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

2025년 국운 - 27.드러난 기운

성긴울타리 2025. 2. 2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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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번 2월25일 을축일 계미시 '旌善郡(정선군) 新東邑(신동읍) 芳堤里(방제리) 산87-1' 竹簾山(죽염산) 자락 응기의 '휼륭한 제방'인 芳堤(방제)는 지난 天心(천심)에 나타난 '제방에 이르다'인 達堤(달제)를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제방으로 받으며 응기를 본것이지만 鳳凰(봉황)으로 보면 또 달라진다. 

135 2025/02/26 23:45:25 1.1 7 Ⅰ 37.47 N 128.15 E 강원 횡성군 동쪽 15km 지역 안흥면 소사리 1132
134 2025/02/26 13:02:51 1.2 11 Ⅰ 34.72 N 127.35 E 전남 고흥군 북북동쪽 15km 지역 남양면 대곡리 854-3
133 2025/02/25 13:56:25 1.5 7 Ⅱ 37.25 N 128.71 E 강원 정선군 남남동쪽 15km 지역 신동읍 방제리 산87-1

134번 2월26일 병인일 을미시 '高興郡(고흥군) 南陽面(남양면) 大谷里(대곡리) 854-3' 응기가 발생했다. 지형도에서 보면 千峰山(천봉산), 帝王山(제왕산), 月樂山(월악산)의 가운데 쯤에서 나타났다. 북쪽에 千峰山(천봉산)과 혼백산은 시사점이 무겁다. 아직은 우수(寅)지만 경칩(甲)이 다가오며 현무경으로 볼때 경칩(甲), 춘분(卯), 청명(乙), 곡우(辰)까지가 삼기초동량으로 魂魄東西南北(혼백동서남북)의 영역이다. 어렵게 표현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방에 있는 사람들을 가리키고 있다. 魂魄(혼백)이 제갈길 가면 죽은 상태가 된다. 

 

사람의 일이라 지번을 따라서 살피면 2022년 10월29일 을묘일에서 854일차가 오늘이며 3은 3월1일 기사일에서 3월3일 신미일까지가 된다. 

135 2025/02/26 23:45:25 1.1 7 Ⅰ 37.47 N 128.15 E 강원 횡성군 동쪽 15km 지역 안흥면 소사리 1132
134 2025/02/26 13:02:51 1.2 11 Ⅰ 34.72 N 127.35 E 전남 고흥군 북북동쪽 15km 지역 남양면 대곡리 854-3
133 2025/02/25 13:56:25 1.5 7 Ⅱ 37.25 N 128.71 E 강원 정선군 남남동쪽 15km 지역 신동읍 방제리 산87-1

135번은 밤 11시가 넘어서 발생했으니 간지상 2월27일 정묘일 경자시 '橫城郡(횡성군) 安興面(안흥면) 所思里(소사리) 1132' 응기가 발생했다. 所思(소사)는 '생각하는 바'가 되니 생각해야할 것이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무엇을 생각하라는 것일까? 역시 동쪽에 德高山(덕고산)과 서쪽의 烽火山(봉화산)이 그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德高山(덕고산)에는 鳳腹寺(봉복사)가 있다. 봉황의 배라는 의미의 절이니 이 德(덕)이 높다는 것은 무엇을 가리키는지 명확해진다. 봉황의 기운이 가리키는 것은 聖人(성인)이 나온다는 것을 가리킨다. 

 

烽火山(봉화산)은 역시 대전쟁의 상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러니 생각해야할 바가 胡兵(호병)이 터져 나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 생각해야할 바가 양면적이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 德高山(덕고산) 鳳腹寺(봉복사)가 가리키는 德(덕)과 봉황을 이어진 응기가 받고 있다. 

137 2025/02/27 17:25:51 1.3 15 Ⅰ 36.30 N 129.35 E 경북 영덕군 남쪽 13km 지역 남정면 봉전리 산81

137번 2월27일 정묘일 기유시 '盈德郡(영덕군)  南亭面(남정면) 鳳田里(봉전리) 산81' 응기가 발생했다. 역시 봉황의 德(덕)을 가리키는 것이며 盈德(영덕)의 방식을 文鳳山(문봉산)이 가리키고 있다. 음력1월에 이어진 응기의 상이 봉황과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것도 聖人出(성인출)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니 天心(천심)으로 부터 이어진 응기적 전개가 한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불초한 무리가 번성한 가운데 사람들이 재물만 밝히지만 오히려 다가오는 운수에 개벽의 본판이 열린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서쪽의 東大山(동대산)이 있으며 서쪽에서 온 손님이 동쪽에서 멈추는 상이 되니 역시 경칩(甲), 춘분(卯), 청명(乙)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를 추배도 제46상 己酉(기유) 風水渙(풍수환)에서 '동쪽 인근 문안에 金劍(금검)이 숨겨져 있다'인 東邊門裏伏金劍(동변문리복금검)이 그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 추배도 제46상은 예비된 힘을 가리키고 있다. 신기한것은 간지가 기유인데 137번 응기가 기유시에 나타난 점이다. 나라가 망하고 거덜나는 가운데 세상이 요동치고 있지만 봉황의 기운이 이어지며 聖人(성인)이 나올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거북의 꼬리가 가리키는 방위가 동쪽이며 세상의 운수가 저물며 어디로 이어질지 '추배도 제46상 己酉(기유) 風水渙(풍수환)'이 가리키고 있다. '시커먼 흙 먼지가 칼을 쓰지 않고 죽이네. 만인이 죽지 않으면 한사람도 도망가기 어렵네'인 '黯黯陰霾(암암음매) 殺不用刀(살불용도) 萬人不死(만인불사) 一人難逃(일인난도)'는 결국 대 재앙이 터져나올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 와중에 구원의 힘이 없으면 사람의 씨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피해가 커지게 된다. 지금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그런 운수를 부르고 있으며 파국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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