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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예언 98

2025년 국운 - 70.大勢(대세)의 흐름

성 말라키 예언을 바탕으로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나오는 시기부터 논란은 벌어졌다. 과연 이 프란치스코 교황이 예언된 112번째 마지막 교황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말이다. 교황이 선출된 시기는 2013년 3월이었고 2012년 동지를 지나 그 다음해에 선출 되었다. 2012년 임진년은 靑龍黃道大開年(청룡황도대개년)이라고 오래전에 밝혔다. 2012년 말에 선출된 박근혜 전대통령은 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탄핵되어 물러나기까지 여러가지 사건이 이어졌다. 2013년 북한과의 전면전 위기에 이어서 2014년 세월호 참사가 벌어졌고 2016년 9월12일 경주지진이 발생했다. 2017년 탄핵이 인용되었고 이어서 문재인 전대통령이 당선되면서 文王(문왕) 도수가 시작되었으며 2018년 三大將(삼대장)의 운수가 열리며 楚..

국운 2025.04.27

2025년 국운 - 69.뜻의 차이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에서 白首(백수) 선인의 시에 보면 ' 送主翻碁局(송주번기국) 北始列扇蚊(북시열선문) 今朝跨兩子(금조과양자) 昔日碩功勳(석일석공훈)'이란 내용이 있다. 그런데 이 내용이 천지개벽경에서도 토정의 예언으로 나오는데 그 내용이 유사하면서도 다르다. 그런데 이 시의 내용 모두에 살펴볼 가치가 있는 내용이 있다. 送主翻碁局(송주번기국) 北始列扇蚊(북시열선문) 今朝跨兩子(금조과양자) 昔日碩功勳(석일석공훈)'造主碁飜局(조주기번국) 兆始烈煽蚊(조시열선문) 今朝跨刀子(금조과도자) 昔日碩功勳(석일석공훈) 우선 전자의 ' 送主翻碁局(송주번기국) 北始列扇蚊(북시열선문)'은 '배웅하는 주인이 바둑판을 뒤집으니 北(북)이 모기부채질을 먼저 벌린다'가 된다. 그런데 후자 ' 造主碁飜局(조주기번국) 兆始烈煽..

국운 2025.04.26

2025년 국운 - 68.開明章(개명장)

2024년 3월14일 음력2월5일 정축일 '高陽市(고양시) 德陽區(덕양구) 碧蹄洞(벽제동) 산1-1' 開明山(개명산) 자락 응기는 특별한 시기에 나타났다. 특히 지번 '산1-1'의 의미가 특별하다는 것이 4월23일 임술일에 드러났다. 그것은 산1-1의 지번을 더하면 2가 되고 2024년 3월14일 음력2월5일 정축일에서 2일차인 그 다음날 2024년 3월15일 음력2월6일 병인일에서 405일차가 2025년 4월23일 임술일이 된다. 그런데 236번 응기가 그것을 정확히 표시하고 있다. 236 2025/04/23 19:08:20 1.2 5 Ⅰ 35.92 N 129.16 E 경북 경주시 북서쪽 9km 지역 현곡면 래태리 405236번 4월23일 음력3월26일 임술일 경술시 '慶州市(경주시) 見谷面(현곡면) ..

국운 2025.04.25

2025년 국운 - 67.白龍(백룡)과 송하비결

庚辰月(경진월)도 얼마남지 않았다. 예언서에서 보면 庚辰(경진)이 가리키는 白龍(백룡)과 관련된 내용이 지금의 현실을 반영한 내용이 있을까보면 우선 송하비결의 내용이 눈에 띈다. 白龍之羊(백용지양) 東方艮方(동방간방) 吉星聚會(길성취회) 賢人出現(현인출현) 患亂之時(환란지시) 人世避身(인세피신) 十勝之處(십승지처) 不入兵火(불입병화) 捨此何居(사차하거) 去十勝地(거십승지) 先入者還(선입자환) 中入者生(중입자생) 后入者死(후입자사) 艱國救濟(간국구제)- 흰 용이 양에 이르기까지 동방인 간방에 길한 별이 모이니 현인이 나타나고 환란의 시기에 사람들이 몸을 피하는 十勝(십승)의 장소에 전쟁의 불이 들어오지 못하니 이것을 버리고 어찌 머무를까? 十勝(십승)의 땅으로 가라. 먼저 들어간 자는 돌아가고 중간에 들어..

국운 2025.04.24

2025년 국운 - 66.기묘한 숫자.

음력3월 경진월에 '魂魄(혼백) 동서남북'을 따라서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4월4일 음력3월7일 계묘일 파면도 魂魄(혼백)의 일이며 4월21일 음력3월24일 경신일에 교황의 선종도 魂魄(혼백)의 일이다. 동서남북에서 우겨들어 새로운 하늘과 땅을 만드는 것이 魂魄(혼백) 동서남북이라고 천지공사는 전한다. 魂魄(혼백)은 사람 정신체의 구성요소니 결국 사람을 가리킨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은 운수가 가리키는 지금의 시기와 맞닿아서 무거운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88세의 나이에 18일차에 교황이 선종하며 '평화'를 기원한 것은 이치로 볼때 기묘한 울림이 되기 때문이다. https://youtu.be/xJYfFBsYp8I?si=Q_nBPfIk1XIBagTE두개의 전쟁이 이어지고 있고 빈익빈 부익부가 가속화하는 ..

국운 2025.04.23

2025년 국운 - 65.四明堂(사명당)과 도수

'辰巳(진사) 聖人出(성인출)'이 진행형에 있다. 천지공사에서 四明堂(사명당) 공사를 1909년 음력4월에 보았고 石城(석성) 李致福(이치복)이 참여했다. 이를 응기로 보면 역시 巽石(손석)을 가리키고 있다. 2024년 갑오년 四明堂(사명당) 발음을 시작으로 만10년을 채운 시기가 2024년 갑진년이 된다. 그런데 묘하게도 2024년 12월3일 음력11월3일 신축일에 內亂(내란)이 터지며 徐福(서복)의 해원이 파탄나가는 일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123일차에 2025년 4월4일 음력3월7일 계묘일에 파면되었으니 終末(종말)의 운수가 열릴것을 水兎三數(수토삼수종말론)으로 예언했다. 四明堂(사명당) 공사에 泉谷(천곡) 송상현 부사의 해원이 있으니 2014년 6월12일 음력5월15일 갑인일에 송상현 광장 개막..

국운 2025.04.22

2025년 국운 - 64.白眉(백미)의 운수

지금이 '辰巳(진사) 聖人出(성인출)'의 과정에 있다. 그것을 자세히 보면 四明堂(사명당)의 기운으로 그 끝에 한 사람이 나오니 소한(癸)인 지난 1월14일 음력12월15일 계미일 '井邑市(정읍시) 山外面(산외면) 貞良里(정량리) 산79' 墨方山(묵방산) 자락 응기가 기점이 된다. 먹 墨(묵)을 생각하면 청명(乙)이 끝났으니 洛出神龜(낙출신귀)에서 6에서 4로 상태가 곡우(辰)로 부터 바뀐 상태다. 상태가 바뀐다는 것을 변화가 다가온다는 것을 말한다. 오늘은 그로부터 98일차에 도달했으며 모레가 되면 100일차에 닿는다. 곡우(辰)는 '魂魄(혼백) 동서남북'의 마지막 절기에 해당한다. 동서남북에서 우겨들어서 새로운 하늘과 땅을 만드니 이것이 '魂魄(혼백) 동서남북'이라고 천지공사는 전하고 있다. 지금이 ..

국운 2025.04.21

2025년 국운 - 63.'천지 공사'와 '대 전쟁'

오나라꼴이 개판이 되니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횡횡하며 잡교가 나라를 흔들고 종교 마구니가 나와서 하원갑자생을 망쳤다. 천지공사가 전하듯이 눈앞의 일을 생각없이 쉽게 생각하다가 폭삭 망할 운수가 현실이 되었다. 천지공사는 그렇게 될 것을 전했고 현실이 되었다. 그러나 세상일에 공짜없듯이 그런 업이 쌓이면 돌아갈 댓가가 뻔하다. 그러니 국조진어팔임은 '장정이 변방에서 모두 죽는다'인 壯丁盡死於邊(장정진사어변)으로 예언했고 또 '열 여자가 한 남편을 모신다'인 十女仰一夫(십녀앙일부)로 예언했다. 이것은 젊은이가 나라의 미래도 이땅의 미래도 아니란 것을 말한다. 此十年內(차십년내) 時事大變(시사대변) 壯丁盡死於邊(장정진사어변) 十女仰一夫(십녀앙일부) 十家幷一牛(십가병일우) 其時人民(기시인민) 乞食於頭流山..

국운 2025.04.20

2025년 국운 - 61.열린 운수

東海(동해)의 龍脈(용맥)이 움직인 후에 3월20일 기축일에 智異山(지리산) 矢川面(시천면)에서 산불이 발생했고 3월21일 경인일에 義城(의성)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그리고 강한 바람을 타고 순식간에 산불이 동해안에 이르는 괴이한 일이 벌어졌다. 이런 일련의 흐름이 胡兵(호병)과 이어져 있다는 것을 국조진어팔임에서 예언했다. 山赤者頭流潮分(산적자두류조분) 草浦古月臨望禾女怡(초포고월임망화녀이) 非生靈之運厄乎(비생령지운액호) 其運在於再空亡亡年(기운재어재공망망년)- 산이 붉게 변하는 것은 머릿물의 흐름이 나뉘어서 草浦(초포)에 胡兵(호병)이 임하면 倭(왜)가 기뻐하지만 살아있는 것이 아닌 재앙이구나. 그운이 공망이 다시 거듭되어 망하는 해에 있다. 그 시기도 갑오순중 공망이 다시 드는 해인 2025년 을사년..

국운 2025.04.18

2025년 국운 - 60.怪變連出(괴변연출)

소설(亥)이었던 2024년 12월3일 신축일 內亂(내란)이 발발하고 그로부터 123일차 청명(乙) 첫날 4월4일 계묘일 파면이 결정되었다. 그리고 7일후인 4월11일 경술일에 퇴거했으며 또 7일후가 내일 4월18일 정사일이다. 여기서 또 7일후가 4월25일 갑자일이 된다. 응기로도 2024년 12월3일 신축일 '城底里(성저리) 산84' 大冶山(대야산) 자락 응기와 123일차 2025년 4월4일 계묘일 '下槐里(하괴리) 산100-23' 雷霆山(뇌정산) 자락 응기가 발생하며 內亂(내란)의 결과가 파면이라는 것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니며 미구에 벌어질 일이 무엇인지 암시하고 있다. 4월4일이 음력3월7일인데 下槐(하괴)라는 지명이 나타난 것은 음력3월이 下槐(하괴)라는 것이며 '닭이 우는 공사'..

국운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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