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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182

추배도 제42상 乙巳(을사) 火山旅(화산려)

추배도 제41상 甲辰(갑진) 重火離(중화리)에서 '99년동안 큰 잘못을 이룬다'인 九十九年成大錯(구십구년성대착)의 구간이 1921년 신유년을 기점으로 만99년을 채우는 해가 2020년 경자년이라고 밝혔다. 근대사에는 倭(왜)가 전쟁을 일으켜서 아시아를 유린했으며 이어서 태평양 전쟁으로 이어졌고 미국의 참전으로 倭(왜)가 원폭 두방에 항복했다. 추배도 제42상은 근대사와 말세를 겹쳐서 봐야하는 것은 이 99년의 세월이 채우진 전후를 모두 설명할 수 있는 현실이 벌어졌고 아직도 진행형에 있기 때문이다.  倭(왜)의 패퇴 이후 미군 진주가 시작되었으며 미국의 동북아에 대한 지배력이 강해졌다. 그러데다가 이 99년의 세월동안에 한국 전쟁이 벌어지고 중공군 참전까지 이어졌으니 위태로움이 드러나기 전에 상을 이 추..

중국예언서 2025.01.07

추배도 제41상 甲辰(갑진) 重火離(중화리)

어제 '추배도 - 인트로'를 쓴것은 지금의 상황을 어디로부터 살펴야하는지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다. 어제 밝힌것처럼 추배도 제41상으로 부터 100년의 세월을 살피는 것이 천지공사와도 부합한다고 밝혔다. 근대사가 얽히기 시작한 그 지점으로 부터 말세의 끝에까지 이르는 세월을 가리키니 말이다. 추배도 제41상 甲辰(갑진) 重火離(중화리) 讖曰(참왈) 天地晦盲(천지회맹) 草木繁殖(초목번식) 陰陽反背(음양반배) 上土下日(상토하일) 頌曰(송왈) 帽兒須戴血無頭(모아수대혈무두) 手弄乾坤何日休(수롱건곤하일휴) 九十九年成大錯(구십구년성대착) 稱王只合在秦州(칭왕지합재진주) 註曰(주왈) 此象一武士握兵權(차상일무사악병권)。致肇地覆天翻之禍(치조지복천번지화)。或一白姓者平之(혹일백성자평지)。 此指毛澤東所行各種運動(차지모택..

중국예언서 2025.01.06

2025년 국운 - 4.이어지는 응기

이번 약장의 간지는 12.3 內亂(내란) 이후에 90개의 家眷(가권)이 저절로 드러나는 단계였다. 나라안에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넘쳐나며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이 예언한데로 요사스러운 陰僧女(음승녀)가 친일역적짓을 통해서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넘쳐나는 지금의 상황을 만들었다. 천지공사에서 '모르는 국민이 우물에 갑자기 빠지니 90개의 家眷(가권)이 모두 죽는다'인 '不知赤子入暴井(부지적자입폭정) 九十家眷總歿死(구십가권총몰사)'로 土倭(토왜)는 그 입식구까지 모두 죽는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양력설부터 지금까지 '咸平郡(함평군) 新光面(신광면)'에서 응기가 이어졌고 오늘도 11번 1월4일 계유일 계축시 '咸平郡(함평군) 新光面(신광면) 桂川里(계천리) 산42' 응기가 나타났다. 11 ..

국운 2025.01.04

2025년 국운 - 3.응기가 가리키는 미래

徐福(서복)의 해원은 한반도에서 16번째 지도자를 지칭한다. 그러나 알고 보면 17번째까지 있으니 그것은 예언서가 밝히듯이 '여자 주인이 용을 거느리고 임한다'인 '女主御龍臨(여주어용림)'으로 인한 것이다. 둘이지만 하나인 것은 세간에 알려진 것처럼 앉은 뱅이 주술사와 장님 무사와 둘이지만 하나기 때문이다.  이것을 두고 國祚盡御八壬(국조진어팔임)은 '여자 주인이 용을 거느리고 임한다'인 '女主御龍臨(여주어용림)'으로 예언했다. 천지공사는 徐福(서복)의 해원을 두고 '끝 판'이라고 명명하며 나라가 망하고 새로운 나라가 들어설 것을 가리키고 있다.  문제는 이 시기에 끝까지 황폐하다는 것이 문제다. 이것은 전쟁에서 전쟁이 이어지고 급기야 空錢滅兵(공전멸병)이 현실로 나타날 것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이다. 지..

국운 2025.01.03

2025년 국운 - 2.꿈과 응기

음력12월초하루부터 咸平郡(함평군) 新光面(신광면)에서 계속 지진이 이어지고 있다. 12월31일에 한번의 지진이 나더니 어제와 오늘에 걸쳐서 또 세번의 지진이 이어졌다. 그러니 그 인근에서 4번의 지진이 난것이라 범상치 않다. 8 2025/01/02 04:15:55 1.2 6 Ⅱ 35.14 N 126.50 E 전남 함평군 북쪽 8km 지역 신광면 계천리 산42 7 2025/01/02 02:16:46 1.0 6 Ⅰ 35.14 N 126.50 E 전남 함평군 북쪽 8km 지역 신광면 계천리 산42 6 2025/01/01 07:13:07 0.9 6 Ⅰ 35.14 N 126.50 E 전남 함평군 북쪽 8km 지역 신광면 계천리 산42 4 2024/12/31 09:37:41 1.5 5 Ⅰ 37.90 N 128.0..

국운 2025.01.02

2025년 국운 - 1.개요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리면 夜鬼(야귀)와 陰邪活鬼(음사활귀)가 횡횡하며 인간 세상에는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그런데 결국 2022년에 이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렸고 한때 묻지마 살인이 횡횡했다. 그리고 급기야 '이태원 참사'가 벌어졌으며 차로 돌진하여 재수 없으면 죽는 사건도 벌어졌다. 그리고 급기야 11월11일 기묘일에서 49일차에 비행기 사고까지 이어졌다. 죄많은 모략과 조작의 伊尹(이윤) 도수가 끝날때마저도 척신 난동의 운수가 이어진 것이다.  이런 일련의 과정은 이미 예언서에서 음양 절멸의 땅인 血流落地(혈류낙지)에 들어간다고 격암유록에 예언한 것처럼 현실이 되었으니 나타난 현상이다. 그래서 전분야에 걸쳐서 퇴보가 일어났고 이는 근본적으로 陰僧女(음승녀)와 震木(진목)이 쌓아온 죄악과 죄업으로..

국운 2025.01.01

2025년 국운 - 인트로

오늘은 12월31일 기사일로 양력으로 볼때 2024년 마지막 날이다. 아직 음력으로는 섣달이 남았지만 어느경우든 2025년을 향해서 나아간다. 2025년 乙巳年(을사년)이 시작되지만 지금의 현실을 보면 암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미 예언서로 보면 移國遷都(이국천도)의 운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응기적으로 보면 11월11일 기묘일 을해시 '義城郡(의성군) 點谷面(점곡면) 尹岩里(윤암리) 산49-1' 응기의 지번을 따라서 어제가 11월11일 기묘일에서 50일차였지만 발생한 응기가 바다에서만 나타났다.  그런데 오늘은 두개의 응기가 일찍 나타났으며 어제 12월30일 무진일까지 채워진 도수는 오늘부터 새로운 기틀이 열릴것이라고 밝혔고 그래서 응기를 잘 봐야 한다. 804 2024/12/31 02:32..

국운 2024.12.31

국운 - 27.결말로 가는 길

10월5일 음력9월3일 임인일 경술시 '淸道郡(청도군) 豊角面(풍각면) 花山里(화산리) 917' 琵琶山(비파산) 石劍峰(석검봉)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이 응기가 기리키는 지번 917을 따라서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린 2022년 5월10일 계해일에서 917일차가 11월11일 기묘일이라는 것을 밝혔다. 917일차에 이제 기운이 변한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인데 당일인 11월11일 기묘일 을해시 '義城郡(의성군) 點谷面(점곡면) 尹岩里(윤암리) 산49-1' 응기가 나타나며 伊尹(이윤) 도수가 끝난다는 것을 드러냈다. 그리고 11월11일 기묘일에서 34일차인 12월14일 음력11월14일 임자일 '尙州市(상주시) 外西面(외서면) 伊川里(이천리) 산66' 응기가 나타나며 金馬(금마)의 상을 드리웠다. 동쪽의 天馬山..

국운 2024.12.30

국운 - 26.열리는 대격변

천지공사의 내용과 흐름을 알기 위해서는 현실이 따라주어야 한다. 지금의 현재 상황을 통하여 모르는 국민이 우물에 빠졌다는 것이 현실로 드러났다. 陰僧女(음승녀)와 震木(진목)의 패거리가 內亂(내란)을 일으켜서 군대를 위태롭게 한 현실이 드러나는 것을 보면서 왜 천지공사의 흐름이 이런 구조인지 이해했다. 井邑(정읍)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12.3 內亂(내란)이 벌어지며 '모르는 국민이 갑자기 우물에 빠지고 90개의 家眷(가권)이 모두 죽는다'인 '不知赤子入暴井(부지적자입폭정) 九十家眷總歿死(구십가권총몰사)'의 뜻이 명확하게 드러났다. 모르는 백성을 우물에 빠뜨린 것들이 內亂(내란)을 모의한 무리들이며 그로 인하여 90개의 家眷(가권)이 모두 죽는다는 것을 드러낸 것이다. 국가의 시스템을 전복하고 자신들만의 ..

국운 2024.12.28

국운 - 25.드러나는 패거리

90개의 家眷(가권)이 드러나는 과정을 보면 기가찬다. 나라가 위기에 처하는 과정에 누구는 그로 인하여 벌어질 피흘림을 막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어떤 쓰레기들은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으로 구성된 역적의 패거리에 붙었으니 말이다. 과거 구한말에 벌어진 일과 똑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을 보면서 또 역사의 시험대에 오른 지금의 나라 꼴에 한숨이 나온다. 나라야 어찌되던 왕후장상을 꿈꾸며 자신의 배를 불리고 이익을 채우기 위해서라면 나라도 팔아먹던 쓰레기도 흔했던 세월을 다시 반복한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잘못걸리면 뼈도 못추리며 죽어서도 깃들곳이 없다고 '이서구 비결'은 밝히고 있다. 그런 가운데 천지공사에서는 그 가족 구성원까지 모두 죽는다는 九十家眷總歿死(구십가권총몰사)가 그것을..

국운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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