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

2025년 국운 - 인트로

성긴울타리 2024. 12. 3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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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31일 기사일로 양력으로 볼때 2024년 마지막 날이다. 아직 음력으로는 섣달이 남았지만 어느경우든 2025년을 향해서 나아간다. 2025년 乙巳年(을사년)이 시작되지만 지금의 현실을 보면 암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미 예언서로 보면 移國遷都(이국천도)의 운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응기적으로 보면 11월11일 기묘일 을해시 '義城郡(의성군) 點谷面(점곡면) 尹岩里(윤암리) 산49-1' 응기의 지번을 따라서 어제가 11월11일 기묘일에서 50일차였지만 발생한 응기가 바다에서만 나타났다. 

 

그런데 오늘은 두개의 응기가 일찍 나타났으며 어제 12월30일 무진일까지 채워진 도수는 오늘부터 새로운 기틀이 열릴것이라고 밝혔고 그래서 응기를 잘 봐야 한다. 

804 2024/12/31 02:32:51 1.4 7 Ⅰ 35.14 N 126.49 E 전남 함평군 북북서쪽 9km 지역 신광면 가덕리 산12-1
803 2024/12/31 00:01:47 1.5 6 Ⅱ 37.90 N 128.02 E 강원 홍천군 북북동쪽 25km 지역 두촌면 장남리 산191-1

803번 12월31일 기사일 갑자시 '江原道(강원도) 洪川郡(홍천군) 斗村面(두촌면) 長南里(장남리) 산191-1' 加里山(가리산) 매봉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斗村(두촌)은 北斗七星(북두칠성)의 영향력 아래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江原(강원)은 강의 근원이며 洪川(홍천)은 강의 근원에서 나온 '시냇물'이란 것을 가리키고 있다. 바다와 강의 근원은 우물 井(정)이란 것을 東海(동해)의 龍脈(용맥)이 그것을 드러냈다. 東海(동해)의 龍脈(용맥)을 기준으로 보면 11월26일 갑오일에서 36일차에 이르렀고 우물 井(정)을 기준으로 보면 11월28일 병신일에서 34일차에 이르렀다. 

 

기이한 것은 加里山(가리산)의 加里(가리)가 804번 응기에도 이와 관련된 지명 유래가 있다. 803번과 804번 응기를 이름으로 볼때 응기적 공통점이 있다. 

804 2024/12/31 02:32:51 1.4 7 Ⅰ 35.14 N 126.49 E 전남 함평군 북북서쪽 9km 지역 신광면 가덕리 산12-1
803 2024/12/31 00:01:47 1.5 6 Ⅱ 37.90 N 128.02 E 강원 홍천군 북북동쪽 25km 지역 두촌면 장남리 산191-1

804번 12월31일 기사일 을축시 '咸平郡(함평군) 新光面(신광면) 加德里(가덕리) 산12-1' 鉢峰山(발봉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新光(신광)은 '새로운 빛'이니  역시 '구원의 힘'과 이어져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 오늘은 음력12월1일 기사일인데 지번이 12-1이란 것이 흥미롭다. 어제 50일의 도수를 채웠고 새로운 기틀이 열린다고 했는데 그것을 '새로운 빛'으로 가리키고 있다. 바리때는 중이 밥먹을때 쓰는 도구다. 이를 보면 역시 구원의 힘이 佛(불)의 기운을 품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가리(加里), 매산(梅山), 호덕 등이 있다. 가리는 과거에 가로사라는 절이 있던 곳인데, 그 절이 폐찰된 후에 절터 부근에 생긴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매산은 신광면과 대동면 경계에 매산제가 있다 하여 매산이라 부르고 있다. 호덕은 뒷산에 범과 같이 생긴 바위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가덕리[Gadeok-ri]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加里(가리)의 지명유래처럼 마을이 생긴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 마을이 새로운 빛인 新光(신광)과 이어진다는 것을 말한다. 새로운 마을이라고 하니 어느 특정지역이라고 여기기 쉽지만 응기는 거리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 구원의 빛을 중심으로 형성된 가상적 마을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加德(가덕)의 지명처럼 德(덕)을 더한다는 것이니 글씨산을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역시 글로 인한 德(덕)으로 인하여 加德(가덕)이 되니 이 새로운 마을도 뜻이 같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즉 절대로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되면 안된다는 뜻을 같이 하는 것이다. 

 

오히려 숨어있던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드러남으로써 90개의 家眷(가권)이 저절로 드러나고 이어서 남은 잔당들을 모두 대전쟁과 병겁으로 쓸어버리니 남은 사람으로 새로운 마을 형성할 바탕이 된다. 친일역적에 돌아갈 것은 천벌밖에 없으며 나라를 망친 죄악과 죄업에 대한 철저한 '응징'이 따른다고 예언서는 가리키고 있다. 사악한 陰僧女(음승녀)와 무능하고 오만한 震木(진목)의 파멸을 시작으로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의 무리들이 천벌로 제거된다는 것을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 다. 이것은 구원의 빛이 닿는 것도 자격이 필요하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大勢(대세)에 어긋나서 가증한 것의 날개가 되고 나면 그에 상응하는 업보가 따른다. 검은것이 희다고 여기며 산 세월이 오래되니 별별 사악한 것들이 다 나와서 설치며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바글바글하다는 것이 현실로 증명되었다. 이미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리며 '나라를 옮기고 도읍을 옮긴다'인 移國遷都(이국천도)의 과정이 시작되었다. 돈이 전부라고 여기며 살다가 돈이 허공으로 사라지고 다시 道(도)와 德(덕)을 바탕으로 忠孝烈(충효열)을 세울때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은 설곳이 없다. 죽어서도 깃들곳이 없다고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다. 

 

지금은 반드시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의 반대에 서야하며 이것들이 천벌로 제거되기 시작하는 것을 두고 천지공사는 '구십개의 家眷(가권)이 모두 죽는다'인 九十家眷總歿死(구십가권총몰사)가 현실이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즉 친일역적의 입식구들까지도 모두 죽는다고 천지공사는 경고하고 있다.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은 사악한 陰僧女(음승녀)가 천벌로 가장 먼저 죽는다는 것을 숨기지 않고 있다. 이 사악한 陰僧女(음승녀)가 '노는 죄인들의 모임'인 休囚之會(휴수지회)를 만든 원흉이라고 三道峰詩(삼도봉시)는 명확히 밝히고 있으며 '길거리에서 죽는다'인 沒於道路(몰어도로)로 그 비참한 최후를 예언하고 있다. 

 

온갖 사악한 방편으로 자리를 탐하며 그 자리에 올랐지만 쌓아온 죄악과 죄업으로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진다는 것을 예언서는 밝히고 있다. 죄악과 죄업을 아무리 방편적 술법으로 타인에게 넘겨도 하늘과 땅은 알며 결국은 무거운 이자까지 붙어서 원처로 돌아간다.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에게 길을 열어준 그 원흉이 바로 이 사악한 陰僧女(음승녀)라는 것을 예언서는 명확히 밝히고 있다. 타나크 다니엘서에는 가증한 것의 날개가 된 것들로 인하여 끝까지 황폐함이 작정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결국 나라가 이꼴에 이런 원흉이 무엇인지 그것을 예언서와 천지공사는 가리키고 있다. 

 

2025년 을사년에 벌어질 일은 바로 속일수 없는 세상이 열리는 것이며 죄악과 죄업이 모두 원처로 돌아가서 폭발할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래서 특히 2025년 을사년은 반드시 옳은 길을 가기 위해서 노력과 정성을 다해야하는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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