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임진일과 25일 계사일이 長流水(장류수)로 잘 봐야한다고 밝혔고 기운의 변화를 가리키는 응기가 다수 발생했다. 역시 그 내용을 압축하면 '쥐가 달아나니 비단 물의 봄이라'인 鼠奔錦水春(서분금수춘)이다. 長春世界(장춘세계)가 다가온다는 시그널이 역력하다. 그래서 그런지 집에 화초들이 이상하다. 봄인줄 알고 새잎이 나는 화분들이 있다. 방울꽃을 위시한 화초들이 다시 새잎이 나고 있고 얼마전까지 무화과를 두번째 따먹었다. 다만 이제는 잎이 늘어지는 것을 보니 잎이 떨어지는가 싶다. 어제도 두개의 응기가 나타났으며 24일에도 漣川(연천)과 報恩(보은)에서 응기가 나타났는데 25일에도 漣川(연천)과 報恩(보은)에 응기가 나타났다. 723 2024/11/25 12:49:00 1.3 12 Ⅰ 36.48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