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예언서

추배도 제52상 乙卯(을묘) 地天泰(지천태)

성긴울타리 2025. 1. 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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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배도 제51상 甲寅(갑인) 地澤臨(지택림)에서 뒤에 태평성대가 이루어진다고 했으니 어디로부터 그런 일이 벌어지는지 그것을 가리키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 추배도 제52상 乙卯(을묘) 地天泰(지천태)는 혜성으로 부터 그 시기가 열린다고 예언했다. 그런데 이미 추배도 제50상 癸丑(계축) 地雷復(지뢰복)에서 '호랑이 머리의 사람이 호랑이 머리 해를 만난다'인 虎頭人遇虎頭年(호두인우호두년)으로 2022년 임인년을 가리켰다. 

추배도 제52상 乙卯(을묘) 地天泰(지천태)
讖曰(참왈)
慧星乍見(혜성작견) 不利東北(불리동북)
- 혜성이 잠깐 보이니 동북쪽이 이롭지 못하네 
踽踽何之(우우하지) 瞻彼樂國(첨피낙국)
- 매우 외로히 어디를 가는가? 저 극락정토를 보네 

頌曰(송왈)
欃槍一點現東方(참창일점현동방) 吳楚依然有帝王(오초의연유제왕)
門外客來終不久(문외객래종불구) 乾坤再造在角亢(건곤재조재각항)

​註曰(주왈)
此象主東北被夷人所擾(차상주동북치이인소요)。有遷都南方之兆(유천도남방지조)。角亢南極也(각항남극야)。其後有明君出(기후유명군출)。驅逐外人(구축외인)。再度昇平(재도승평)。

추배도 제52상 乙卯(을묘) 地天泰(지천태)

 

'慧星乍見(혜성작견) 不利東北(불리동북)'는 동이족에게 변화가 있을 것을 가리키는 것이며 이것은 이미 2023년 초에 자미원을 寅方(인방)에서 침범한 혜성 'C/2022 E3'(ZTE)를 가리키는 것이다. '매우 외로히 어디를 가는가?저 극락정토를 보네'인 '踽踽何之(우우하지)瞻彼樂國(첨피낙국)'은 위 그림을 가리키는 것이다. 결국 이 일이 한국에서 벌어질 일이란 것을 암시하는 것이며 지금도 진행형에 있다. 

頌曰(송왈)
欃槍一點現東方(참창일점현동방) 吳楚依然有帝王(오초의연유제왕)
- 전쟁의 전조인 혜성 하나가 동방에서 나타나지만 오나라와 초나라가 의연한것은 제왕이 있기 때문이다. 
門外客來終不久(문외객래종불구) 乾坤再造在角亢(건곤재조재각항)
- 문 밖에 손님이 온지 오래지 않아서 하늘과 땅이 다시 角亢(각항)을 만든다. 

 

欃槍(참창)은 전쟁의 전조인 혜성을 가리키니 전쟁이 벌어질 것을 말한다. 그러나 白首君王(백수군왕)이 있기 때문에 의연하다고 밝히고 있다. 다시 角亢(각항)을 만든다는 것은 遷都(천도)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결국 한국에 일어날 변화를 특정해서 가리키는 내용이 위 내용이다. 나라안에 소요가 이미 벌어졌고 12.3 內亂(내란)을 가리키는 것이다. 결국 나라가 기울어서 망한다는 것을 말하지만 그래도 땅과 창생을 지키니 의연하다고 한 것이다.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을 중심으로 중생이 모두 소멸하는 운수지만 그래도 땅과 창생을 지키니 의연하다. 

 

폭풍우가 몰려올때가 다되었다. 그 때에 대해서는 유튜브에서 좀더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미 기운의 변화를 가리키는 응기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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