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

2025년 국운 - 2.꿈과 응기

성긴울타리 2025. 1. 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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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12월초하루부터 咸平郡(함평군) 新光面(신광면)에서 계속 지진이 이어지고 있다. 12월31일에 한번의 지진이 나더니 어제와 오늘에 걸쳐서 또 세번의 지진이 이어졌다. 그러니 그 인근에서 4번의 지진이 난것이라 범상치 않다. 

8 2025/01/02 04:15:55 1.2 6 Ⅱ 35.14 N 126.50 E 전남 함평군 북쪽 8km 지역 신광면 계천리 산42
7 2025/01/02 02:16:46 1.0 6 Ⅰ 35.14 N 126.50 E 전남 함평군 북쪽 8km 지역 신광면 계천리 산42
6 2025/01/01 07:13:07 0.9 6 Ⅰ 35.14 N 126.50 E 전남 함평군 북쪽 8km 지역 신광면 계천리 산42
4 2024/12/31 09:37:41 1.5 5 Ⅰ 37.90 N 128.02 E 강원 홍천군 북북동쪽 25km 지역 두촌면 장남리 산191-1
3 2024/12/31 09:08:12 1.3 6 Ⅰ 37.90 N 128.02 E 강원 홍천군 북북동쪽 25km 지역 두촌면 장남리 산191-1
2 2024/12/31 02:32:51 1.4 7 Ⅰ 35.14 N 126.49 E 전남 함평군 북북서쪽 9km 지역 신광면 가덕리 산12-1
1 2024/12/31 00:01:47 1.5 6 Ⅱ 37.90 N 128.02 E 강원 홍천군 북북동쪽 25km 지역 두촌면 장남리 산191-1

2번 12월31일 음력12월1일 기사일 을축시 '咸平郡(함평군) 新光面(신광면) 加德里(가덕리) 산12-1' 鉢峰山(발봉산) 자락 응기가 발생하고 '長南里(장남리) 산191-1' 응기가 두번 발생했으니 더하는 것이 德(덕)이 되는 묘한 이치로 '192 + 192 = 384'를 가리키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자정에 발생한 12월31일 기사일 갑자시 '江原道(강원도) 洪川郡(홍천군) 斗村面(두촌면) 長南里(장남리) 산191-1' 加里山(가리산) 매봉 자락 응기는 역시 北斗七星(북두칠성)의 위상을 살피는 근거가 된다. 이미 밝혔듯이 동지의 자정 즈음에 北斗七星(북두칠성)을 보면 斗柄(두병)이 子方(자방)을 가리킨다. 

이미 밝혔듯이 동지였던 2023년 12월22일 갑인일에서 384일차가 2025년 1월8일 정축일이라고 밝혔다. 비록 그 기준점이 그런지는 벌어지는 세상일을 보고 판단해야 하지만 이 新光面(신광면) 응기가 음력12월초하루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것을 보면 잘 살펴야한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런데다가 기실 오늘 아침 꿈이 걸린다. 물밑에서 흡혈귀 무리들이 나타나서 아이와 어른을 오염시키는 꿈을 꾸었다. 그리고 위 응기들중에 두번의 응기가 나타났다. 

8 2025/01/02 04:15:55 1.2 6 Ⅱ 35.14 N 126.50 E 전남 함평군 북쪽 8km 지역 신광면 계천리 산42
7 2025/01/02 02:16:46 1.0 6 Ⅰ 35.14 N 126.50 E 전남 함평군 북쪽 8km 지역 신광면 계천리 산42

7번 1월2일 신미일 기축시와 8번 1월2일 신미일 경인시 '咸平郡(함평군) 新光面(신광면) 桂川里(계천리) 산42' 응기가 발생했다. 꿈의 내용이 좋지 않은 것은 역시 人間桂花落(인간계화락)으로 인한 것이다. 해석하면 '사람이 계수나무 꽃 처럼 떨어진다'는 것으로 집에 金木犀(금목서)가 있어서 알지만 쌀알같은 꽃이 피었다가 떨어질때는 우수수 떨어져서 바닥에 뒹군다. 2024년 11월2일 경오일 병술시 '密陽市(밀양시) 山外面(산외면) 希谷里(희곡리) 산384' 中山(중산) 자락 응기에서 나타난 落花山(낙화산)이 바로 人間桂花落(인간계화락)를 가리킨다는 의미다.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胡兵(호병)을 불러서 자신들을 대질러서 쳐부수도록 운수를 열고 있다. 이미 걷혀버린 운수를 돌이킬 수 없으며 지은데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그동안 무량한 죄악과 죄업을 저질러온 陰僧女(음승녀)와 震木(진목) 그리고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이 그 입식구까지 모두 제거된다는 것을 천지공사는 가리키고 있다. 이렇게 음력12월초하루 기사일부터 지금까지 세번이나 이어진 '咸平郡(함평군) 新光面(신광면) 桂川里(계천리) 산42' 응기는 다가오는 변화를 가감없이 가리키고 있다. 

 

다만 기점이 어디인지는 좀더 살펴야하지만 말이다. 지난번 꿈에 '하야대'에 이어서 오늘 꿈에 흡혈귀 꿈은 다가오는 운수의 마디와 함께 미래에 벌어질 일을 가리키고 있다. 결국 목넘기기 어려운 운수가 다가오는 것이며 사람들의 부패와 타락이 불러온 파멸의 메아리가 울려퍼질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미 기울어진 운수는 다시 되돌릴 수 없으니 이런 응기가 이어진 것이다. 그것에 더해서 꿈마저도 그런 미래를 가리키는 것이며 예언서도 반드시 전쟁이 벌어진다는 것으로 胡兵(호병)이 터져 나올 것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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