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이야기

이어진 응기 - 9.용과 뱀

성긴울타리 2024. 11. 2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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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1일 갑자일과 2024년 11월26일 갑오일은  간지상으로 갑자일과 갑오일로 '갑자꼬리 갑오'를 가리키고 있다. 이 두 간지일 사이에 간극은 331일차이며 이때 노토(能登) 반도 강진이 발생했다. 우리나라 예언서에도 풍수지리학상으로 龍脈(용맥)의 이야기가 나오며 主龍(주룡)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결국 예언서가 말하는 용과 뱀이 경우 많은 것이 이 땅의 기운을 설명하는 단어로 채택된 것이다. 그런 가운데 하나가 송하비결에서 말하는 赤龍(적룡)이다. 물론 간지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지만 東海赤龍(동해적룡)의 경우 풍수지리학상에 龍脈(용맥)을 가리킨다. 

 

東海(동해)에 龍脈(용맥)이 있다는 것이며 더더욱 火氣(화기)를 대표하는 赤龍(적룡)이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니 천지공사에서도 천벌로 '불의 재앙'이 열도에 내린다고 가리키고 있다. 赤龍(적룡)이 움직여서 대재앙이 발생하는 것이 '불의 재앙'이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런데 그런 흐름이 올해 특히 강해져서 東海(동해) 龍脈(용맥)인 東海赤龍(동해적룡)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니 2024년 1월1일 노토반도 강진에 이어서 331일차 2024년 11월26일 갑오일에 또 인근 해역에서 강진이 발생했다. 

이렇게 東海(동해)의 붉은 용이 움직이면 용과 뱀처럼 땅이 연결되어 있어서 육지로 기운이 움직이게 된다. 그것을 두고 음부경에서 '땅이 죽이는 조짐이 나타나면 용과 뱀이 육지에 오른다'인 '地發殺機(지발살기) 龍蛇起陸(용사기륙)'으로 이야기 했다. 지금은 東海(동해) 赤龍(적룡)이 움직이며 그 기운이 내륙으로 이동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니 11월27일 을미일에 새만금 방조제 안 바다에서 미소지진이 발생했고 이어서 11월28일 병신일 무자시에 '井邑市(정읍시) 笠岩面(입암면) 新綿里(신면리) 422-1' 응기로 帝令峰(제령봉)과 笠岩山(입암산) 사이에서 응기가 나타났다. 

東海(동해)에서 西海(서해)로 그리고 井邑(정읍)으로 龍脈(용맥)이 움직이는 것을 드러낸것은 '우물에서 바다까지 물의 흐름이 사해의 근원이다'인 井海水流四海源(정해수류사해원)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 帝令峰(제령봉)에는 신기한 이야기가 전한다. 천지공사에 보면 일곱개의 玉(옥)기둥이 있어서 나중에 세계사람이 들어와서 교당을 지을때 기둥이 된다고 전하고 있다. 그래서 '여호와'와 상제영감의 정체성이 겹치며 수상하다고 밝혔다. 타나크 에스겔서에는 하느님 나라에 성전이 세워지며 그 규모와 크기가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그러니 井邑(정읍)은 넓은데 하필 그 자리 인근에서 응기가 나타난 것이 특별하다. 

 

이렇게 龍脈(용맥)이 움직이는 것은 '땅이 죽이려는 조짐을 드러낸다'인 '地發殺機(지발살기)'의 징조라는 것을 사람들은 모른다. 이 영향으로 점점 龍脈(용맥)의 남쪽이 그 영향을 받아서 난카이 해구와 제주 인근 해역에서 자주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어느 시점에 둑이 터지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 그것을 시작으로 열도에는 대재앙이 벌어지며 세월을 두고 열도침몰로 이어진다. 결국은 대부분의 영토가 천벌로 사라지고 나라마저 이루지 못한채 결국 다른 나라에 병합되게 된다. 지은 죄가 어디가지 않는 것이며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이 井邑(정읍)에 나타난 응기는 여러가지로 의미가 무겁다는 것을 이어지는 응기와 현실이 드러낼 것이다. 

 

그래서 '둑이 터질때'란 제목으로 여러가지 글과 동영상을 만든 것이며 이미 밝혔듯이 半倭先亡(반왜선망)의 운수가 멀지 않다. 열도는 천명중 한명도 살기 어려운 운수가 현실이 되며, 우리도 열명중 한명 사는 운수에 처하기 때문에 절대로 친일역적이 되면 안된다고 일찍 밝혔다. 친일역적이 되면 자신 뿐만 아니라 그 죄업으로 인하여 선대와 후대를 모두 말아먹게 된다. 그리고 죽어서도 깃들곳마저 없어서 잘해야 척박한 행성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며 죄업이 무거우면 환생은 커녕 三魂(삼혼)이 소멸하게 된다. 지은 죄가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그 비참함과 처참함은 더 무거워진다. 그런데도 신기할 정도로 친일역적이 많다. 

 

이로 인하여 나라꼴이 이렇게 개판이 된 것이지만 결국 나라 망하게 만들려고 나온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나라를 이렇게 망치고 나면 자신들의 운명은 파탄에 이르고 파멸하게 된다. 일찍 예언한것처럼 모든 분야에 구멍이 생기고 나라가 퇴보하며 나라가 망하는 길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 1948년 무자년에서 77년차인 2024년 갑진년에 망하는 운수가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그러니 예언서가 명시한 陰僧女(음승녀)와 震木(진목)의 비참한 최후는 그들이 저지른 죄악과 죄업으로 인하여 천벌이 떨어져서 그렇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눈가리고 아웅도 영원할 수 없으며 이제 그 파국이 다가오고 있다. 그러니 지진이 이어지며 그 미래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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