충남 부여군 북북서쪽 3km 지역 규암면 신리 산9-1
175번 3월23일 신묘일 기축시 '扶餘郡(부여군) 窺岩面(규암면) 新里(신리) 산9-1' 玉泉山(옥천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鳥衣玉冠走西南(조의옥관주서남)의 玉(옥)과 2024년 1월22일 을유일의 간지가 井泉水(정천수)로 샘 泉(천)이 있으니 玉泉山(옥천산) 자락 응기로 나타난 것이 신기하다. 응기로 보면 경인일과 신묘일에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에서 '鐵馬三千自西來(철마삼천자서래) 鳥衣玉冠走西南(조의옥관주서남)'과 관련된 기운이 움직였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여기에 더해서 서남쪽으로 달린다는 것은 戌亥方(술해방)인데 지번 산9-1을 따라 9일차가 3월31일 기해일이다.
어디를 봐야할지 도수를 가리키는 것이다. 徐福(서복)의 해원에 동조하면 30년 공덕이 까인다는 속수전경의 내용을 보면 지금과 같이 이 鐵馬(철마)의 기운이 움직인다는 것은 천벌이 떨어질 것을 가리킨다. 이 鐵馬(철마)를 달리 보면 金馬(금마)이며 鐵馬山(철마산) 자락 응기가 나타난 것은 金馬(금마)가 움직인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과거와 달리 玉冠(옥관)과 관련된 응기가 이어짐으로써 예언서의 예언이 쌍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어제 발생한 173번 3월22일 음력2월23일 경인일 임오시 '洪城郡(홍성군) 西部面(서부면) 陽谷里(양곡리) 427' 응기는 鐵馬(철마)가 움직인다는 것이다.
175번 3월23일 신묘일 기축시 '扶餘郡(부여군) 窺岩面(규암면) 新里(신리) 산9-1' 玉泉山(옥천산) 자락 응기는 鳥衣玉冠(조의옥관)이 움직이는 것이다. 이 옷 衣(의)는 붉은 비단 한필로 만든 공자의 옷이니 새 옷이란 붉은 鳳凰(봉황)을 가리키고 있다.
鐵馬(철마)와 鳥衣玉冠(조의옥관)이 움직이는 것은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천벌로 제거된다는 것을 예언서는 가리키고 있다. 이제 머지 않은 시점부터 시작될 파국의 운수는 倭(왜) 세력을 모두 처단하는 일로 부터 시작할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친일역적이 모두 뿌리채 뽑힐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것도 도수를 따라서 이제 그 때가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어제 나타난 173번 3월22일 음력2월23일 경인일 임오시 '洪城郡(홍성군) 西部面(서부면) 陽谷里(양곡리) 427' 응기로 보면 역시 胡兵(호병)이 우선 돌아올 징조다.
과연 오늘 이 427의 도수가 차고 나면 내일 부터 어떤 새로운 기틀이 열릴지 봐야 하며 흐르는 세월과 함께 삼국대전의 징후가 더더욱 강해지고 있다. 묵은 역사의 잔재를 모두 털어내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것은 단순한 일이 아니다. 나라가 망하고 새로운 나라가 들어서며 수도를 옮긴다는 것을 예언서는 가리키고 있다. 가면 갈수록 응기도 이치에 부합하며 새로운 기클을 연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무학비결에서도 金馬可見龍吟哀(금마가견용음애)로 천벌이 떨어서 鼠竊寇(서절구)가 제거될 것을 예언하고 있다. 鐵馬(철마)의 기운이 움직이는 것은 그런 미래를 연다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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