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

국운 - 13.다가오는 새로운 시대

성긴울타리 2024. 12. 16.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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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4일 음력11월14일 임오일 신해시 '求禮郡(구례군) 山洞面(산동면) 梨坪里(이평리) 산32-1' 응기를 기점으로 33일차 갑인일이 오늘이다. 32일차 天心(천심)인 어제 내년 2025년 을사년의 운수를 볼수 있는 시기라고 밝힌지 오래다. 매년 天心(천심)에 나타난 응기를 유심히 보는 이유도 이와같다고 밝혔다. 그런데 天心(천심)인 어제 딱 하나의 응기가 발생했다. 

759 2024/12/15 12:51:50 1.1 16 Ⅰ 36.47 N 128.38 E 경북 의성군 서북서쪽 31km 지역 다인면 달제리 산166

759번 12월15일 계축일 무오시 '義城郡(의성군) 多仁面(다인면) 達堤里(달제리) 산166' 飛鳳山(비봉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鳳林(봉림)에 이어서 鳳凰(봉황) 그리고 飛鳳(비봉)까지 이어진 것이다. 기운이 이렇게 단계적으로 바뀌며 나타난 것은 사람이 나올 것을 가리킨다고 밝혔다. 12월14일 음력11월14일 임자일 '尙州市(상주시) 外西面(외서면) 伊川里(이천리) 산66' 응기로 金馬(금마)의 기운이 나타났으니 石鷄(석계)의 기운도 나타날 것을 밝혔는데 역시 鳳凰(봉황)의 기운이 이어지면서 운수가 어디를 향해서 가는지 밝히고 있다. 

 

12월4일 임인일 갑진시 '順天市(순천시) 別良面(별량면) 鳳林里(봉림리) 산121-3' 응기에 이어서 12월6일 갑진일 을축시 '軍威郡(군위군) 召保面(소보면) 鳳凰里(봉황리) 산69' 응기로 이어졌고 天心(천심)인 어제 759번 12월15일 계축일 무오시 '義城郡(의성군) 多仁面(다인면) 達堤里(달제리) 산166' 飛鳳山(비봉산) 자락 응기가 발생하며 2025년 을사년 내내 이어질 운수가 무엇인지 가리키고 있다. 達堤(달제)의 지명유래에 역시 둑 堤(제)가 있는 것은 열도에 제방이 터질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泰仁(태인) 신방죽 풀무불 공사로 倭(왜)의 地氣(지기)를 뽑는 공사를 보았다. 

 

여기서 방죽이 바로 둑이며 제방이다. 그러니 응기가 가리키는 둑 堤(제)대야가 나타나면 大冶(대야)의 상을 중심으로 봐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10월6일 음력9월4일 계묘일 '順天市(순천시) 別良面(별량면) 松基里(송기리) 산70-1' 응기에 나타난 풀무 형국이 泰仁(태인) 신방죽 풀무불 공사의 결과로 나타난 기운의 변화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번이 가리키듯이 70일차가 12월14일 임자일이었고 71일차가 12월15일 계축일이었다. 이는 12월14일 음력11월14일 임자일 '尙州市(상주시) 外西面(외서면) 伊川里(이천리) 산66' 응기와 12월15일 계축일 무오시 '義城郡(의성군) 多仁面(다인면) 達堤里(달제리) 산166' 飛鳳山(비봉산) 자락 응기가 왜 나타났는지 그것을 가리키고 있다. 

'伊川里(이천리) 산66' 응기는 伊尹(이윤) 도수가 끝난다는 것을 가리키고 '達堤里(달제리) 산166' 飛鳳山(비봉산) 자락 응기는 열도에 둑이 터지면서 胡兵(호병)이 나오고 四明堂(사명당)의 기운으로 그 끝에 사람이 나올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것도 묘하게 지번을 보면 66과 166으로 관련성을 가리키고 있다. 이 지번의 기점은 역시 伊尹(이윤)도수가 끝난다는 응기가 나타난 때가 기점이 된다. 11월11일 음력10월11일 기묘일 을해시 '義城郡(의성군) 點谷面(점곡면) 尹岩里(윤암리) 산49-1' 응기가 기점이 된다. 

 

이로부터 66=36과 1을 더한 37일차가 오늘과 내일이다. 이 尹岩里(윤암리) 응기를 기점으로 23일차가 12월3일 신축일이었고 北學主(북학주) 공사에 참여한 친일파 白南信(백남신)의 총획수도 23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니 震木(진목)의 운수도 龍頭蛇尾(용두사미)로 끝나는 운수다. 12월3일 음력11월3일 신축일은 절기상 소설(亥)였고 용과 뱀이 만난다는 것은 결국 이 龍頭蛇尾(용두사미)의 운수를 가리키는 것이다. 조공산비문의 西北龍蛇会(서북용사회)는 응기로 보면 龍脈(용맥)이 움직이는 것이지만, 운수로 보면 역시 龍頭蛇尾(용두사미)의 운수인 白南信(백남신)의 기운을 쓰는 것을 가리킨다. 

 

11월26일 갑오일에 東海(동해)의 龍脈(용맥)이 움직이며 근원처를 드러냈으니 이것이 용과 뱀이 만나는 시작이라는 것을 응기가 가리켰다. 그리고 이틀뒤 11월28일 병신일에 井邑(정읍)에서 응기가 나타나며 四海(사해)의 근원이 어디라는 것을 드러냈다. 그리고 7일뒤 12월3일 신축일 기축시 '聞慶市(문경시) 加恩邑(가은읍) 城底里(성저리) 산84' 大冶山(대야산) 지맥의 응기가 나타나며 박절하게 성 돌 밑에서 일을 꾸미니 계엄이 실패할 것을 응기가 가리켰다. 그러니 陰僧女(음승녀)의 술법이란 작은 지혜로 큰 지혜를 당할 수 없다는 것이 드러난다. 

 

지은 죄업과 죄악이 산처럼 쌓였는데 무엇으로 통일 지도자 꿈을 꾸었을까? 한때 운수가 좋아서 잘 풀리니 헛꿈이 한없이 부푼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 死地(사지)로 들어가며 血流落地(혈류낙지)를 열었다. 12월2일 경자일과 12월3일 신축일에 나타날 응기와 현실을 잘 보고 12월4일 임인일부터 현실을 잘 봐야한다고 밝힌것처럼 현실도 드러났으며 伊尹(이윤) 도수가 파탄이 나간다는 것이 현실로 나타났다. 알려면 깊이 알아야하며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하면 죄업이 쌓인다. 그것을 2018년 말 鷄鳴丑時(계명축시)로 부터 지금까지 증명한 세월이었다. 

 

세상에는 가짜가 넘쳐나고 부패와 타락이 만연해 있으며 최악의 기회주의가 보편화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는 아무것도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 德(덕)이 없는데 재앙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운수의 방향성은 뚜렷하고 명확해졌다. 天心(천심)에 나타난 응기는 사람이 나올 것을 가리키고 있으니 말이다. 사람들은 선거를 통한 대권 타령을 하지만 대전쟁과 병겁이 온다는 시그널이 이어지고 있다. 鷄龍(계룡)의 운수가 열리면 德治(덕치)를 기본으로 하는 王道(왕도) 정치가 열리며 소강절 선생이 말한 이상적 정치형태가 현실에 나타난다. 

 

道(도)와 德(덕)에 의거하여 다스리는 정치가 다시 나오며 세상을 바로 세운다. 德(덕)없이 재주만 믿고 세상을 분탕질하는 것은 이제 끝이다. 모든 일을 이룰려면 道(도)와 德(덕)에 기대서 해야하며 무량한 德(덕)이 없으면 변화를 일으킬 수 없다. 다시 원형이정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忠孝烈(충효열)을 다시 세우는 것도 이 道(도)와 德(덕)으로 다시 돌아가면서 세워질 것을 가리키고 있다. 지금은 음양난잡의 시대에 道德(도덕)을 무시하고 최악의 기회주의가 만연한 세상이다. 그것을 끝낼때가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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