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울어진 나라꼴은 다시 회복되지 않는다고 예언서는 밝히고 있다. 土倭(토왜)는 역사의 죄인으로 남게 될 것을 가리키고 있다. 갑신일, 을유일, 병술일을 살펴야 한다고 밝혔는데 첫날 갑신일에 火神(화신)인 祝融(축융)의 상이 나타났다. 그리고 둘째날 을유일 정해시에 가고시마현 남쪽 바다에서 강진이 발생했다. 어제 밤11시가 넘어서 송림 동쪽에서도 응기가 나타났지만 밤11시가 넘어서 간지상 정해일이 된다. 결국 두 지진인 火神(화신)의 상과 열도에 6.0의 강진을 겹쳐서 보면 '미친 파도가 서울에 들어온다'인 狂浪入京(광랑입경)으로 이어진다.
胡兵(호병)이 움직이는 상이며 근래에 제주 인근 해역에서 지진이 이어지다가 열도에 강진이 일어나는 것은 둑이 터질려는 조짐이라 열도의 지진도 살펴야 한다. 특히 시코쿠(四國)를 중심으로 나타나는 지진을 우선 살펴야 한다. 그것은 지진과 귀신개가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송하비결에서도 이웃집에 재앙이 있어 둑이 터지고 물결이 밀려오면 미친 파도가 서울에 들어온다고 예언하고 있다.
赤狗之歲(적구지세) 隣家有災(인가유재) 決堤波浪(결제파랑) 狂浪入京(광랑입경) 移國遷都(이국천도)
- 붉은 개의 세월에 이웃집에 재앙이 있으니 둑이 터지고 물결이 일면 미친 파도가 서울에 들어오니 나라를 옮기고 수도를 옮긴다.
이 미친 파도의 정체를 이어진 '국경을 침범한 외적이 활을 쏘니 처음에는 어긋나고 나중에 맞으며 괴변이 이어서 나오고 번거롭고 화려함을 피한다'인 ' 寇賊射弧(구적사호) 先乖后偕(선괴후해) 怪變連出(괴변연출) 以避繁華(이피번화)'로 예언했으며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않으며 몰래 변이할 것을 예언하고 있다. 그래서 이미 2022년 6월21일 을사일 해외유입에 이어서 2023년 4월8일 병신일 국내감염이 나타났고 2024년 음력7월에 WHO가 엠폭스 재확산 주의보를 내렸다. 그러니 이 땅위의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변이에 변이를 거듭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러나 어느듯 우리 턱밑까지 이른 것을 가리키고 있다.
皇極數(황극수) 공사에 이어서 공사를 보며 "오랫만에 어렵게 빠져 나온다"고 했으니 그 말은 다생겁에 여러번 시련을 거쳤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113. 하루는 등불을 처마에 달고 공사를 행하실 때에 가라사대 "오랜만에 어렵게 빠져 나오도다" 하시고 글을 쓰시니 이러하니라 「面分雖舊心生新(면분수구심생신) 只願急死速亡亡(지원급사속망망) 虛面虛笑去來間(허면허소거래간) 不吐心情見汝矣(불토심정견여의) 歲月汝遊劒戟中(세월여류검극중) 往劫忘在十年乎(왕겁망재십년호) 不知而知知不知(부지이지지부지) 嚴霜寒雪大鴻爐(엄상한설대홍로)」
일단 그 세월이 다흐른 것이며 특히 2014년 6월12일 갑인일에서 만10년을 채운 2024년 6월12일 이후에 皇極數(황극수)의 도수만큼 채운 때가 어제까지 였다고 밝혔다. 胡兵(호병)의 움직임을 봐야하나 오늘부터 살펴야할 것이 하나 더 있다.
赤豚之歲(적돈지세) 北方子方(북방자방) 白光遮目(백광차목)
- 붉은 돼지의 세월에 北方(북방)인 子方(자방)에 흰 빛이 눈을 가린다
송하비결에서 위 붉은 돼지의 세월인 赤豚之歲(적돈지세)에 나타난 ' 北方子方(북방자방) 白光遮目(백광차목)'이 어떤 현실로 나타나는지 봐야 한다. 이 '흰 빛이 눈을 가린다'인 白光遮目(백광차목)은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지만 가장 주목하는 것은 상제영감의 출세이며 천지공사에서 자신이 출세할때 눈이 부셔서 바로 보지 못한다고 가리키고 있다. 이것은 '하느님의 영광'을 가리키는 카보드 형태로 출세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https://youtu.be/L-no8qjCNnc?si=erYjqFUBiuGH3Cw7
위 동영상은 과거에도 소개했지만 에스겔서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여호와의 '카보드' 형태로의 현신을 가리키고 있다. 이 내용중에 나오듯이 눈이 부셔서 바로 보지 못한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있다. 또 하나는 에스겔이 북쪽 하늘에서 부터 이 광경을 보았다는 점이다. 이는 여호와의 정체가 玄帝(현제)라는 것을 가리키며 이는 동양에서 하느님이 곧 玄帝(현제)라고 사전으로 검색하면 나온다. 火泉二神(화천이신)이 나오는 문구를 다루면서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人心和平(인심화평) 東西通氣(동서통기)'가 왜 되는지 알만하다.
赤狗之歲(적구지세) <중략>
黃中變白(황중변백) 火泉二神(화천이신) 北門北斗(북문북두) 天地感應(천지감응) 人心和平(인심화평) 東西通氣(동서통기) 柏西飛來(백서비래) 滿月之食(만월지식)
역시 '붉은 개'인 丙戌(병술)의 세월에 '北門北斗(북문북두) 天地感應(천지감응)'이나 '붉은 돼지'인 丁亥(정해)의 세월에 '北方子方(북방자방) 白光遮目(백광차목)'이 이어진다. 그래서 皇極數(황극수) 공사를 그렇게 본것이며 이는 결국 玉樞統符(옥추통부) 酉符(유부)와 이어진다. 이렇게 '하느님의 영광'인 카보드의 형태로 현신하는 때를 이 玉樞統符(옥추통부) 酉符(유부)가 표시하고 있다. 이것에 대해서는 앞으로 자세히 다룰 것이다. 이미 이 玉樞統符(옥추통부) 酉符(유부)의 기준점이 음력8월이라는 것이 확인된 이상 그 다음의 간극을 이 玉樞統符(옥추통부) 酉符(유부) 윗 부분에서 드러내고 있다.
東西通氣(동서통기)가 될려면 이땅에서는 상제영감의 출세가 나타나야 하고 서구에서는 여호와가 에스겔서의 내용처럼 자신이 여호화임을 증명하며 나타날 것을 명시하고 있다. 그러니 이 둘을 겹쳐서 보면 東西(동서)의 氣(기)가 통할수 있다. 그런데 지금의 현실에서 보면 이 말은 황당한 말이다. 중국과 미국의 대립과 함께 세상에 이미 터진 두개의 전쟁이 그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래서 상제영감과 여호와의 존재가 겹친다고 밝혔고 의심스럽다고 일찍 밝혔다. 지금부터는 동영상도 그렇지만 이 관점에서 다시 살펴볼 시기다. 그리고 음력10월이 다가기 전에 이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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