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 말부터 시작된 三大將(삼대장)의 운수는 지금과 같은 현실을 낳았다.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횡횡하는 한심한 나라 꼴이 된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될 것을 이미 예언서는 예언하고 있었으며 나라가 망하고 새로운 나라가 들어선다고 예언하고 있다. 3.3.4.4.에 통일된다는 예언은 열여섯번째 徐福(서복)의 해원으로 망조가 들고 결국 대전쟁과 병겁의 운수를 불러서 통일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이 저절로 제거된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속수전경에서는 이 徐福(서복)의 해원을 잘못 알아서 30년 공부가 도로아미타불이 된다고 가리키고 있다.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횡횡하며 나라꼴이 한순간에 한심하게 바뀐 배경과 이유에 이 徐福(서복)의 해원이 있다. 이 徐福(서복)은 秦始皇(진시황)의 백성으로 한탕 거나하게 해먹고 倭(왜)로 도망갔다. 秦始皇(진시황)의 해원 도수에 醫藥(의약)과 卜筮(복서)에 관련된 공이 있다고 천지공사는 밝히고 있다. 그런데 희안하게 지금 의료대란과 무속 관련으로 나라가 시끄럽다.
秦始皇(진시황)의 해원 도수가 徐福(서복)의 해원에 좋은 영향을 못 끼치는 것은 한탕 해먹고 도망간 전력이 있으니 그것이 갚아야 할 빚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伊尹(이윤) 도수가 50년과 7년으로 총57년의 세월을 채우는 도수인데 1968년 무신년에 胞運(포운)을 시작으로 50년차가 2017년 정유년이며 57년차가 2024년 갑진년이 된다. 卯月歲首(묘월세수)를 기준으로 보면 2025년 음력1월 무인월까지가 이 기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묘하게 현실의 재판과 맞물리는 것을 보면 역시 천지공사가 정한것처럼 현실도 나타나고 있다.
예언서야 진작에 그렇다고 밝혔다. 三道峰詩(삼도봉시)에 보면 2025년 을사년에 二八之君(이팔지군)이 끝난다고 예언하고 있다. 다른 예언서도 그것을 다양한 방법으로 예언하고 있다. 송하비결에서 '三才災異 (삼재재이) 何年何時 (하년하시)'로 묻고는 그 답을 '其時五神(기시오신) 五色陽干(오색양간)'으로 했다. 이것을 해석하면 '하늘, 땅 사람의 도에 기이한 재앙이 있으니 어느해 어느 때인가?'로 그 당해를 묻고 있다. 그리고 그 답을 해석하면 '그 때는 다섯째 神(신)에 다섯가지 색의 양간이다'로 답하니 지지 다섯번째가 辰(진)이며 天干(천간) 중 陽干(양간)은 甲丙戊庚壬(갑병무경임)을 가리킨다.
어느 해인가로 묻고 있으니 갑진년, 병진년, 무진년, 경진년, 임진년중 하나인데 지금까지 일어난 변화를 보면 2024년 갑진년을 가리키고 있다. 이로부터 神人脫衣(신인탈의)의 운수가 열린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며 그러니 지난 1월14일은 음력으로 아직 2024년 갑진년으로 음력12월15일 계미일 을묘시 '井邑市(정읍시) 山外面(산외면) 貞良里(정량리) 산79' 墨方山(묵방산) 자락 응기가 나타났다.
이미 밝혔듯이 王子山(왕자산) 자락에 拜禮田(배례밭) 群臣奉朝(군신봉조)가 있으며 四明堂(사명당)중 하나다. 결국 송하비결이 가리키는 때가 맞다는 의미다. 즉 2024년 갑진년 섣달부터 이미 기운이 바뀌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바뀐 기운의 파동이 가면 갈수록 커지기 마련이다. '其時五神(기시오신) 五色陽干(오색양간)'이 가리키는 2024년 갑진년 섣달에 이어진 응기는 이미 사람이 나올때가 다 되어간다는 것을 드러낸 것으로 神人脫衣(신인탈의)의 과정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神人脫衣(신인탈의)의 과정에 있으니 기운이 바뀌었다는 것을 응기가 드러낸 것이다.
사람들은 마지막에 칼이 나올때만 기다리지만 과정과 단계가 있어서 칼이 나올려면 칼이 주인에게 돌아가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天神劍(천신검)이 주인에게 돌아가야 칼이 나오는 과정이 시작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어느날 갑자기 한꺼번에 다 나타나는 것만 본다. 물론 이제 마지막 단계만 남은 셈이지만 말이다. 천지공사에서 四明堂(사명당)의 기운으로 그 끝에 한 사람이 나온다고 한것에 맞추어서 응기도 움직이는 것이다. 송하비결에서 예언하듯이 하늘, 땅, 사람의 길에 기이한 재앙이 벌어지기 시작한 것은 2024년 갑진년에 나타난 이상기후와 함께 일어난 현실이 그것을 가리키고 있다.
미국도 운수가 다되면 복을 주는 별이 질서를 잃는다고 했는데 역시 트럼프를 보니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명확하다. 미국도 운수가 다되었다는 것을 송하비결이 한국의 예언과 더불어서 미국을 예언하고 있다.
巨羊得豕(거양득시) 輿軌奔脫(여궤분탈) 地中炎狂(지중염광) 滿月漸食(만월점식) 福星紛亂(복성분란)
- 큰 양이 돼지를 얻으면 수레의 바퀴가 탈선하고 땅가운데 화염이 미쳐 날뛴다. 보름달이 점차 먹히듯이 복을 주는 별이 어수선하고 소란스럽다.
돼지 豕(시)는 坎爲豕(감위시)를 가리키니 一坎水(일감수)의 마지막 절기인 소한(丑)을 끝으로 미국의 운수가 다 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대한(丑)의 첫날이 1월20일로 트럼프가 취임 선서를 하던 때다. 결국 이 트럼프의 등장이 이치적으로 미국 또한 망하는 때가 되었다는 것을 송하비결이 가리키는 것이다. 결국 이것은 트럼프로 인하여 수레바퀴가 빠지고 탈선하는 일이 벌어진다는 것을 이어진 예언이 가리키고 있다. 그러니 지금 국제기구부터 각 나라간의 관계까지 덜컹 거리며 모든것이 멈추고 있다.
이런 현실들이 지금 어떤 때인지를 가리키는 단서가 된다. 지금은 가면 갈수록 어려우며 다시 과거로 돌아가지 못하고 나라가 망하고 새로운 나라가 들어선다는 것을 예언서는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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