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리면 夜鬼(야귀)와 陰邪活鬼(음사활귀)가 횡횡하며 인간 세상에는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그런데 결국 2022년에 이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렸고 한때 묻지마 살인이 횡횡했다. 그리고 급기야 '이태원 참사'가 벌어졌으며 차로 돌진하여 재수 없으면 죽는 사건도 벌어졌다. 그리고 급기야 11월11일 기묘일에서 49일차에 비행기 사고까지 이어졌다. 죄많은 모략과 조작의 伊尹(이윤) 도수가 끝날때마저도 척신 난동의 운수가 이어진 것이다.
이런 일련의 과정은 이미 예언서에서 음양 절멸의 땅인 血流落地(혈류낙지)에 들어간다고 격암유록에 예언한 것처럼 현실이 되었으니 나타난 현상이다. 그래서 전분야에 걸쳐서 퇴보가 일어났고 이는 근본적으로 陰僧女(음승녀)와 震木(진목)이 쌓아온 죄악과 죄업으로 인하여 똥고집으로 그런 자리를 찾아 들어간 격이 되었다. 사람들은 道(도)와 德(덕)의 중요성을 잊고 있다. 우주가 돌아가는 기본 원리인 道(도)와 德(덕)위에 세상이 돌아가지만 말이다.
이런 현실이 된 것은 결국 移國遷都(이국천도)의 과정에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지금 세상에는 저열한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넘쳐난다는 것이 증명된 세월이다. 어제는 12월31일 기사일 갑자시 '江原道(강원도) 洪川郡(홍천군) 斗村面(두촌면) 長南里(장남리) 산191-1' 加里山(가리산) 매봉 자락 응기가 세번이나 발생했다.
이 응기를 다른 각도로보면 천자문 洪荒日(홍황일)의 첫 머리 글자를 담고 있다. 이런 것을 봐도 천지공사의 崔德兼(최덕겸)의 영역이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묵은 기운이 떨어져 나가는 과정을 가리키고 있지만 역시 도수가 적용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천지공사에서 마지막 布敎五十年工夫終筆(포교오십년공부종필)의 선언은 伊尹(이윤) 도수가 있다는 것을 드러낸 것이다. 그리고 만7년을 채우면 伊尹(이윤) 도수가 끝나는 구조로 되어 있었으니 이렇게 된것은 부패와 타락이 꽃을 피운 禽獸(금수) 세상의 끝이 그냥 순탄할 수 없다.
그러니 현실에서보면 2017년 정유년을 기준으로 만7년을 채우는 때가 2024년 갑진년이니 12.3 內亂(내란)이 그 휘날레로 터졌다. 결국 이지경까지 온것은 나라안에 넘쳐나는 土倭(토왜)와 奸賊(간적)를 보면 지금이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있다. 예언서는 이것들을 제거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예언서가 '나라를 옮기고 수도를 옮긴다'인 移國遷都(이국천도)의 운수는 나라가 망한다는 것을 전제한 것이다. 너무 오랜 세월 '검은 것이 희다'로 둔갑하여 고착했으니 그로 인한 부작용으로 모든 분야가 퇴보한 것이며 다시 회복하지 못한다고 예언서는 밝히고 있다.
그 정점이 12.3 內亂(내란)이며 예언서가 명시한 陰僧女(음승녀)와 震木(진목)이 土倭(토왜)와 奸賊(간적)과 함께 나라를 파탄으로 몰고 있으며 결국 망하는 운수를 불러들인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니 예언서마다 胡兵(호병)이 들어온다고 밝히고 있으며 이 土倭(토왜)의 발작 브레이크가 중국인것은 그런 배경에 있다. 그러나 이 胡兵(호병)은 중공군이 아니며 사람이 아니다. 淸神兵(청신병)의 형태로 들어오며 현실에서는 時痘(시두)로 나타난다. 이것을 그동안 土倭(토왜)가 몰랐으니 중국 발작증세를 보인 것이다. 정작 자신들이 지은 죄악과 죄업으로 천벌로 뒤지는 것도 모른다.
사람은 사람의 도리를 다하며 살아야 한다. 나라가 이렇게 된 배경에는 재물만 밝히는 사회가 되어서 자신의 배만 불릴수 있다면 나라도 쉽게 팔아먹는 상태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것은 事必歸正(사필귀정)으로 돌아가며 세상의 일이 그리 녹녹하지 않다. 재물만 밝히니 죄업과 죄악이 사무치고 또한 오늘날 이런 환란이 닥친것이다. 사람들은 陰僧女(음승녀)와 震木(진목)이 내려오면 원래데로 돌아갈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만연한 부패와 타락은 그냥 없어지지 않으며 결국 대재앙을 부르는 원인이 된다. 지은 죄악과 죄업은 그냥 사라지지 않는다.
가해자가 피해자를 조롱하며 자신들의 배를 불려왔던 세월은 파탄으로 끝나며 그 권속과 가족까지도 모두 죽는다는 것을 예언서와 천지공사는 숨기지 않고 있다. 천지공사에서 家眷(가권)의 의미는 그 입 식구까지 모두 죽는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지금의 현실이 이렇게 된것은 타락과 부패가 만연하여 그 죄업과 죄악이 어디까지 닿아있는지 그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미 세상의 일이 이와 같아서 나라꼴이 개판이 된지 오래라는 것을 드러난 현실이 가리키고 있다. 어제까지 이 陰僧女(음승녀)와 震木(진목)를 찬양하다가 오늘 그들을 욕하는 것을 보면 저들은 자신의 죄업과 죄악은 안보는 것이다.
陰僧女(음승녀)와 震木(진목)은 애초에 죄악과 죄업이 넘쳐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곁에서 물고빨며 떡고물이라도 받아먹을 자세로 빨아데다가 가만 보니 나라가 망하게 생겼다는 것을 늦게 안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저열한 행위가 어디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결국 부족한 안목과 얇삽한 마음가짐은 오늘날 이런 웃기는 촌극을 낳았다. 그러나 결국 事必歸正(사필귀정)으로 일이 바로 잡힐때 그 얇삽한 행동도 천벌의 대상이라는 것을 천지공사와 예언서는 숨기지 않고 있다. 즉 이 陰僧女(음승녀)와 震木(진목)으로 끝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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