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이야기

열린 운수와 응기 - 86.應氣(응기)와 예언서

성긴울타리 2026. 3. 3. 10:42
반응형

오늘은 3월3일 음력1월15일 병자일이며 정월대보름이며 년운으로 보면 음력1월의 반환점에 섰으니 罷漏(파루)가 다가온다. 罷漏(파루)를 직역하면 마칠 罷(파)와 샐 漏(루)로 '물 새는 것이 다한다'는 뜻이 되고 물시계의 물이 다한다는 것을 말한다. 지금은 물시기계의 물이 다 떨어질 때가 머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 五更三點(오경삼점)을 현대 시간으로 보면 새벽 4시12분이 된다. 이것을 년운으로 보면 정월대보름이 새벽4시가 되니 이제 罷漏(파루)를 칠 때가 다 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때가 다되어가면 더더욱 정밀하게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그래서 딱 반을 채우는 오늘과 내일이 중요한 마디가 되며 천문현상으로도 오늘 皆旣月蝕(개기월식)이 있다. 3월1일 갑술일에도 달이 남방칠수중 하나인 鬼宿(귀수)에 근접했다. 이는 '벌집 성단'을 동양에서는 積尸氣(적시기)로 보았다. 이것은 사망·질병·제사·주살·목 베는 일과 연관되어 있다고 전한다. 달이 鬼宿(귀수)를 지나는 일은 늘 있지만 문제는 지금이라는 점에서 위태롭다. 水氣(수기)가 돌 때가 임박한 가운데 홍수에 휩쓸리듯 '한 왕의 백성'이 끝날 것을 가리키고 있다. 罷漏(파루)를 치고 33번의 종을 친후 四門(사문)이 열리고 운수가 급변할 것을 가리키고 있다. 

182 2026/03/02 17:11:16 1.8 8 Ⅰ 35.92 N 127.86 E 전북 무주군 동남동쪽 20km 지역 무풍면 덕지리 산75

182번 3월2일 음력1월14일 을해일 을유시 '茂朱郡(무주군) 茂豊面(무풍면) 德地里(덕지리) 산75' 응기가 발생했다. 인근에 望德山(망덕산), 大德山(대덕산), 초점산이 있다. 이렇게 음력1월14일에 덕 德(덕)이 이어진 곳에서 응기가 나타나는 것은 傳道(전도)의 과정에 崔德兼(최덕겸)이 참여한 것과 무관치 않다. 새로운 울타리를 만드는 과정에 山隹(산추)가 있어야하기 때문에 崔德兼(최덕겸)을 쓴 것이다. 여기서 원료가 德(덕)이라는 것을 가리킨다. 그것은 단순히 이름 때문이 아니며 한 사람이 먼저 오랜 시간 德(덕)을 쌓아오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는 것을 말한다. 

 

德地(덕지)가 바탕이 되는 것은 그 氣運(기운)이 그런것이지 단순히 이름만으로 채용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가리킨다. 새로운 울타리를 만드는 바탕이 되는 재료는 바로 덕 德(덕)이라는 것을 가리킨다. 그 바탕위에 '새 울타리'인 新籬(신리)'가 선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 응기 자체가 '이서구 비결'이 예언한 '무성한 숲 잠자는 새 아래 성긴 울타리'인 茂林宿鳥下疎籬(무림숙조하소리)를 가리키고 있다. 을해일 을유시로 새 乙(을)에 더해서 닭 酉(유)까지 있으니 새가 구축한 울타리를 가리키고 있다. 초점산의 한자 산명이 없지만 '초점'을 어디에 맞추어야 하는지 德(덕)으로 가리키고 있다. 

 

응기가 발생한 곳에서 멀리 서남쪽에 德裕山(덕유산)이 있고 서쪽에 仙人峰(선인봉)이 있으니 神仙(신선)의 기운이 흐르는 매체는 바로 德(덕)이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새 울타리'가 이루어지는 근거에는 바로 이 德(덕)이 바탕이 된다는 것을 가리킨다. 이는 세상의 기강 또한 道(도)와 德(덕)을 바탕으로 세워질 것을 가리키며 우주가 존재하는 한 사람의 삶에 벼리가 된다. 세상에 공짜 없으며 노력과 정성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응기가 가리키고 있다. 오늘이 정월대보름이며 이제는 罷漏(파루)의 시기와 네 門(문)이 열릴 때를 살펴야 하는 시기가 지금이다. 이미 1월27일 음력12월9일 신축일과 1월29일 음력12월11일 계묘일에 鷄鳴(계명)의 상이 나타나며 날이 샐것을 가리켰다. 이와 함께 세상이 밝아지며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를 도수로 자세히 보면 2023년 10월29일 음력9월15일 경신일 部分月蝕(부분월식)이 있었고 그로부터 822일차가 2026년 1월27일 음력12월9일 신축일이었고, 71번  1월27일 음력12월9일 신축일 '唐津市(당진시) 高大面(고대면) 唐津浦里(당진포리) 2406' 응기가 발생했다.이 822일의 도수를 가리킨 것은  2025년 9월12일 음력7월21일 갑신일 '扶安郡(부안군) 舟山面(주산면) 東丁里(동정리) 822' 墨方山(묵방산) 자락 응기였다. 그런데 지명에서 舟山(주산)으로 배를 가리켰으니 1월27일 음력12월9일 신축일에 나타난 唐津(당진)은 당나라 唐(당)과 나루 津(진)을 가리며 기묘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그것은 2025년9월12일 음력7월21일 갑신일'扶安郡(부안군) 舟山面(주산면) 東丁里(동정리) 822' 墨方山(묵방산) 자락 응기가 발생한 시기가 음력7월로 2025년9월12일 음력7월21일 갑신일'扶安郡(부안군) 舟山面(주산면) 東丁里(동정리) 822' 墨方山(묵방산) 자락 응기가 음력7월 甲申月(갑신월) 甲申日(갑신일)에 발생하며 지번이 가리키는 822일의 도수를 채워 鷄鳴(계명)으로 이어졌으니 두 응기를 통해서 申酉唐僧來(신유당승래)를 가리키고 있다. 이것은 결국 예언서에서 다음 내용이 현실에서 진행형이라는 것을 가리킨다. 

鴨綠江動兵(압록강동병) 自午未始(자오미시) 申酉唐僧來(신유당승래) 戌亥載仙人(술해재선인) 子丑事未定(자축유미정)
寅卯兵還(인묘병환) 血滿江流(혈만강류)
- 압록강에서 병사가 움직이는 것은 午未(오미)에 시작하고 申酉(신유)에 당나라 중이 오며 戌亥(술해)에 仙人(선인)을 실어 나르고 子丑(자축)에는 일이 정해지지 않지만 寅卯(인묘)에 병사가 돌아오니 피가 차서 강에 흐른다.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역시 음력월을 중심으로 예언이 현실에서 진행형에 있다는 것을 응기가 드러내는 것이다. 이런 응기적 흐름은 현실과 미래를 읽는데 매우 중요한 단서가 된다. 왜 지금까지 仙氣(선기)가 흐르는지 그것을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전쟁의 상이 비쳤고 또 한 편으로는 神仙(신선)의 기운이 흐르는 배경적 이유를 위 예언이 예언하고 있다. 결국에는 胡兵(호병)이 터져나오며 또한 聖人(성인)이 나올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런 일련의 응기적 흐름이 가리키는 것은 현실이 어떤 방향의 미래로 나아가는지 가리키는 것이다. 현실과 응기가 예언서가 예언한 미래를 가리킨다는 의미다. 

 

이미 채워진 도수와 함께 지금의 현실이 나아가는 미래를 예언서가 명확히 하는 것이며 더더욱 지금은 罷漏(파루)에 이어서 다가오는 미래가 어떤 미래인지 경고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