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암유록 甲乙歌(갑을가)에서 '강의 남쪽에 최고의 한 사람을 누가 알까? 산 머리에 눈에 띄지 않고 숨어서 세간을 흔드네'인 '誰知江南第一人(수지강남제일인) 潛伏山頭震世間(잠복산두진세간)'의 바탕은 金井(금정)으로 君子眼(군자안)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겨레'를 보호하고 患難(환난)의 시기에 살 길을 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리고 '山北應被古月患(산북응피고월환) 山南必有人委變(산남필유인위변)'으로 앞으로 벌어질 일을 명확히 예언하고 있으니 격암유록의 예언도 정확히 보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물론 방대한 내용이 전부 맞는지는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 그러나 큰 흐름을 정확히 예언하고 있다. 일단 胡兵(호병)이 터져나오면 악독한 질병으로 나타나고 그러면 이 움직이지 못하는 山(산)의 주변이 피난처가 된다. 그러나 이어서 병겁이 나오며 그렇게 되면 자격이 없는 자들은 모두 쓸려나가니 이 차이가 그리 길지 않아서 결국은 장소는 의미가 없으며 '자격'이 가장 중요하다. 병겁은 자격을 가려서 모두 제거하니 장소의 제약이 없다. 그래서 이 한 사람이 일찍 나와서 사람들이 자격을 얻도록 '가이드'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만 사람들은 그런 운수라는 것을 모른다.
374 2026/05/02 14:31:51 1.1 18 Ⅰ 37.00 N 127.50 E 충북 음성군 서북서쪽 18km 지역 삼성면 선정리 908-1

어제 마지막으로 나타난 응기가 위 응기로 374번 5월2일 음력3월16일 병자일 을미시 '陰城郡(음성군) 三成面(삼성면) 仙井里(선정리) 908-1' 응기가 발생했다. 이 응기의 지명유래가 중요한데 역시 어제 격암유록에 대해서 올린것과 이어져 있다는 것을 이 응기가 가리키고 있다.
명칭유래
송선(松仙)의 ‘선(仙)’자와 금정(金井)의 ‘정(井)’자를 따서 선정리라 불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金井(금정)을 명시하여 가리키고 있다. 북쪽에 馬耳山(마이산)의 지맥으로 보이며 여기에는 望夷山城(망이산성)이 있다고 전한다. 山名(산명)을 응기로 보면 3월5일 음력1월17일 무인일 '完州郡(완주군) 九耳面(구이면) 光谷里(광곡리) 산56' 高德山(고덕산) 자락 응기의 九耳面(구이면)을 59일차에 馬耳山(마이산)으로 받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응기로 보면 高德(고덕)의 바탕에 金井(금정)이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지번을 따라서 56일차에 4월29일 음력3월13일 계유일 '永同郡(영동군) 龍化面(용화면) 龍化里(용화리) 산50' 응기가 나타났는데 응기로 보면 귀 耳(이)를 59일차로 받았다.
陰城郡(음성군)인 것은 陰(음)으로 드러내지 않고 숨어서 도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三成(삼성)도 삼으로 이룬다는 것이니 의미 심장하다. 어제가 斷石山(단석산) 자락 응기를 따라서 361일차이자 181일차에 해당하는 날이었으니 그 정체성을 드러낼 줄은 알았지만 金井(금정)을 강조했어도 직접 金井(금정)을 가리킬 줄은 몰랐다. 여기에는 중의적인 의미가 있다. 위치와 함께 사람을 드러내는 격이라 중의적이다. 石井(석정)이 곧 金井(금정)이며 돌로 덮어놓았기에 石井(석정)이라고 한 것이며 巽石(손석)이라 四巽風(사손풍)의 방위를 따라서 서울을 중심으로 변방인 동남쪽 끝에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黑子孤城(흑자고성)의 위치가 그런 것이며 그곳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 운명이라는 것을 예언서와 천지공사는 명확히 밝히고 있다. 그래서 단주수명서에도 ' 丹朱受命靑天雁(단주수명청천안) 畵閣人其像籠鴻(화각인기상롱홍)'으로 밝혔으니 해석하면 '丹朱(단주)가 天命(천명)을 푸른 하늘의 기러기에서 받지만 그림속 누각에 사람은 그 모양이 새장에 갇힌 큰 기러기라'가 되니 운명으로 가둔다는 것을 명시하고 있다. 더더욱 격암유록은 만일 그 獄苦(옥고)를 참아내지 못하고 破獄(파옥)하면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서 천 명중에 한 명 사는 운수로 즉각 바뀐다고 예언했다.
그래서 하늘은 운수로 사람을 묶으니 못 움직이도록 만든다고 한 것이다. 타나크 다니엘서에서 12장12절에서 "행복하여라, 천삼백삼십오일이 될 때까지 견디어 내는 이들!"이라고 하며 '견디어 낸다'는 것은 오랜 감옥 생활의 끝에 1335일의 구간이 마지막 단계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 영향을 사람들이 받는 것이지만 실제 한 사람의 감옥과 같은 생활은 훨씬 긴 세월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그런데 이제 그 운수가 막바지라 金井(금정)을 드러내는 과정이 시작된 것이다. 응기는 하늘과 땅이 전하는 공식 문서와 같다. 그래서 때가 되어야 나타나며 그 때가 되었으니 374번 응기로 드러내는 것이다.
한마디로 미리 밝힌 '끝 날'이 다가오니 金井(금정)을 드러내는 것이며 앞으로 患亂(환란)이 벌어지면 '살 길'이 어디로부터 열리는지 드러내는 것은 患亂(환란)이 머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 醫世大冶(의세대야)가 나올 때가 다되어간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라 이제 시간이 없다는 것을 가리키는 징조다. 일이 터지는 것은 순식간이지만 그 '끝 날'을 모르게 함으로써 사람들이 삶을 최대한 영위하도록 만든 것이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金井(금정)을 가리키는 것은 그 '끝 날'이 가깝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라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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