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

국운 - 14.天心(천심)과 皇中(황중)

성긴울타리 2024. 12. 1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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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心(천심)인 12월15일 음력11월15일 계축일 무오시 '義城郡(의성군) 多仁面(다인면) 達堤里(달제리) 산166' 飛鳳山(비봉산) 자락 응기에 이어서 皇心(황심)인 12월16일 음력11월16일 갑인일 을해시에 응기가 발생했다.

760 2024/12/16 22:44:17 1.5 9 Ⅰ 35.61 N 126.66 E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15km 지역 보안면 유천리 145-6

760번 12월16일 음력11월16일 갑인일 을해시 '扶安郡(부안군) 保安面(보안면) 柳川里(유천리) 145-6' 禹金山(우금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皇中(황중)에 나타난 응기로 위 지형도를 지도에서 확대하여 자세히 보면 묘하게 禹金山(우금산) 자락이 된다. 변산반도의 주요혈 기운을 써서  海王(해왕) 도수가 있으며 그 운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여기에 더해서 천지공사에서 보면 약장에 禹步相催登陽明(우보상최등양명)이라고 적었으니 기운이 가리키는 바가 禹步呪(우보주)와 이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皇中(황중)에 扶安(부안)으로 '편안함을 돕는다'와 保安(보안)으로 '편안함을 보호한다'로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보호한다는 단어가 나타난 것은 위협을 제거한다는 것을 말하니 지금의 시기에 가장 위협이 무엇인지 생각하면 알만하다. 그리고 인근에 천마산이 있는 것도 12월14일 임자일에 나타난 쇠로 된 말인 金馬(금마)의 기운이 이어진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天心(천심)에 나타난 12월15일 음력11월15일 계축일 무오시 '義城郡(의성군) 多仁面(다인면) 達堤里(달제리) 산166' 飛鳳山(비봉산) 자락 응기에 이어서 이렇게 안전과 안녕을 강조하는 것은 四明堂(사명당)의 기운으로 그 끝에 사람이 나오면 위협이 제거된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 天心(천심)과 皇心(황심)에 나타난 응기는 세상의 안전을 위협하는 자들이 있으며 이를 제거한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760번 응기의 지번을 따라서 12월16일 갑인일을 145 + 6 = 151일차로 보면 2024년 7월19일 음력6월14일 갑신일이 된다. 

444 2024/07/19 03:31:54 1.4 14 Ⅰ 35.56 N 128.46 E 경남 창녕군 서북서쪽 3km 지역 대지면 석리 101

 

444번 7월19일 음력6월14일 갑신일 임신시 '昌寧郡(창녕군) 大池面(대지면) 石里(석리) 101' 응기가 발생했다. 이것은 이미 井泉水(정천수)인 갑신일과 을유일을 기점으로 石鷄(석계)를 향해서 나아간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제 그 마무리가 다가오는 것이며 그러니 그 기점이 드러나고 있다. 金馬(그마)와 石鷄(석계)를 만든 후에 鷄龍(계룡)의 운수가 열린다는 것은 기운의 변화를 가리키며 이미 12월14일 임자일부터 그런 응기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天心(천심)과 皇中(황중)에 나타난 응기는 그 의미가 무겁다. 

 

天心(천심)인 12월15일 음력11월15일 계축일 무오시 '義城郡(의성군) 多仁面(다인면) 達堤里(달제리) 산166' 飛鳳山(비봉산) 자락 응기는 사람이 나올 것을 가리키고 皇中(황중)인 12월16일 음력11월16일 갑인일 을해시 '扶安郡(부안군) 保安面(보안면) 柳川里(유천리) 145-6' 禹金山(우금산) 자락 응기는 위협이 제거될 것을 가리키고 있다. 결국 天神劍(천신검)이 나오면 위협이 제거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릴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마저도 오늘 새벽에 나타난 응기가 가리키니 비단 물의 봄이 멀지 않음이다. 

761 2024/12/17 02:59:12 1.3 15 Ⅰ 36.98 N 128.21 E 충북 제천시 남쪽 17km 지역 수산면 능강리 산3

761번 12월17일 을묘일 정축시 '堤川市(제천시) 水山面(수산면) 綾江里(능강리) 산3' 錦繡山(금수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이미 지명에서 비단같이 아름답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綾江(능강)은 비단 綾(능)으로 비단 강이다. 또 錦繡(금수) 또한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응기는 쥐가 달아날 것을 가리키고 있으며 그래서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에서 鼠奔錦水春(서분금수춘)으로 쥐가 달아나니 비단물의 봄이라로 예언했다. 지금의 현실을 보면 쥐가 달아날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런데다가 지번이 산3이다. 오늘 을묘일을 시작으로 병진일, 정사일이 3일차이니 역시 12월19일 정사일을 가리키고 있다. 천지공사의 도수를 따라서 약장의 간지중 天花粉(천화분)에 응하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세상의 일이 그냥 벌어지는 것이 아니다. 결국 지은데로 돌아가는 운수에서 죄악과 죄업이 쌓이니 하늘이 천벌을 내릴려는 것이며 죄악과 죄업을 지으면 아무리 방편을 써도 결국 그 죄악과 죄업을 지은 원처로 업보가 돌아간다. 그동안 방편에 의지하여 그것을 자랑하고 내세우며 기만해도 결국은 진실이 드러나며 그에 대한 인과응보가 돌아간다. 

 

지금 세상 꼴을 보면 나라를 엉망진창으로 만든 것들이 오히려 자신이 뭐라도 된냥 나라를 좌지우지 할수 있다고 여기며 자랑질을 한다. 그러고는 언론이 들이대면 자신은 그런 적이 없다고 오리발을 내민다.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과정에서 그렇게 오리발 내민다고 속일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어리석다. 결국 명심보감의 내용처럼 신이 모두 알고 기록하고 있으며 그것을 기반으로 죄악과 죄업이 그 근원처로 돌아가니 천벌이 떨어지는 것이다. 결국 이 국조진어팔임이 명시한 陰僧女(음승녀)가 그동안 쓴 방편으로 연결된  고리를 따라서 천벌이 쭈욱 떨어진다. 

 

명심해야 한다. 이 陰僧女(음승녀)가 쓴 술법과 관련된 종교는 하나같이 파멸하고 소멸하게 된다. 어차피 선천에 종교는 모두 부서지며 판안의 종교판도 아사리판으로 모두 정리될 것을 이미 천지공사가 가리키고 있다. 난법난도의 결과는 파멸이라고 대놓고 천지공사는 밝히고 있는 것이다. 하물며 이 陰僧女(음승녀)가 쓴 술법의 근원과 종교 그리고 倭(왜)와의 연관성을 칼처럼 끊어내지 못하면 결국 그 업보는 모두 이어져서 천벌의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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