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

국운 - 24.말이 늙는 馬老(마노)의 상

성긴울타리 2024. 12. 2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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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일 경자일 병자시 '報恩郡(보은군) 馬老面(마노면) 赤岩里(적암리) 산1-12' 九屛山(구병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고 이어서 어제도 오후에 같은 곳과 인근에서 응기가 발생했다. 

787 2024/12/25 19:29:05 1.1 15 Ⅰ 36.46 N 127.87 E 충북 보은군 동남동쪽 13km 지역 마로면 적암리 산1-27
786 2024/12/25 19:21:08 1.1 14 Ⅰ 36.46 N 127.86 E 충북 보은군 동남동쪽 12km 지역 마로면 적암리 산1-12

786번 12월25일 계해일 임술시 '報恩郡(보은군) 馬老面(마노면) 赤岩里(적암리) 산1-12' 九屛山(구병산) 자락 응기와 787번 12월25일 계해일 임술시 '報恩郡(보은군) 馬老面(마노면) 赤岩里(적암리) 산1-27' 九屛山(구병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역시 12.3 內亂(내란) 바로 전에 나타난 응기가 다시 나타난 것은 역시 아직 이 內亂(내란)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가리킨다. 먼저 발생한 12월2일 경자일 병자시 '報恩郡(보은군) 馬老面(마노면) 赤岩里(적암리) 산1-12' 九屛山(구병산) 자락 응기를 기준으로 보면 12월2일 경자일에서 지번을 따라서 13일차가 12월14일 임자일이다. 

 

그런데 12월14일 음력11월14일 임자일 '尙州市(상주시) 外西面(외서면) 伊川里(이천리) 산66' 天馬山(자락) 응기로 金馬(금마)가 나타났다. 그리고 다시 지번을 따라서 12일차 786번 12월25일 계해일 임술시 '報恩郡(보은군) 馬老面(마노면) 赤岩里(적암리) 산1-12' 九屛山(구병산) 자락 응기가 나타났으니 그 사이에 ' 伊川里(이천리) 산66'를 두고 金馬(금마)를 드러낸것만 추가되었다. 그런데 이어서 787번 12월25일 계해일 임술시 '報恩郡(보은군) 馬老面(마노면) 赤岩里(적암리) 산1-27' 九屛山(구병산) 자락 응기가 발생하며 그 다음을 가리키고 있다. 

 

응기의 지명으로 보면 말이 늙는다인 馬老(마노)란 말대가리가 저지른 일로 인한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음력11월초하루였던 12월1일 음력11월1일 기해일 을해시 '報恩郡(보은군) 馬老面(마노면) 葛坪里(갈평리) 산13-1' 九屛山(구병산) 자락 응기도 인근에서 발생한 것이며 역시 말이 늙는다인 馬老(마노)를 가리켰다. 역시 말이 늙는다는 것을 기준으로 보면 초하루가 기준이 된다. 그러니 그 기준으로 보면 '1 + 27 = 28'일을 봐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응기가 다시 나타난 것은 진행중인 변화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그러나 운수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그 끝이 다가온다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응기를 사이에 끼우며까지 같은 곳에서 나타난 응기적 전개는 그 결말 또한 정해진 도수가 있다는 의미다. 24일 임술일과 15일 계해일에 이어진 응기는 역시 평범하지 않다. 苦海山(고해산) 자락 응기가 발생한 이후에 이어서 上擧(상거)와 沮溺(저익)으로 '건져낸다'는 것을 가리켰다. 중생과 창생이 苦海(고해)의 바다에 빠져서 허우적 댄다는 것을 말하며 이를 건져 낸다는 것은 문제의 원인을 제거한다는 것을 말하니 지금 나라가 엉망진창이 핵심적 이유인 土倭(토왜)와 奸賊(간적)을 제거한다는 것을 예언서는 숨기지 않고 있다. 

그러니 중간에 金馬(금마)가 나타난 것이며 천지공사도 '不知赤子入暴井(부지적자입폭정) 九十家眷總歿死(구십가권총몰사)'의 방향성을 명확히 드러낸 것이다. '모르는 국민이 우물에 갑자기 빠지고 90개의 家眷(가권)이 모두 죽는다'는 천지공사의 전언이 현실로 나타날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지난 음력7월 임신월에 WHO에서 '원숭이 두창 재확산 주의보'를 내렸으니 이 오봉산이 무엇을 말하는지 확인할 시기다. 잊을만하면 다시 주의를 상기시키는 것을 보면 역시 이 일도 아직 진행형에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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