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을 선언한 날과 해제한 날에 나타난 응기는 총 세개가 나타났다. 그래서 이것을 자세히 살피는 것은 역시 그 다음의 운수가 무엇인지 가리키기 때문이다.
745 2024/12/04 08:26:07 0.9 6 Ⅰ 34.87 N 127.43 E 전남 순천시 남남서쪽 10km 지역 별량면 봉림리 산121-3
744 2024/12/04 06:20:24 1.1 10 Ⅰ 35.76 N 129.39 E 경북 경주시 남동쪽 18km 지역 문무대왕면 죽전리 산188
742 2024/12/03 01:48:00 1.8 7 Ⅲ 36.63 N 128.03 E 경북 문경시 서북서쪽 15km 지역 가은읍 성저리 산84
계엄을 선언한 날에 나타난 742번 12월3일 신축일 기축시 '聞慶市(문경시) 加恩邑(가은읍) 城底里(성저리) 산84' 응기는 城底(성저)는 城(성)의 밑으로 용산과 같이 漢陽都城(한양도성)의 밖을 가리킨다. 천지공사에서는 '성 돌 밑'에서 일을 벌리면 실패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 742번 응기는 大冶山(대야산) 支脈(지맥)에서 나타난 응기다. 이는 大冶(대야)의 상이 나타난 10월6일(음력9월4일) 계묘일 '順天市(순천시) 別良面(별량면) 松基里(송기리) 산70-1' 응기로 나타난 大冶(대야)의 상이 기준이 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지번으로 보면 10월6일 계묘일에서 70일차가 12월14일 임자일이 되며 71일차가 계축일이 된다. 마찮가지로 742번 12월3일 신축일 기축시 '聞慶市(문경시) 加恩邑(가은읍) 城底里(성저리) 산84' 응기 기준으로 진번 산84를 따라서 8일차가 12월10일 무신일이며 그 다음날 12월11일 기유일에서 4일차가 12월14일 임자일이 된다.
즉 응기의 기준이 되는 大冶(대야)의 상이 나타난 10월6일(음력9월4일) 계묘일 '順天市(순천시) 別良面(별량면) 松基里(송기리) 산70-1' 응기가 가리키는 지번과 742번 12월3일 신축일 기축시 '聞慶市(문경시) 加恩邑(가은읍) 城底里(성저리) 산84' 응기가 같은 곳을 겹쳐서 가리키고 있다. 그런데 기묘하게도 內亂(내란)에 대한 책임을 묻는 투표일과 겹치고 있다.
745 2024/12/04 08:26:07 0.9 6 Ⅰ 34.87 N 127.43 E 전남 순천시 남남서쪽 10km 지역 별량면 봉림리 산121-3
744 2024/12/04 06:20:24 1.1 10 Ⅰ 35.76 N 129.39 E 경북 경주시 남동쪽 18km 지역 문무대왕면 죽전리 산188
742 2024/12/03 01:48:00 1.8 7 Ⅲ 36.63 N 128.03 E 경북 문경시 서북서쪽 15km 지역 가은읍 성저리 산84

계엄 해제 당일의 첫번째 응기인 744번 12월4일 신축일 신묘시 '慶州市(경주시) 文武大王面(문무대왕면) 竹田里(죽전리) 산188' 鳥項山(조항산) 자락 응기는 武王(무왕)이 나올 것을 가리키고 있다. 대나무 竹(죽)은 회초리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추배도 제46상 己酉(기유)에서도 배경 그림에 대나무가 있다.

白首君王(백수군왕)이 나올 것을 가리키며 추배도에서는 白頭翁(백두옹)이라고 나온다. 또한 지번으로 산188로 보면 12월4일 신축일이 1이며 그 다음날 임인일에서 8일차가 오늘 기유일이며 내일 경술일부터 8일차가 정사일에 닿으니 약장의 간지중 天花粉(천화분)이 있던 서랍의 간지라고 오래전에 밝혔다. 그런데 이 天花(천화)가 時痘(시두)란 의미가 있다. 지금 사람들은 탄핵으로 해결될 것처럼 생각하지만 부패와 타락이 만연하여 이서구 비결에서는 '富先亡(부선망) 謨先亡(모선망) 半倭先亡(반왜선망)'으로 '부자가 먼저 죽고 모략을 꾸미면 먼저 죽고 친일역적이 먼저 죽는다'로 예언했다.
지금은 土倭(토왜)에 더하여 凶賊(흉적)까지 드러난 상태로 奸賊(간적)이 모두 스스로 정체성을 드러냈다. 결국 열명중 한명 사는 운수가 열리는 것은 이미 부패와 타락이 뿌리까지 뻗어내린 상태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745 2024/12/04 08:26:07 0.9 6 Ⅰ 34.87 N 127.43 E 전남 순천시 남남서쪽 10km 지역 별량면 봉림리 산121-3
744 2024/12/04 06:20:24 1.1 10 Ⅰ 35.76 N 129.39 E 경북 경주시 남동쪽 18km 지역 문무대왕면 죽전리 산188
742 2024/12/03 01:48:00 1.8 7 Ⅲ 36.63 N 128.03 E 경북 문경시 서북서쪽 15km 지역 가은읍 성저리 산84

그리고 745번 12월4일(음력11월4일) 신축일 임진시 '順天市(순천시) 別良面(별량면) 鳳林里(봉림리) 산121-3' 응기는 10월6일 계묘일에 발생한 松基里(송기리) 응기의 인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大冶(대야)의 상이 기준이 된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것도 신기한것은 지번을 12와 13으로 나누어 보면 12월13일 신해일이 되는데 이것은 10월6일 계묘일에서 69일차가 12월13일 신해일에 닿는다. 그런데 이틀 뒤인 12월6일(음력11월6일) 갑진일 을축시 '軍威郡(군위군) 召保面(소보면) 鳳凰里(봉황리) 산69' 응기가 나타나며 지번이 69를 가리키고 있다.
鳳凰(봉황)의 숲에서 鳳凰(봉황)으로 이어지며 69를 드러내었으니 大冶(대야)의 상이 나타난 10월6일(음력9월4일) 계묘일을 기점으로 69일차가 12월13일 신해일에 닿는다. 그러니 응기들이 모두 도수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그것도 시기를 목적에 따라서 정확히 가리키고 있다. 그러니 12월13일 신해일부터 12월15일 계축일 天心(천심) 그리고 皇中(황중)인 12월16일 갑인일을 살핀 후에 12월19일(음력11월19일) 정사일에 현실을 잘 봐야한다. "뒷문을 열고 내다보니 鳳凰(봉황)이 지저귄다"라고 천지공사가 전한것처럼 天門(천문)에 해당하는 갑술월과 을해월을 지나고 나니 세상의 변화가 급해졌다.
이미 지난 11월26일(음력10월26일) 갑오일에 노토(能登)반도 해역 강진이 東海赤龍(동해적룡)이 움직이는 것을 가리킨다고 밝혔고 11월30일 무술일에 井邑(정읍)에서 2.5 지진이 발생하더니 어제 12월10일 무신일에는 경신시에 '浦項市(포항시) 北區(북구) 望泉里(망천리) 398-3' 응기가 나타나며 샘 泉(천)을 가리키고 있다. 이는 모두 水流(수류)의 근원에 접근한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水氣(수기)가 돌때가 머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 '와지끈'은 열도의 제방이 터지는 소리이며 화산 폭발이 벌어지고 열도의 침몰이 머지 않아서 시작된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 세월이 길게 이어지며 倭(왜)는 나라도 없어진다.
제방이 터지는 것은 시작일뿐 재앙에 재앙이 이어지며 아수라장으로 바뀐다. 봉황의 숲에서 봉황으로 이어지며 大冶(대야)의 상이 나타난 10월6일 계묘일에서 69일차인 12월13일 신해일을 기점으로 이어지는 세월을 잘 봐야한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제 그동안 주어진 유예의 시간이 사라지고 있다.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대격변의 시간이 다가오는 것이다.
'국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운 - 11.伊尹(이윤) 도수의 끝 (0) | 2024.12.14 |
---|---|
국운 - 10.動靜(동정)의 禮(예) (0) | 2024.12.13 |
국운 - 8.이해의 깊이 (0) | 2024.12.11 |
국운 - 7.응기와 추배도 (1) | 2024.12.10 |
국운 - 6.小人(소인)은 물러나지 않는다 (0) | 2024.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