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

2025년 국운 - 34.다가오는 위기

성긴울타리 2025. 3. 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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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하늘과 땅이 만들어지는 것은 水氣(수기)가 도는 것이 핵심이다. 사람들이 볼때는 지축이동, 날씨등등의 변화에 주목하지만 이 水氣(수기)의 작용으로 그동안 사람이 가진 인식의 구조가 완전히 뒤집어지게 된다. 그래서 천지공사에서는 水氣(수기)가 돌면 그 나라 말을 배우지 않아도 通語(통어)하게 된다고 전하고 있다. 

145 2025/03/06 21:12:15 1.3 11 Ⅰ 36.10 N 127.33 E 전북 완주군 북동쪽 26km 지역 운주면 산북리 산15-1

145번 3월6일 갑술일 갑술시 '完州郡(완주군) 雲洲面(운주면) 山北里(산북리) 산15-1' 大芚山(대둔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과거에도 이 주변에서 응기가 발생했다. 다만 지번이 바뀌면서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이 대둔산에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기암절벽이 단애를 이루고 있는 경승지라면 금강산을 빼고는 대둔산만한 곳이 없어 ‘남한의 소금강’이라 한다. 고려 말에 나라를 잃은 고려 유신이 딸 셋을 데리고 대둔산에 숨었는데, 나라를 잃은 한으로 딸 셋이 흘린 눈물이 약수정의 샘물이 되었고, 그 딸 셋은 뒤에 바위로 변해서 신선암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둔산 [大芚山]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고려가 망했고 조선이 망했으며 예언서에 나라가 망하여 옮긴다는 예언이 있다.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횡횡하는 가운데 나라가 뿌리채 흔들리며 망조가 들었으니 삼국대전이 벌어져서 나라가 망한다고 천지공사도 전하고 있다. 부패와 타락이 만연한 가운데 대낮에도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횡횡하니 이제 돌이킬 길이 없다. 종교복 입은 마구니들이 나와서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횡횡하니 조선말에 영남만인소나 올리던 한심한 작태가 다시 반복되고 있다. 예언서가 예언한 나라망하는 전제조건을 완성한 것이다. 

 

역시 2030에게 후천의 운수가 없다는 것을 현실이 보여주고 있으며 胡兵(호병)이 터져나와서 독한 질병이 나타나고 나라가 망하면서 역적의 명패를 쓸것을 가리키고 있으니 왜 예언서가 하원갑자생에게 운수가 없다고 한 것인지 명확히 드러난다.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에서 陰僧女(음승녀)와 震木(진목)이 나와서 나라를 망친다고 예언한 것처럼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횡횡하면서 나라의 운수가 기울어진지 오래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魂魄(혼백) 동서남북의 방위가 시작되었으니 기묘하다. 

 

2024년 11월26일 갑오일 노토반도 인근 해역 강진 이후에 2024년 12월3일 신축일에 12.3 內亂(내란)이 터진지도 95일차에 도달했다. 3년전 2022년 3월9일 신유일에 든 망조로 인하여 지금 나라 꼴이 개판이며 국격은 급격히 추락하고 삶은 가면 갈수록 더 어려워지는 가운데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횡횡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나라가 망한다고 예언서는 예언하고 있다. 그런데 3년전과 바뀐것은 없으며 더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노골적으로 드러난다는 것 이외에 달라진 것은 없다. 오히려 더 어려워진 상황으로 인하여 경제, 안보적 측면에서 위기가 가중되고 있다. 

 

세계가 트럼프로 인하여 시끄러운 가운데 우리코가 석자인 셈이다. 2023년 4월8일 음력윤2월18일 병신일에서 오늘이 700일차이며 3월14일 임오일이 707일차에 도달한다. 

 

92번 2월7일 정미일 신축시 '忠州市(충주시) 仰城面(앙성면) 永竹里(영죽리) 707-23' 옥녀봉 자락 응기를 주목하는 것은 仰城(앙성)이 성을 우러러 보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城底(성저)에서 仰城(앙성)으로 이어지며 그 다음의 운수가 열릴 것을 가리키고 있다. 채워야할 도수가 있으니 세월은 흐르고 또한 魂魄(혼백) 동서남북의 방위에서 변화의 시작이 언젠가는 벌어지기 마련이다. 2024년 12월3일 신축일에 12.3 內亂(내란)에서 102일차가 3월14일 임오일이라 생각을 많이 해야할 시기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리고 92번 응기의 서쪽에 梧甲山(오갑산)이 있고 여기에는 청나라 장수인 파오짜(巴五甲)가 하늘의 천벌로 제거된 전설이 있다. 결국 淸(청)은 胡兵(호병)을 가리키니 2023년 4월8일 병신일에서 700일차가 오늘이라는 것은 시사점이 무겁다. 벽오동을 가리키는 梧(오)는 봉황이 내려앉는 곳이며 黑子孤城(흑자고성)이 있어서 胡兵(호병)이 터져 나와도 남쪽으로 내려오지 못하지만 병겁이 터져서 남은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을 모두 제거하며 이것들은 죽어서도 깃들곳이 없다. 이미 일찍 예언했듯이 그 때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도수가 채워지고 나면 새로운 기틀이 열리며 다다음주를 지나면서 위태로움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라안에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넘쳐나지만 예언서와 천지공사는 하나같이 모두 제거된다고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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