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날선 권력을 가진 주인 앞에서는 꼼짝 못하던 개들이 정작 주권을 가진 국민은 우습게 대하더니 지금에서야 권력을 가진 주인을 물려고 덤비고 있다. 날선 권력 앞에서는 꼼짝도 못하더니 떨어지는 콩고물이라도 먹을려고 달려드는 모습이 가관이다. 그동안 벌어진 일을 보면 지금 벌리는 일을 보면 눈가리고 아웅한다는 것만 보여주고 있다. 사악한것과 무능하고 오만한 것의 개가 되어서 날뛰다가 이제는 비록 권력을 잃어가지만 주인을 잡겠다고 달려드는 모습이 가관이다. 하는 꼴이 정의가 없었는데 마치 정의로운척 코스프레를 하는 것이다.
756 2024/12/10 02:55:34 0.8 12 Ⅰ 35.43 N 126.72 E 전북 고창군 동남동쪽 2km 지역 고창읍 월암리 산16-4
756번 12월10일 무신일 계축시 '高敞郡(고창군) 高敞邑(고창읍) 月岩里(월암리) 산16-4'에서 응기가 발생했다. 흥미로운 점은 과거에 鷄鳴里(계명리)과 儉岩(검암)이라는 지명이 존재했다고 하니 역시나 싶다.
명칭유래
월암리는 달밤에 바위 모양을 이루었다고 하여 부르게 된 이름이다. 이전에는 ‘정산(鼎山)’·‘검암(儉岩)’ 등으로도 불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전기에 마을 터가 이루어졌다고 하나,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고, 조선 중기 창녕조씨(昌寧曺氏) 조여흠(曺汝欽)이 터를 잡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고창군 천북면(川北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월암리(月岩里)·수월리(水月里)·포정리(布丁里)·운월리(雲月里)·검암리·계명리(鷄鳴里) 일부가 병합되어 월암리가 되었고, 고창면에 편입되었다. 1955년 7월 1일 법률 제359호 「읍설치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창면이 고창읍으로 승격되면서 고창읍 월암리가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월암리 [月岩里]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지난 2018년 음력12월8일 경술일에 鷄鳴丑時(계명축시)의 응기가 나타났고 목행대교 인근에서 발생했다. 이는 천지공사에서 말하는 붉은 닭이 죽지 턴다는 것을 가리킨 것으로 三大將(삼대장)이 나온다는 신호였다. 결국 이 응기를 시작으로 金水火(금수화)의 오행성씨를 가진 자들이 세명이 나왔다. 그리고 그들이 나라를 거덜내고 유린하고 있으니 역시 나라의 짐이 되었다. 그중에 첫번째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팔랴르(Fjalar)이며 고대 노르드어로 '숨는 자, 기만자'란 뜻이 있다. 그러니 최순실을 모른다고 뻔한 거짓말을 했다.
이 三大將(삼대장)의 마지막이 말대가리이며 火(화)의 성씨를 가지고 있다. 이 셋은 나라를 유린하고 짐이 되어버린 자들이며 국조진어팔임에서 이들의 미래를 두고 몸을 보전하지 못한다고 예언하고 있다. 나라가 이렇게 너덜너덜 해진것은 이 셋의 영향이 매우 컸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부패와 타락이 만연했고 급기야 최악의 기회주의가 만연해졌으니 그로 인하여 나라가 엉망진창이 되었다. 쉽게 말하면 지금의 현실이 그냥 나온것이 아니란 소리다. 사람들의 부패와 타락이 만든 결과물이며 오랫동안 축적되어온 일이 곪아 터진 것이다.
역시 지금 세월이 天心(천심)과 皇中(황중)을 향해서 나아가며 동짓달은 天心月(천심월)의 영역이며 음력11월16일 갑인일부터 皇心月(황심월)의 영역이 시작된다. 이렇데 달로보면 天心月(천심월)과 皇心月(황심월)의 영역에서 열도의 제방이 터지며 대전쟁이 시작되고 이어서 병겁이 나올 것을 예고하고 있다.
추배도 제45상에서 二心(이심)이 창으로 日(일)을 겨누고 있다. 이 구간이 곧 天心月(천심월)과 皇心月(황심월) 구간이다. 열도에 제방이 터지면 대전쟁이 벌어지고 이어서 병겁이 나온다. 그런데 756번 지번인 16-4에서 16이 16일 갑인일 皇中(황중)을 가리키고 있다. 달은 달인데 皇心月(황심월)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때 벌어질 일을 두고 추배도 제45상에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炎運宏開世界同(염운굉개세계동) 金烏隱匿白洋中(금오은닉백양중)
- 불꽃의 운수에 세계가 크게 한가지로 열리니 금 까마귀가 흰 먼 바다 가운데 숨고
從此不敢稱雄長(종차불감칭웅장) 兵氣全消運已終(병기전소운이종)
- 이것으로 감히 영웅이 길다고 칭하지 못하니 전쟁의 기운이 완전히 소멸하는 운으로 이미 끝났다.
金烏(금오)는 해를 가리키고 倭(왜)를 가리키며 흰 먼 바다란 미국을 말한다. 이 炎運(염운)은 결국 불의 재앙이 열도를 덮칠것을 암시하는 것이며 제방이 터지는 이유가 화산 폭발과 강진으로 열도가 가라앉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제방이 터지는 것은 시작일뿐 그로부터 이어지는 재앙에 나라도 망하고 결국 열도도 침몰하게 된다. 그리고 이어서 영웅이 길다고 칭하지 못하는 것은 열도의 제방이 터지면 "영웅이랄자가 없다"는 운수가 현실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쟁의 기운도 완전히 사라지니 개벽으로 인하여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전쟁과 병겁으로 인하여 전세계의 군대는 사라지며 그로 인하여 전쟁 자체가 불가능해 진다. 그래서이 "영웅이랄자가 없다"는 운수는 이미 음력10월 을해월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래서 응기가 그렇게 움직인 것이며 龍脈(용맥)이 움직이는 것을 東海(동해)의 赤龍(적룡)이 드러냈다. 동지섣달인 음력11월과 음력12월에 그런 일이 시작될 것을 천지공사는 밝히고 있다. 그러니 음력11월3일 신축일에 말대가리가 內亂(내란)을 일으킨것이며 이는 자신의 운수가 다 되었으니 마지막 몸부림을 친 것이나 죄악이 무겁고 사무치니 천벌이 떨어질 것을 가리키고 있다.
지금은 凶賊(흉적)이 들어와서 총칼만 안들었을뿐 강도질을 할려고 하지만 결국 천벌로 끝이 날 것을 가리키고 있다. 단순히 이 일이 이 땅의 일이 아니라 전세계가 영향을 받을 것을 추배도가 가리키는 것이다. 이 추배도 제45상의 간지가 戊申(무신)이며 이제부터 무엇을 봐야할 지를 가리키고 있다. 괘상은 山水蒙(산수몽)으로 어둡다는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 괘상에서 生花未開之課(생화미개지과)라고 밝히고 있으니 아직 꽃이 피지 않았을 때란 것을 가리킨다. 그러나 요즘 이어지는 응기를 보면 花開(화개)로 꽃이 핀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즉 변화의 시기에 이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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