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交午时(정교오시)가 시작된지 11000년이 되었다는 것을 역산할 정도의 통찰력과 노력은 갖추어야 한다. 午(오)에서 未(미)로 넘어가는 것은 180,000년 세월중에 유일한 가을 세상이 다가온다는 것을 말한다. 왜 그렇게 선각자들께서 가을, 가을 하셨는지 그 이유가 명확히 드러나고 있다. 한 여름이 지나는 시기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더더욱 하일리 구비 화산이 12000년 만에 폭발하며 전환기에 도달했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신기하게도 러시아 '악마문 동굴'에서 발견된 유골의 연대 측정에서도 7,70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들의 유전자가 현대 동아시아인들의 전형적인 북방형 유전 특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인류학적 유적까지도 같은 시대를 가리키고 있다. 영화 10000B.C.는 12000년 전을 가리키고 있다.

일반적으로 신석기 시대를 12000년전에서 8000년전에 시작한것으로 보니 그 시기가 맞닿아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인류의 역사가 그리 단순하지도 순탄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말한다. 丹朱(단주)가 지금으로부터 약4300년 전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보면 그 세월을 보내고서야 그 당시에 꿈꾸었던 세상이 다시 나타난다는 것이 놀랍다. 과연 그만큼의 세월이 왜 필요했을까? 그것은 그 시대의 사람들이 준비가 안된 것이며 그로 인하여 긴긴 세월의 흐름을 보내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것을 보면 善惡(선악)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하게 작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무리 옳은 생각을 가지고 살아도 운수는 그렇게만 작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가리킨다. 삶이 쉽지 않은 것처럼 흐름을 바꾼다는 것 또한 쉽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 지금도 보면 土倭(토왜)와 奸賊(간적) 그리고 黃巾賊(황건적)과 腐儒(부유)가 횡횡하며 역적짓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것을 보면 옳은 생각을 가지고 살아도 운수가 따르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그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래서 이 道(도)와 德(덕)이 중요한 것이며 이 운수가 결국은 道(도)와 德(덕)을 따라서 변하기에 다시 그 근본을 바탕으로 기강을 세우는 때가 다가오고 있다. 한 사람의 운수를 바꾸는 것도 지독한 노력이 필요한데 인류사의 흐름을 바꾸는 것은 더 어렵다.
오늘날 개독과 잡교가 자신의 뿌리를 부정하고 온갖 잡짓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다른 종교와 다른 사람들에게 협박과 위협으로 자신의 세력을 늘려온 것에 대한 天罰(천벌)이 그들에게 기다리고 있다. 그러니 말세의 끝에 그 정체성을 스스로 드러낸 것이며 화려한 교당과 교인들의 대가리수가 많다고 해도 道(도)와 德(덕)으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보면 긴긴 세월의 흐름과 운수로 볼 때 사라질 죄많은 것들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말세의 끝에 종교를 멀리하라고 한 것이며 타락과 부패가 만연한 가운데 오히려 종교세력이 黃巾賊(황건적)이 되어서 안팎이 연대하는 세월이 되었다.
예언서는 이들이 '내뿜는 피가 내를 이룬다'인 噴血成川(분혈성천)로 끝난다고 예언하고 있다. 이는 하늘이 천벌로 다스린다는 것을 가리킨다.
京則三四遠國在開港(경즉삼사원국재개항) 市鄕則數百(시향즉수백) 黃巾聲氣(황건성기) 相唱黑羊之運(상창흑양지운) 雖曰小弛(수왈소이) 實多內食(실다내식)
- 서울이 곧 3, 4개 먼 나라와 항구를 여니 시장과 마을이 곧 수백이라. 黃巾(황건)의 목소리와 기운이 서로 부르는 검은 양의 운에 비록 조금 늦추어졌다고 하나 실은 저희들끼리 잡아먹는 것이 더 많다.
炎魃赫赫於前(염발혁혁어전) 靑女承承於後(청녀승승어후) 溝洫之能(구혁지능) 終其天者(종기천자) 蓋亦無幾矣(개역무기의)
- 가뭄 불꽃은 앞에 뜨겁고 서리는 뒤에 이어지지만 봇도랑을 잘 파서 그 하늘이 준 목숨을 다할 날이 대략 얼마 남지 않았네.
至於嘯聚之徒(지어소취지도) 噴血成川(분혈성천) 區區相資之國(구구상자지국) 揚臂胥噬(양비서서)
- 불러 모은 무리에 이르러서 피를 뿜어 내를 이루고 서로 돕는다는 구차한 나라들이 어깨를 걷어 올리고 물어뜯는다.
<三道峰詩(삼도봉시)>
위 예언처럼 黑羊之運(흑양지운)인 계미월에 음모론자 '모스탄'이 내한함으로써 안팎으로 연계하는 黃巾賊(황건적)이 누구인지 그대로 드러났다. 모스탄, 고든창, 애니챈등등 이것들을 불러들인 것들이 누구인지 보면 정확히 개독과 잡교를 포함한 土倭(토왜)와 奸賊(간적) 그리고 黃巾賊(황건적)과 腐儒(부유)라는 것이 드러났다. 때가 되니 현실이 예언서가 가리키는 잡것들이 어떤 것들인지 드러내고 있다. 이것들은 전부 천벌의 대상이라는 것을 예언서가 오래전에 예언한 것이며 그들이 그 속내를 숨기고 있다가 때가 차니 우루루 기어나와서 꿈틀대고 있다는 것을 현실이 가리키고 있다.
12월4일 음력10월15일 정해월 정미일 '居昌郡(거창군) 加祚面(가조면) 場基里(장기리) 587' 指南山(지남산) 자락 응기로 닭이 亨通(형통)할 것을 드러냈는데 어제 그 인근에서 다시 응기가 발생했다.
898 2025/12/07 19:08:53 1.4 - Ⅰ 35.73 N 128.00 E 경남 거창군 동북동쪽 9km 지역 가조면 사병리 1605
897 2025/12/07 02:16:06 1.6 10 Ⅰ 34.98 N 127.38 E 전남 순천시 서북서쪽 10km 지역 승주읍 유평리 산60-3
896 2025/12/07 02:10:55 0.9 11 Ⅰ 35.81 N 129.39 E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6km 지역 문무대왕면 장항리 산24

898번 12월7일 음력10월18일 경술일 병술시 '居昌郡(거창군) 加祚面(가조면) 士屛里(사병리) 1605' 응기가 발생했다. 지명유래를 보면 兵山(병산)에서 屛山(병산) 마을로 이름이 바뀌며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將軍(장군)과 兵士(병사)가 되니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가리키고 있다.
명칭 유래
사병리는 병산 마을에서 유래한 것이다. 병산 마을은 마을 뒷산에 장군령과 장군 바위가 있어 장군이 있으면 병사가 있어야 하므로 ‘병산(兵山)’이라 하다가, 뒷산이 병풍같이 마을을 감싸고 있어 ‘병산(屛山)’이라 하였다고 한다. 창촌 마을은 고려 때부터 가소현 창고가 있었다 하여 ‘창마’라 불리던 것이 한자화되면서 ‘창촌(倉村)’이라 하게 되었다고 한다. 당동 마을은 마을 서쪽에 삼국 시대부터 있었던 당사[소도]가 있어 ‘땅골’이라고도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병리 [士屛里]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풍수지리적으로 인접한 별유산(=牛頭山(우두산)), 장군봉과 함께 닭이 금벼슬의 관을 쓰고 심장부에 古見寺(고견사 - 우두산에 위치한 사찰)를 품고 있는 듯한 형상이며, 飛鷄山(비계산)은 닭머리 부분에 해당된다고 한다. 이런 것을 보면 천지공사에서 왜 "黃鷄(황계)가 動(동)하니 반드시 적벽대전의 조짐이라"라고 전했는지 드러난다. 11월27일 경자일 '錦山郡(금산군) 濟原面(제원면) 桐谷里(동곡리) 산97-1' 天仰峰(천앙봉) 자락 응기에서 나타난 '전쟁을 하기 위해 軍事(군사)를 일으킴'인 發軍(발군)의 연장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라안에 넘쳐나는 土倭(토왜)와 奸賊(간적) 그리고 黃巾賊(황건적)과 腐儒(부유)를 모두 제거하는 일이 시작되며 대전쟁에 이어서 병겁까지 이어지며 자격이 안되는 낙엽은 모두 쓸려나갈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런 운수라는 것을 기운의 변화를 반영하는 응기가 이어지며 임박하고 있는 미래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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