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

2025년 국운 - 29.망국의 운수

성긴울타리 2025. 3. 2. 06:38
반응형

세상의 운수로 볼때 무인월과 기묘월이 佛之養生(불지양생)이 되는 것은 丁火(정화)/己土(기토)의 용법으로 陰陽(음양)의 順逆(순역)이 바뀌었을 때를 전제한다. 佛(불)의 기운을 두고 '불을 이르러 佛(불)이라고 하니'인  火云佛故(화운불고)로 단주수명서는 밝히고 있으며 이어서 '어둠을 밝히는데 불만한 것이 없다'인 ' 暗處明(암처명) 莫如火(막여화)'로 불을 쓴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결국 佛(불)이 불(火)이란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2024년 갑진년 3월14일 (음력2월5일) 정묘월 정축일 '高陽市(고양시) 德陽區(덕양구) 碧蹄洞(벽제동) 산1-1' 開明山(개명산) 자락 응기도 그에 응하고 있다. 

2024년 음력2월에 발생한 응기로 佛之養生(불지양생)에 수렴하는 시기다. 그래서 開明(개명)의 상이 드리운 것이며 정해진 방위에서 응기가 나타났다는 것을 가리킨다. 즉 '불을 이르러 佛(불)이라고 하니'인 火云佛故(화운불고)의 이치가 이어지며 밝아진다는 상을 드리운 것이다. 서쪽에는 鳴鳳山(명봉산)이 있어서 봉황이 울것을 가리키고 동남쪽에는 日迎峰(일영봉)이 있어서 해가뜬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니 봉황이 울고 날이 샌다는 것을 일찍 開明(개명)의 상으로 드러낸 것이다. 그리고 1년이 흘러서 2025년 음력2월 무인월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음력1월에 '봉황이 운다'인 鳳鳴(봉명)의 상이 나타났다. 

 

그런데다가 離火己卯(이화기묘)라 기묘월에 불의 기운이 더 강해지는 상황이다. 어둠이 극에 이르니 불의 기운 또한 강대해진 것이며 조선시대말처럼 나라가 망조가 드니 '영남만인소'가 다시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그때도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한 한심한 자들의 자가당착에 빠진 행태가 현실로 나타났듯이 지금도 똑같이 그런 한심한 시각의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횡횡하는 것이다. 예언서는 이미 삼분의 일인 34%는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라고 예언했다. 이제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이 다가오는 것이며 나라가 망한다는 예언이 현실이 될 것을 가리키고 있다. 

 

부산과 울산 시내에서 미소지진이 이어졌고 또 白楊山(백양산)에서 산불까지 나더니 불의 기운이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종교복을 걸친 마구니들이 횡횡하면서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대낮에도 횡횡하니 나라가 망하고 새로운 나라가 들어선다는 예언이 멀지 않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때가 차면 이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스스로 '커밍아웃'하며 나라가 흔들거리는데 지금이 딱 그런 시기라는것을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다. 그러니 대전쟁과 병겁이 멀지 않다는 것을 응기와 현실이 가리키고 있다.

 

오늘은 12.3 內亂(내란)이 터진지 90일차에 도달하며 이미 나라의 근간이 뿌리채 뽑혔다는 것을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보여주었다. 移國遷都(이국천도)가 현실로 진행형인 가운데 파멸의 운수가 임박하고 있다. 2024년 11월26일 갑오일 노토 반도 강진, 2025년 1월13일 임오일 휴가나다 해역 강진에 이어서 2025년 2월20일 경신일 후지산 지진까지 이어지며 열도의 제방이 터질 것을 가리키고 있다. 세상만사 운수 놀음이다. 사도인의 시에 보면 불초한 무리들이 봉황이 내려앉는 숲에서 번성한다고 예언했고 그것이 현실이 되었다는 것을 지금의 현실이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런 혼란은 파국으로 가는 과정의 마지막 단계이며 대전쟁과 병겁이 나오기 전에 나타날 전제조건중 하나라는 것을 예언시도 분명히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예언서도 그와 맥락이 같으며 표현방법이 다를 뿐이다. 이미 부패와 타락이 만연하여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이른 것이며 파멸이 나타나서 다시 시작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현실이 보여주는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시대를 살려면 자격이 가장 중요하며 사람에게는 기회만이 있다고 천지공사는 밝히고 있다. 국운이 다되니 지금의 현실이 한심한 꼴이며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횡횡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