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이야기

이어진 응기 - 5.전개

성긴울타리 2024. 11. 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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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음력10월11일 기묘일 을해시 '義城郡(의성군) 點谷面(점곡면) 尹岩里(윤암리) 산49-1' 응기는 伊尹(이윤) 도수의 파국을 가리키고 있으며 요즘 나오는 뉴스를 보면 나라가 개판이 되었다는 것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이서구 비결에서 '모략으로 먼저 죽고 친일역적이 먼저 죽는다'인 '謨先亡(모선망) 半倭先亡(반왜선망)'이라고 왜 예언했는지 현실이 보여주고 있다. 모략의 伊尹(이윤) 도수가 왜 천지공사에 있는지 명태 한 마리로 인하여 벌어진 지금의 사태는 나라가 망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1968년 무신년에서 2017년 정유년이 50년차로 文王(문왕) 도수가 시작되었지만 그로부터 모략과 조작의 伊尹(이윤) 도수를 향해서 나아가는 기간이 되었다. 그리고 급기야 2022년 임인년에 血流落地(혈류낙지)의 시대가 열리며 伊尹(이윤) 도수가 시작되었다. 文王(문왕) 도수가 시작된 2017년 정유년에서 만7년의 세월을 채우는 2024년 갑진년에 이 운수가 나타난 것도 만7년의 세월이 끝나기 때문에 나타난 응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천지공사에서 남은 7년 공사를 文公信(문공신)에게 맡겼는데 그 세월이 바로 이 文王(문왕) 도수와 伊尹(이윤) 도수의 기간이었다. 

 

이렇게 1968년 무신년이 기점이 된것은 1967년 정미년이 1534년 갑오년에서 예순두이레 434년차에 해당하는 해였고 기름 부음 받은 자가 끊어지는 해가 이때였다. 그러니 더더욱 '여호와'와 상제영감의 정체성이 의심스럽다. 70이레 490년을 채우는 해가 2023년 계묘년인데 유대력 종교력으로는 2024년 음력1월이 그때며 유대력 민간력으로는 2024년 음력7월이 그 때가 된다. 그러니 2024년 음력1월에 이어진 帝王山(제왕산) 자락 응기는 결국 기름 부음 받은 왕이 나온다는 신호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민간력을 기준으로 보면 음력7월 임신월이 지나 음력8월 계유월이 正月(정월)로 음력9월 갑술월이 二月(이월)이 되고 음력10월 을해월이 三月(삼월)이 되니 또 하나의 上中下(상중하) 靑林(청림)이 드러났다. 이런 긴 세월의 흐름 속에서 정해진 도수를 채우면서 나타난 응기는 또한 그 의미가 가리키는 바를 명확히 드러냈다. 그러니 음력1월의 帝王山(제왕산) 자락 응기를 시작으로 음력9월4일 양력10월6일 계묘일 '順天市(순천시) 別良面(별량면) 松基里(송기리) 산70-1' 응기로 대大冶(대야)의 상이 나타났다. 

긴 주기에서 490년 70이레를 채운 세월에 이어진 '기름 부음 받은 왕'의 출현을 帝王山(제왕산) 자락 응기와 풀무형국으로 大冶(대야)의 상으로 드러냈다. 그러니 일관적으로 四明堂(사명당)의 기운으로 그 끝에 한 사람이 나온다는 것을 가리킨 것이다. 천지공사로는 더 자세히 상씨름의 끝으로 향하는 조짐을 드러냈으니 '금 닭이 날개를 친다'인 金鷄鼓翼(금계고익)이 10월16일 음력9월14일 계축일과 10월26일 음력10월24일 계해일에 나타났다. 그러니 "누런 닭이 두홰 운다"는 속수전경에 부합하는 응기가 나타난 것이다. 이 穴(혈)이 月明山(월명산) 아래에 있으니 그 의미가 더 특별하다. 

그것은 음력10월15일 계미일이 보름이지만 후천의 달은 달 그림자인 月影(월영) 중심이라 음력10월16일 갑신일에서 15일차인 음력10월30일 무술일이 후천달의 보름이 된다. 이 月明(월명)의 의미가 선천달의 보름과 후천 달의 보름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고 봐야 한다. 이렇게 좁혀서 보면 역시 음력10월을 끝까지 잘 살펴야하는 이유가 된다. 또 11월23일 음력10월23일 신묘일 기해시 '居昌郡(거창군) 加北面(가북면) 海坪里(해평리) 산179' 丹芝峰(단지봉) 자락 응기로 '닭 밭'이라 불린 月田(월전) 마을의 뒷산이 날개를 쭉 편 닭의 형국이라니 더더욱 천지공사에서 말하는 결피금저 오늘이 가깝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응기들이 이미 月明(월명)과 月田(월전)으로 이어진 것은 달의 주기와 관련성을 드러낸 것으로 그래서 선천달과 후천달을 동시에 고려해야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 선천달의 보름인 11월15일 음력10월15일 계미일에 나타난 '安東市(안동시) 北後面(북후면) 薪田里(신전리) 3' 응기는 鳥雲山(조운산), 鶴駕山(학가산), 天燈山(천등산)의 山名(산명)이 앞으로의 일을 가리키고 있다. 

 

후천달의 초하루였던 11월16일 음력10월16일 갑신일 '扶餘郡(부여군) 恩山面(은산면) 敬屯里(경둔리) 44-3' 응기는 祝融峰(축융봉) 자락에서 응기가 발생함으로써 대전쟁의 상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후천달의 초하루였던 날에 이런 응기가 나타난 것은 결국 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지를 명확히 드러낸 것이다. 특히 2022년 2월24일 무신일에 벌어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때에도 이 祝融峰(축융봉) 인근에서 응기가 나타났다. 그러니 997일차에 다시 이런 상이 나타난것은 대전쟁이 벌어질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렇게 응기의 전개는 명확히 한방향의 미래를 가리키고 있다. 개벽이 시작되면서 대전쟁이 터지고 병겁이 나올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래서 보면 후천달의 초하루인 음력10월16일 갑신일에서 12일차가 내일 을미일인데 '扶餘郡(부여군) 外山面(외산면) 佳德里(가덕리) 산12'의 12가 무엇을 말하는지 봐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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