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

2025년 국운 - 61.열린 운수

성긴울타리 2025. 4. 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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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海(동해)의 龍脈(용맥)이 움직인 후에 3월20일 기축일에 智異山(지리산) 矢川面(시천면)에서 산불이 발생했고 3월21일 경인일에 義城(의성)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그리고 강한 바람을 타고 순식간에 산불이 동해안에 이르는 괴이한 일이 벌어졌다. 이런 일련의 흐름이 胡兵(호병)과 이어져 있다는 것을 국조진어팔임에서 예언했다. 

山赤者頭流潮分(산적자두류조분) 草浦古月臨望禾女怡(초포고월임망화녀이) 非生靈之運厄乎(비생령지운액호) 其運在於再空亡亡年(기운재어재공망망년)
- 산이 붉게 변하는 것은 머릿물의 흐름이 나뉘어서 草浦(초포)에 胡兵(호병)이 임하면 倭(왜)가 기뻐하지만 살아있는 것이 아닌 재앙이구나. 그운이 공망이 다시 거듭되어 망하는 해에 있다.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그 시기도 갑오순중 공망이 다시 드는 해인 2025년 을사년에 발생했으니 다가오는 운수가 草浦(초포)에 胡兵(호병)이 임하는 운수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어진 응기와 현실이 미래를 가리키는 것이다. 이는 또한 水氣(수기)가 도는 운수와 겹쳐서 '와지끈'이 다가온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음력2월에 나타난 東海(동해)의 龍脈(용맥)이 움직이는 현상과 함께 智異山(지리산) 산불을 시작으로 義城郡(의성군)에 대형 산불이 나타난 것은 미래를 경고하는 시그널이다.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횡횡하는 가운데 胡兵(호병)이 터져나올 것을 가리키고 있다. 

 

경칩(甲)의 끝날인 3월19일 정해일 東海(동해) 龍脈(용맥)이 움직이는 현상이 시작된 뒤에 춘분(卯)인 3월21일 기축일과 3월22일 경인일에 나타난 智異山(지리산)과 義城郡(의성군) 산불은 水氣(수기)가 돌면서 胡兵(호병)이 터져나올 조짐이라 송하비결에서 예언한 '전쟁의 재앙이 반드시 이른다'인 兵禍必致(병화필치)의 조짐이다. 

萬民帶劍(만민대검) 兵禍必致(병화필치) 肅殺赤龍(숙살적룡) 松下有豚(송하유돈) 狂風雲起(광풍운기) 玉皇上帝(옥황상제) 脫冠解帶(탈관해대) 霰災生華(산재생화)
- 만민이 칼을 차니 전쟁의 화가 반드시 이르고 쌀쌀한 가을 기운이 풀이나 나무를 말려 죽이는 붉은 용이 소나무 아래 돼지가 있어 미친 바람과 구름을 일으키니 옥황상제가 모자와 허리띠를 풀면 싸라기 눈 같은 재앙이 피어 오른다. 
<松下秘訣(송하비결)>

 

일련의 흐름이 경칩(甲)으로 부터 시작하여 춘분(卯)을 거치며 청명(乙)에 이른 것은 역시 예언한 것처럼 복희팔괘의 三離火(삼리화)이자 문왕팔괘의 三震雷(삼진뢰)가 가리키는 정동쪽에서 전쟁의 기운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응기로 보면 경칩(甲)이었던  3월14일 음력2월15일 임오일 '三陟市(삼척시) 遠德邑(원덕읍) 葛南里(갈남리) 123' 劍峰山(검봉산) 자락 응기로부터 변화는 시작되었다. 그래서 東海(동해)의 龍脈(용맥)이 이어서 움직였다. 이 응기가 '만인이 칼을 차니 전쟁의 재앙이 반드시 이른다'인 '萬民帶劍(만민대검) 兵禍必致(병화필치)'의 상이다. 이로부터 사실상 전세계에 충돌이 더 격렬해진 것이며 그 와중에 트럼프는 대형 사고를 연이어서 치며 미국을 근본부터 뒤흔들고 있다. 이와같이 예언서는 표현만 다를뿐 공통적으로 胡兵(호병)이 터져나올 것을 가리키고 있다.

 

칼이 전쟁을 상징하는 것이며 그래서 음력2월15일 임오일이 중요한 기점이 된다. 그리고 이어진 사건과 응기가 그런 상황이라는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大鵬(대붕)의 상과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바람이 朱簾(주렴)을 걷어 올릴 것을 가리켰으니 三道峰詩(삼도봉시)에서 다음의 일을 경고하고 있다. 

風捲朱簾(풍권주렴) 花落中州(화락중주) 餘塵未晴(여진미청) 古月滿城(고월만성)
- 바람이 주렴을 걷어 올리니 꽃이 가운데 땅에 떨어지고 남은 티끌도 개지 않았는데 胡兵(호병)이 성에 가득차네.
猶然誤國之臣(유연오국지신) 便作浮海之客(편작부해지객).
- 여전히 나라를 그르친 신하가 문득 뜬 바다에 손님이 되었네.
<三道峰詩(삼도봉시)>

 

가운데 땅이 텅텅빌 운수에 처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으며 결국 이일이 곧 胡兵(호병)이 터져나와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가리키는 것이다. 胡兵(호병)이 '임금은 어둡고 신하는 난폭하다'인 君昏臣暴(군혼신폭)을 끝낼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와같이 이미 전쟁의 기운이 움직이는 것이며 그것도 예언된 방위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열도의 제방이 터지면 미친 파도가 서울에 들어오며 배를 대는 곳이 草浦(초포)라는 것을 예언서는 가리키고 있다. 이미 청명(乙) 첫째날인 4월4일 계묘일에 파면이 결정되고 나서 4월5일 갑진일에 군산항 앞바다에서 세번 지진이 발생한 것은 3으로 나타날 변화가 草浦(초포)에 이를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런데 4월4일 계묘일에서 7일후인 4월11일 경술일에 퇴거했고 또 7일후가 오늘이며 4월18일 정사일에서 7일후가 4월25일 갑자일이다.  이미 도수를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며 이런 응기적 변화 또한 다가오는 일이 무엇인지 가리키고 있다. 지금은 이미 위험 구간이며 전쟁의 재앙이 반드시 이른다인 兵禍必致(병화필치)의 조짐은 3월14일 임오일에 이미 시작되었다. 사람들은 도수가 곁을 지나가도 모르며 陰僧女(음승녀)와 震木(진목)의 행동이 그 도수를 가리키고 있다. 개벽은 이미 徐福(서복)의 해원으로 인하여 열린지 오래며 이제 그 본판이 다가온다. 

 

오래전에 사람들이 느낄때는 한참 지난 다음이라고 했다. 이와 같이 이치를 통해서 세상을 미리 내다보고 大勢(대세)를 살펴서 어느 길이 옳은 길인지 살필 수 있어야 탈선하지 않는다. 세상에는 말종들이 넘쳐나고 있으며 이 말종들이 하는 행태가 눈가리고 아웅하는 짓을 쉽게 하지만 이것들이 본색을 드러낼때는 궁지에 몰릴때이다. 지금이 그런 시기며 이 말종들이 앞으로 비참하게 꼬꾸라지는 일이 벌어지는 것도 시류의 흐름이 그들을 곤궁하게 만들때 그 본색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인심과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아닌척하다가 궁지에 몰리면 저절로 본색을 드러낸다. 

 

이것은 현대인의 약90%가 가지고 있는 본성이며 그래서 열명중 한명사는 운수가 있다. 大勢(대세)를 모르면서 아는척하고 말종짓이나 하면서 자신은 개벽을 추종하는 무리라고 하는 간특하고 사악한 무리야 과거 종교판안에서 존재했다. 그런데 막상 개벽의 본판이 열리면 그런 자들이 신장들의 사냥감으로 전락한다. 이 土倭(토왜)와 奸賊(간적)만이 대상이 아니다. 천지공사에서는 "천자 꿈만 꿔도 죽는다"라고 했고 또한 토통자가 나오면 조심하라고 했다. 세상에 진짜는 딱 한명인데 자신이 뭐라도 된 냥하는 떨거지들은 바글바글한것이 현실이다. 이것이 가리키는 바는 神將(신장)들의 사냥감이 넘쳐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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