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세쪼가리 난다는 것을 예언서들은 일찍 예언했다. 아니나 다를까 사악하고 죄많은 陰僧女(음승녀)와 사악하고 오만한 震木(진목)이 나와서 때지난 이념 전쟁으로 나라를 세쪼가리 내었다. 그리고 허송세월 3년이 지나자 나라안에 土倭(토왜)와 奸賊(간적) 그리고 黃巾賊(황건적)과 腐儒(부유)가 최소34%라는 것을 확인한 세월이었다. 이것들은 기본적으로 사악함에 끌려서 무리를 이룬 것들로 내뿜는 피가 내를 이룬다인 噴血成川(분혈성천)할 것을 三道峰詩(삼도봉시)와 松下秘訣(송하비결)은 예언하고 있다. 허송세월 3년동안 三大將(삼대장)이 이 34%를 끌어내는데 성공한 것이다.
惡(악)이 먼저 성공하는 운수에서 시작된 시련은 小運(소운) 42년에 더해서 허송 세월 3년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불초한 무리'가 번성했으며 이 들이 土倭(토왜)와 奸賊(간적) 그리고 黃巾賊(황건적)과 腐儒(부유)다. 먼저 성공한 惡(악)에 끌려서 惡(악)이 된 것이며 이것들이 胡兵(호병)을 부르는 원인이 된다고 예언서는 예언하고 있다. 이것들이 나타나면 머지 않아서 胡兵(호병)이 터져나온다는 것을 가리키는 전제가 된다. 호병이 터져 나오는 때에 대한 단서가 있기는 하지만 안타깝게도 글자가 손상되어서 왈가왈부하는 측면이 있어서 정확히 알기가 어렵다.
다만 2022년 6월21일 음력5월23일 을사일에 원숭이 두창 해외 유입 첫 사례가 나타났으니 寅年(인년)에 나타난 것이며 2022년 4월8일 음력윤2월18일 병신일에 원숭이 두창 국내 감염 첫 사례가 나왔으니 卯月(묘월)에 나타났다. 2022년 임인년에 해외유입 첫 사례가 나타났고 2023년 계묘년 을묘월에 국내감염 첫 사례가 나타났으니 간지상으로 寅卯(인묘)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특히 천지공사에서 柳贊明(유찬명)으로 하여금 萬東廟(만동묘)와 四明堂(사명당)을 쓰도록 했으니 그의 성처럼 木卯(목묘)로 나무 토끼인 을묘월에 물밑에서 움직이는 원숭이 두창이 드러났다.
辰巳聖人出(진사성인출) 午未樂堂堂(오미낙당당)
鴨綠江動兵(압록강동병) 自午未始(자오미시) 申酉唐僧來(신유당승래) 戌亥載仙人(술해재선인) 子丑事未定(자축유미정)
寅卯兵還(인묘병환) 血滿江流(혈만강류)
辰巳聖人出(진사성인출) 午未樂堂堂(오미낙당당)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결국 이 胡兵(호병)이 터져나오는 것은 辰巳聖人出(진사성인출)과 관련이 있으며 지금까지 나타난 응기와 하일리 구비 화산 폭발은 萬年古木(만년고목)에 꽃이 피고 사람이 나올 것을 가리키고 있다.
https://youtu.be/2gf-dVMSWEo?si=vLxOmNDQ8qIwQoeY
11월23일 병신일에 12000년만에 하일리 구비 화산이 폭발했다. 그 이후로 11월27일 경자일 '전쟁을 하기 위해 軍事(군사)를 일으킴'인 發軍(발군)의 상이 나타났고 12월4일 정미일에는 飛鷄山(비계산)이 드러났다. 천지공사가 전한 "黃鷄(황계)가 動(동)하니 반드시 적벽대전의 조짐이라"가 현실로 나타날 것을 가리키고 있다. '鴨綠江動兵(압록강동병) 自午未始(자오미시)'가 가리키듯이 黑水靺鞨(흑수말갈)인 여진족이 움직이는 것이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알고 보면 예언서들이 동일하게 胡兵(호병)이 움직인다는 것을 다른 표현으로 예언했다.

이 後金(후금)이 1636년 병자년에 淸(청)으로 국호를 바꾸었다. 그리고 병자호란이 벌어졌으며 1644년 갑신년 이자성의 난으로 明(명)나라가 실질적으로 망했고 이 후에 淸(청)나라가 들어서지만 1912년 임자년에 淸(청)나라도 망했다. 明(명)이 망하고 268년후에 淸(청)나라도 망했으니 明(명)에서 淸(청)의 구간이 500여년 세월이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 전후로 21번째 劫數(겁수)가 벌어졌으니 正交午时(정교오시)로부터 11000년이 흐른 시기라는 것을 역산하면 드러난다. 그로부터 100여년이 훌쩍 흘렀으니 이제 角端(각단)을 볼 때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긴 흐름에서도 그렇지만 11월23일 병신일 전후에 이어진 응기는 그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특히 12월4일 음력10월15일 정해월 정미일 '居昌郡(거창군) 加祚面(가조면) 場基里(장기리) 587' 指南山(지남산) 자락 응기로 '풍수지리적으로 인접한 별유산, 장군봉과 함께 닭이 금벼슬의 관을 쓰고 심장부에 古見寺(고견사 - 우두산에 위치한 사찰)를 품고 있는 듯한 형상이며, 飛鷄山(비계산)은 닭머리 부분에 해당된다고 한다'라고 전하니 黃鷄(황계)가 움직이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는 반드시 적벽대전의 조짐이 나타날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리고 어제 12월6일 음력10월17일 기유일에도 응기가 발생했으며 895번 12월6일 음력10월17일 기유일 신미시 '報恩郡(보은군) 俗離山面(속리산면) 桃花里(도화리) 산5-1' 俗離山(속리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895 2025/12/06 14:48:27 1.6 - Ⅱ 36.52 N 127.85 E 충북 보은군 동북동쪽 11km 지역 속리산면 도화리 산5-1

지명인 桃花里(도화리)로 有人(유인)에 이어서 有道(유도)의 과정이라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李花桃花(이화도화) 만발하다는 과정이 진행형이라는 것을 드러내며 이 끝에 宥地(유지)를 가리키는 桂花(계화)도 드러날 것을 경고하고 있다. 12월6일 음력10월17일 기유일에서 지번을 따라서 6일차가 12월11일 음력10월22일 갑인일이 되니 예상한 그대로를 가리키고 있다. 이미 갑인일과 을묘일을 봐야한다고 했더니 역시 이 895번 응기가 그것을 가리키고 있다. 지금은 세월이 그냥 흐르는 것이 아니며 마지막 단계를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
有人(유인)과 有道(유도)는 이미 예상범위였다. 11월23일 병신일 꿈에 흰 새가 무리를 짓는 것을 보았으며 12000년 만에 하일리 구비 화산이 폭발했으니 그 연장선에서 응기도 미래를 가리키고 있다. 새가 무리를 짓는다는 것은 살 길을 마련한다는 의미며 그것은 '길이 있다'인 有道(유도)까지 확보되는 상이기 때문이다. 굳이 '己酉日(기유일)'에 이런 응기가 이어진것은 "누런 닭 죽지 털면 판 밖 소식 이르리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응기가 道(도)가 어디에 있는지 가리키는 것이며 '무성한 숲 잠자는 새 아래 성긴 울타리'를 찾아야 하는 시기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어차피 玉山眞帖(옥산진첩)에서 '道(도)가 하늘에서 내려온다 말라! 죽을 지경이 되면 다 따른다'인 '莫道自天降(막도자천강) 盖從瘠下云(개종척하운)'으로 이어질 것을 가리킨다. 그런 가운데 이 有道(유도)의 과정은 '살 길'이 특정되어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결국 사람들이 말세의 종교로 인하여 파멸의 길을 걷는 동안 道(도)와 德(덕)을 바탕으로 그 '살 길'을 만드는 것이 鷄龍(계용)의 운수 초입에서 天命(천명)을 받은 사람이 할 일이었다. 그러니 三大將(삼대장)이 물귀신 작전을 쓰며 그것에 휩쓸리면 功德(공덕)이 왕창 깍이고 그로 인하여 무수한 영혼이 자격을 상실하는 일이 벌어지기에 活路(활로)를 뚫었던 것이다.
이것을 일찍 알아야지 앞에서 최대한 막으며 그것을 모르면 결국 하원갑자들처럼 우수수 탈락하는 일이 벌어지고 그 끝에 土倭(토왜)와 奸賊(간적) 그리고 黃巾賊(황건적)과 腐儒(부유)가 되어서 지옥행을 예약하는 일이 수도 없이 벌어졌다. 이미 그렇게 2022년에 반수가 털렸던 것이다. 이런 일을 미리 알고 경고하지 않았다면 훨씬 더 털렸것이며 허송 세월 3년이 지나고도 회복하기가 더 어려웠을 것이다. 그나마 반수로 막은 것이 다행이라고 해야할 만큼 심각한 운수이자 국운이었다는 것을 사람들은 그 당시에 깨닫지 못했다. 지나서야 일부 사람들이 알게 되었지만 이미 버스가 떠난 후다.
젊은 세대가 눈앞의 이익에 발끈하며 道(도)와 德(덕)에서 멀어진 상태라 위태롭기 짝이 없다. 젊다고 미래가 아니며 죄업과 죄악에서 멀어져야 하며 道(도)가 깊고 德(덕)이 두터워야 하나 이 젊은 세대는 반대의 길을 우루루 몰려다니며 걸어왔다.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는 머지 않아서 각자가 스스로 깨닫게 된다. 이미 有道(유도)의 단계가 진행형에 있으며 그 끝에 지구에 변화가 본격화되고 그로부터 인류는 갈길이 완전히 갈리게 된다. 그 때가 임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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