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개의 家眷(가권)이 드러나는 과정을 보면 기가찬다. 나라가 위기에 처하는 과정에 누구는 그로 인하여 벌어질 피흘림을 막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어떤 쓰레기들은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으로 구성된 역적의 패거리에 붙었으니 말이다. 과거 구한말에 벌어진 일과 똑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을 보면서 또 역사의 시험대에 오른 지금의 나라 꼴에 한숨이 나온다. 나라야 어찌되던 왕후장상을 꿈꾸며 자신의 배를 불리고 이익을 채우기 위해서라면 나라도 팔아먹던 쓰레기도 흔했던 세월을 다시 반복한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잘못걸리면 뼈도 못추리며 죽어서도 깃들곳이 없다고 '이서구 비결'은 밝히고 있다. 그런 가운데 천지공사에서는 그 가족 구성원까지 모두 죽는다는 九十家眷總歿死(구십가권총몰사)가 그것을 가리키고 있다. 어리석으니 결국 친일역적이 되어서 內亂(내란)을 일으킨 것이다. 이 陰僧女(음승녀)와 震木(진목) 그리고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의 무리들이 하늘과 땅에 자신들이 이 逆賊(역적)이라는 것을 명확히 드러내는 것이니 말이다. 12.3 內亂(내란)은 90개의 家眷(가권)이 누구인지 가려내는 명확한 과정이 되었다.
12.3 內亂(내란)에서 25일차에 이르렀으며 12월25일 계해일에 나타난 九屛山(구병산) 자락 응기 이후에는 아직 해역에서만 지진이 나타나고 있다.

지번의 구간 1-12, 1-27이라 잘 살펴야할 시기다. 이어진 산맥이 동쪽으로 가면서 신선대에서 봉황산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면 역시 사람이 나올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11월11일 기묘일에서 47일차에 이르렀으며 11월11일 기묘일 을해시 '義城郡(의성군) 點谷面(점곡면) 尹岩里(윤암리) 산49-1' 응기를 기준으로 봐도 이제 3일 남았다. 23일차에 12.3 內亂(내란)이 발발했으니 남은 27일의 끝이 3일후 12월30일 무진일이다. 이렇게 이어지는 것을 보면 세월이 수상한 것이며 土倭(토왜)의 종말이 멀지 않다는 것을 가리킨다.
세월이 그냥 흐르는 것이 아니며 內亂(내란)을 일으킨 패거리를 가면 갈수록 정확히 드러내는 것이다. 결국 서로간이 입이 누가 확증범인지 가리키는 것이다.
https://youtu.be/BBMcvVCSel0?si=WUFt-eT10VS8rdUg
그러니 이들이 한패거리라는 것을 서로 보여주고 있다. 그러니 저놈도 같은 패거리라는 것을 명확히 하고 있다. 그러니 서로 물고 뜯으며 內亂(내란)을 도모했다는 것을 지들끼리 증명하는 것이다. 누가 누구의 거짓말인지야 세월이 증명할 것이지만 후안무치한 內亂(내란) 동조 세력을 절대로 믿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현실이 보여주는 것이다. 저런 것들이 아직도 공직에 드글드글하니 나라꼴이 순식간에 개판이 되고 추락하고 있다. 환율을 보니 1469원에 도달했다. 이 內亂(내란) 수습이 길어지면 질수록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이렇게 된것에 대한 책임을 엄하게 물어야 한다. 가면 갈수록 어려운 세상의 흐름속에서 이것들이 꾀한 것은 나라를 거덜내고 망하게 만드는 일이 장단기적으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가면 갈수록 더 어려운 상황이 전개되니 이에 대해서 대비를 해야할 시기다. 이제 다시는 3년전의 과거로 돌아가지 못하며 운수의 흐름이 개벽을 향해서 가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일찍 예언서의 해석을 통해서 밝힌것처럼 陰僧女(음승녀)와 震木(진목)의 패거리가 土倭(토왜)와 奸賊(간적)과 함께 나라를 망친 것이다.
천지공사를 보면 그 가족 구성원까지 모두 죽는다는 九十家眷總歿死(구십가권총몰사)는 시작일 뿐이다. 결국 그것을 시작으로 병겁이 나오며 친일역적과 함께 奸賊(간적)들을 모두 제거한다. 최악의 기회주의가 빚어낸 奸賊(간적)들이 지금의 부패와 타락이 어디까지 닿아있는지 그것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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