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

2025년 국운 - 30.응기의 변화

성긴울타리 2025. 3. 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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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3일 음력2월4일 신미일이다. 경오일과 신미일은 응기적으로 이어진 변화를 살펴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는데 역시 어제 3개의 응기가 발생했다.

141 2025/03/02 17:08:53 1.6 8 Ⅰ 35.99 N 127.66 E 전북 무주군 남쪽 2km 지역 무주읍 당산리 산2
140 2025/03/02 15:37:26 1.6 7 Ⅰ 38.37 N 128.27 E 강원 고성군 서쪽 17km 지역 인제군 서화면 가전리 산2
139 2025/03/02 09:38:03 1.1 14 Ⅰ 36.81 N 128.62 E 경북 영주시 북서쪽 1km 지역 휴천동 642-1004

139번 3월2일 경오일 신사시 '榮州市(영주시) 休川洞(휴천동) 642-1004' 응기가 발생했다. 鐵呑山(철탄산)에 대해서 여지도서에는 "봉황산에서 뻗어 나와 진산을 이룬다. 산의 형세가 남쪽을 향해 달리는 모습이기 때문에 '철탄산'이라고 하는데, 이는 굴레를 씌어 말을 머물게 한다는 뜻이다."고 전하고 있다. 위 지형도에서는 안보이지만 북동쪽에 浮石寺(부석사)가 있는 鳳凰山(봉황산)으로 뻗어내린 支脈(지맥)이라는 뜻이다. 이 응기가 지금 나타난 것은 말의 亨通(형통)이 끝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休川洞(휴천동)은 쉰다는 뜻이며 '사직하다'라는 뜻이 있으니 말의 역할이 끝난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니 응기가 오묘한때 나타났다. 

141 2025/03/02 17:08:53 1.6 8 Ⅰ 35.99 N 127.66 E 전북 무주군 남쪽 2km 지역 무주읍 당산리 산2
140 2025/03/02 15:37:26 1.6 7 Ⅰ 38.37 N 128.27 E 강원 고성군 서쪽 17km 지역 인제군 서화면 가전리 산2
139 2025/03/02 09:38:03 1.1 14 Ⅰ 36.81 N 128.62 E 경북 영주시 북서쪽 1km 지역 휴천동 642-1004

 

140번 3월2일 경오일 갑신시 '麟蹄郡(인제군) 瑞和面(서화면) 加田里(가전리) 산2' 응기가 나타났다. 2월27일 정묘일 鳳田里(봉전리)에서 응기가 발생했는데 밭을 더한다는 加田(가전)은 이 연장선에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휴전선 근처라 어느 산 지맥인지를 명확히 살피기 어렵다. 다만 지번이 2라는것은 가깝다는 것이며 또한 이틀후가 내일 임신일이니 내일 벌어질 응기와 현실을 살피면 된다. 

141 2025/03/02 17:08:53 1.6 8 Ⅰ 35.99 N 127.66 E 전북 무주군 남쪽 2km 지역 무주읍 당산리 산2
140 2025/03/02 15:37:26 1.6 7 Ⅰ 38.37 N 128.27 E 강원 고성군 서쪽 17km 지역 인제군 서화면 가전리 산2
139 2025/03/02 09:38:03 1.1 14 Ⅰ 36.81 N 128.62 E 경북 영주시 북서쪽 1km 지역 휴천동 642-1004

 

141번 3월2일 경오일 을유시 '茂朱郡(무주군) 茂朱邑(무주읍) 堂山里(당산리) 산2' 赤裳山(적상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이미 지명에서 '수호신'을 가리키고 있다. 당산은 수호신이 있다고 여기는 산이나 언덕을 가리킨다. 그런데 묘하게도 이 응기도 지번이 2다. 그래서 최대 내일까지 살필 필요가 있다. 赤岩里(적암리)에 이어서 赤裳山(적상산)은 역시 적벽대전이 멀지 않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일단 이어진 응기와 지번을 보면 역시 내일까지 이어지는 변화를 살필 필요가 있다. 이미 689일차의 도수를 채웠기에 胡兵(호병)의 일을 살피는 것이며 여기 적상산은 후금의 위협에 대비해서 庫(적상산사고)가 있던 곳이다. 

 

지금의 일이 宋(송)의 일과 같다고 예언서가 밝히며 秦檜(진회)와 같은 漢奸(한간)이 나와서 나라를 망친다고 예언했다. 결국 이 金(금)나라가 宋(송)을 멸망시켰듯이 그런 일이 이 땅위에서도 벌어질 것을 예언했다. 그러니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횡횡하면서 나라의 근간을 뿌리채 뽑았고 급기야 이조말의 현상과 같은 일이 이어지고 있다. 한마디로 나라가 망한다는 예언서의 예언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이다. 이미 이 운수를 돌이킬 수 없는데 응기가 이어지며 변화가 다가온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지금은 이어지는 변화를 잘 본다음에 다시 이야기할 시점이다. 

 

지번이 2를 가리키는 배경과 이유를 좀더 살필 필요가 있다. 이미 胡兵(호병)과 관련된 응기가 이어지는 것이며 이는 머지 않아서 적벽대전이 벌어질 것을 가리킨다. 천지공사는 그것을 두고 "누런 닭이 움직이니 반드시 적벽대전의 조짐이라"로 밝히고 있다. 徐福(서복)의 해원을 두고 三道峰詩(삼도봉시)는 房星(방성)이라고 했으며 이는 말의 수호신이기 때문이다. 어제 발생한 세 응기는 역시 이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 말대가리(房星)의 오만함으로 인하여 나라가 망한다고 三道峰詩(삼도봉시)는 예언했고 급기야 12.3 內亂(내란)이 터졌다. 

 

친일역적짓을 이어가는 가운데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넘쳐나는 것을 보면 역시 예언서의 예언이 정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운수가 되어서 현실을 흔들고 있으며 머지 않아서 적벽대전이 가리키듯이 삼국대전이 벌어질 것을 가리키고 있다. 나라꼴이 한심해진 것이며 나라가 망하고 새로운 나라가 들어서면서 목넘기기 어려운 운수가 와서 土倭(토왜)와 奸賊(간적) 그리고 그 입식구까지 모두 제거한다고 천지공사는 전하고 있다. 이미 나라는 다시 과거와 같이 회복하지 못한다는 것을 예언서도 천지공사도 명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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