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24일 무신일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그런데 그날 두개의 응기가발생했고 그중에 하나가 祝融峰(축융봉) 인근에서 발생했다.
1 2022/02/24 05:05:39 1.4 17 Ⅰ 36.28 N 126.87 E 충남 부여군 서쪽 4km 지역 규암면 반산리 88-18
1번 2022년 2월24일 음력1월24일 무신일 을묘시 '扶餘郡(부여군) 窺岩面(규암면) 盤山里(반산리) 88-18' 응기가 발생했다. 祝融(축융)은 火神(화신)의 이름이며 전쟁과 불의 관계를 가리키고 있다. 그런데 오늘은 그로부터 997일차 되는 날로 3일후면 1000일이 된다. 그런데 오늘 다시 이 인근에서 응기가 나타났다.
708 2024/11/16 08:05:19 1.9 9 Ⅲ 36.29 N 126.84 E 충남 부여군 서북서쪽 6km 지역 은산면 경둔리 44-3
708번 11월16일 음력10월16일 갑신일 무진시 '扶餘郡(부여군) 恩山面(은산면) 敬屯里(경둔리) 44-3' 응기가 발생했다. 대전쟁이 멀지 않으니 이렇게 응기가 나타난 것이다. 응기로 나타나면 시간 문제이며 속발할지 시간 간극이 있을지는 현실이 증명할 문제다. 사실상 이런 응기가 나타날 것은 예상했다. 이미 胡兵(호병)이 터져 나올 시기가 다되어가기에 대전쟁이 벌어진다고 예언했고 음력9월에 龜尾(구미)와 관련된 지명에서 응기가 이어졌다. 그래서 대전쟁이 벌어지기 전에 祝融峰(축융봉) 인근에서 응기가 나타날 것을 예상했다.
하필 오늘 나타난 것은 역시 11월18일 병술일이 다가오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그런데다가 11월18일 병술일이 999일차가 되니 숫자상 천일에서 하루남은 날이다. 11월18일 병술일과 11월19일 정해일을 잘 봐야하는 이유가 숫자에 담겨있다. 천지공사에서 "시두가 대발하면 내 세상이 온줄 알아라"는 전언이 있듯이 胡兵(호병)이 독한 질병으로 나타나며 결국 時痘(시두)로 나타날 것을 가리킨다. 이미 바이러스가 변이에 변이를 거듭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의 백신으로는 더이상 듣지 않는 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송하비결에서는 '무리진 새는 쏘지 않는다'인 不射群鳥(불사군조)로 밝히고 있다.
이렇게 胡兵(호병)이 터져나오면 가운데가 텅텅비며 천지공사에서는 "일후에 북방에는 살아 남을자가 없으리라"라고 천자부해상공사에서 전하고 있다. 白虹貫日(백홍관일)이 가리키는 징조가 현실로 나타나는 것을 시작으로 가운데가 텅텅비는 것은 土倭(토왜)가 바글바글하기 때문이다. 나라가 망하고 새로운 나라가 들어서며 수도를 옮긴다는 移國遷都(이국천도)가 현실로 나타날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렇게 胡兵(호병)을 부른 것은 다름 아닌 이 土倭(토왜)들이며 이어서 열도가 침몰하는 일로 이어진다. 事必歸正(사필귀정)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가증한 것의 날개가 된 자들도 모두 이어진 병겁으로 솎아낸다.
그러니 친일역적은 아래위로 모두 소멸하며 죽어서도 깃들곳이 없다. 지금의 현실이 가리키는 방향과 응기가 가리키는 방향이 겹치면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가리키고 있다. 이미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 전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패와 타락이 만연한 세상이 파멸로 이어질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당장 올해와 내년도 막막한 상황인데 5년후를 이야기할 상황이 전혀 못되며 나라가 망하면서 土倭(토왜)와 그 패거리까지 모두 소멸하니 오히려 물이 맑아졌다는 소리가 들리게 된다. 그러니 胡兵(호병)이 터져나오는 것을 시작으로 병겁도 이어서 나오며 세상을 정화한다.
'미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83 (14) | 2024.11.18 |
---|---|
應器(응기)와 전쟁 - <2> (15) | 2024.11.17 |
2024년 말의 국운 - <3> (9) | 2024.11.15 |
2024년 말의 국운 - <2> (7) | 2024.11.14 |
2024년 말의 국운 - <1> (1) | 2024.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