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

국운 - 15.물의 나라

성긴울타리 2024. 12. 1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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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2월17일 을묘일 정축시 '堤川市(제천시) 水山面(수산면) 綾江里(능강리) 산3' 錦繡山(금수산) 자락 응기에 이어서 같은 날 응기가 하나더 발생했다. 

763 2024/12/17 19:47:22 1.4 7 Ⅰ 35.42 N 126.65 E 전북 고창군 서남서쪽 5km 지역 고수면 예지리 461-22

763번 12월17일 을묘일 병술시 '高敞郡(고창군) 古水面(고수면) 禮智里(예지리) 461-22' 응기가 발생했다. 남쪽에 九皇山(구황산)은 9대에 걸쳐서 임금이 나오는 명당이 있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이라고 한다. 鷄龍(계룡)의 운수가 열리는 응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말대가리가 나라를 말아먹고 타판이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응기가 나타나는 것은 사람이 나올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어제 을묘일에는 비단 강에 이어서 禮(예)와 지혜를 가리키니 좋은 의미의 응기들이 이어졌다. 그만큼 새로운 사람이 나올때 환경이 바뀐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묵은 기운이 가고 새로운 사람이 나온다는 것은 묵은 기운이 파탄이 나가고 망하며 제거된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지금의 현실을 보면 국민의 짐이 시간 끌기를 하지만 그래봐야 죄악과 죄업에 대한 댓가를 아주 비참하게 치르게 된다. 시간 끌기를 해도 깨지는 일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죄악과 죄업의 원흉을 대질러서 쳐부순다고 예언서는 밝히고 있다. 지은 죄업과 죄악은 어디로 가지 않으며 근원처로 돌아간다. 그리고 이어진 죄악의 고리를 전부 깨부수는 일이 벌어진다. 徐福(서복)의 해원이 가져온 폐해가 모두 제거된다. 

 

아래부터 위까지 털면서 제거하기 때문에 결국 자격이 없으면 소멸하는 운수가 현실로 나타난다. 그리고 죽어서도 죄악과 죄업이 무거우면 깃들곳이 없는데 하물며 친일역적짓에 간악한 도적짓을 이어가니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서는 나라도 팔아먹을 기세다. 그런 가운데 역시 陰僧女(음승녀)라고 왜 예언서가 그렇게 불렀는지 이제 언론이 그것을 밝혀내고 있다. 신기한 것은 단 몇년만에 나라 전체가 술법의 장이 된것이며 그들의 탐욕과 자리보전에 모든것이 희생양으로 작용했다는 점이다. 그와 함께 가면 갈수록 그 피해는 막대하게 늘어났으며 사악한 짓에 쉽게 동조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런 현상은 역시 血流落地(혈류낙지)의 힘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지만 결국 그 끝에 그 주인마저도 제물이 된다. 이미 밝혔듯이 지은 죄악과 죄업은 지은자에게 돌아가며 그 근원처가 바로 陰僧女(음승녀)와 震木(진목)이기 때문에 예언서는 비참한 최후를 명시하며 예언하고 있다. 그래서 애초에 나오지 말았어야할 사람이 있고 열리지 말았어야할 땅이 있다는 것을 밝히며 예언했지만 반수는 이미 가증한 것의 날개가 되었고 이어서 열리지 말았어야할 땅이 이미 열였으니 결국 무고한 사람들이 피를 흘린 '이태원 참사'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세간에는 이것이 히토바시라(人柱)의 희생양이라는 풍문이 돌아다니고 있다. 사람들이 핑크에 광분하지만 알고보면 그것에 죽을 기운이 붙어 있는 것이다. 부패와 타락으로 인하여 이 땅위에서는 약90%의 인구가 소멸하고 전세계 약99%의 인류가 소멸한다고 예언서는 밝히고 있다. 머지 않아서 속일수 없는 세상이 열리면 저절로 숨겨진 진실들이 다 드러나며 그에 따른 生死判斷(생사판단)이 벌어지게 된다. 극악한 술법을 행하고 아닌것처럼 꾸며도 그 진실이 여지없이 까발려 지기에 그것을 두려워해야할 시기다. 이미 天心(천심)과 皇中(황중)에 나온 응기는 세상이 바뀐다는 것을 가리키니 말이다. 

 

水氣(수기)가 돌면 '와지끈'하고 다른 나라말을 배우지 않아도 通語(통어)하게 된다고 천지공사는 밝히고 있다. 이 모든 사단이 水氣(수기)가 돌고나면 진실이 저절로 드러나서 숨길수 없게 된다. 하물며 사악한 술법을 행했다면야 말할것도 없다. 그러니 三道峰詩(삼도봉시)에도 다음과 같이 예언했다. 

至於嘯聚之徒(지어소취지도) 噴血成川(분혈성천) 區區相資之國(구구상자지국) 揚臂胥噬(양비서서) 左海風浪(좌해풍랑) 不可舟楫(불가주즙) 則此其去玄冥之國乎(즉차기거현명지국호)?
- 불러 모은 무리에 이르러서 피를 뿜어 내를 이루니 서로 돕는 구차한 나라들이 어깨를 걷어 올리고 물어뜯는데
우리나라에 바람과 파도에 배를 띄울 수 없으니 이것이 물의 나라로 갈 수 있는 것인가?
<三道峰詩(삼도봉시)>

 

玄冥之國(현명지국)이 水氣(수기)가 돈 후의 나라를 말한다. 지금까지 陰僧女(음승녀)와 결탁하여 온갖 술법을 제공한 종교와 무리와 개인은 모두 천벌의 대상이 되고 그들은 스스로 그들 자신의 죄업을 보게 된다. 이미 밝혔듯이 천지공사는 徐福(서복)의 해원에 줄을 대면 30년 공덕이 까인다고 밝혔다. 그것에 더하여 사악한 짓까지 해서라도 목적을 달성하도록 방편을 썼으니 그것을 제공한 것들이나 제공받은 것들 또한 모두 천벌의 대상이 되는 것이 자연이다. 하늘은 善惡(선악)을 다 이용하지만 그 끝에 정화의 날이 열리면 生死判斷(생사판단)이 서고 심판대가 선다. 

 

말세의 끝에는 그 죄업과 죄악으로 죽어서도 깃들곳이 없고 혹독한 응보가 따른다. 그래서 말세의 끝에는 빨리 죄악과 죄업을 터는 길을 가야하나 오히려 끝까지 사악한 짓을 이어가는 무리가 있다. 한마디로 惡(악)에 찌든 영혼으로 전락하고 그로 인하여 지옥에 떨어져서 무한한 형벌과 고통을 받게 된다. 타나크 다니엘서에도 밝히듯이 악한 것은 끝까지 악하다고 밝히고 있다. 악이 운수를 받아서 먼저 성공했지만 그 운수도 이제 파탄이 나가는 상태이며 머지 않아서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나마 人罰(인벌)은 여러가지로 약하지만 天罰(천벌)은 지은 죄업에 대한 무거운 댓가를 치르도록 만든다. 

 

머지 않아서 水氣(수기)가 돌고나면 속일수 없는 세상이 오며 지은 죄업과 죄악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그래서 마당 앞에 자갈이 남지 않으며 스스로 집에서 목을 벤다고 三道峰詩(삼도봉시)는 살벌하게 예언하고 있다. 사람이 사람답지 못하고 죄악과 죄업 속에서 탐욕을 채울려고 하다가 그 무리가 전부 지옥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런 일이 단지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지금 현실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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