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9번 12월5일 음력10월16일 무신일 계축시 '公州市(공주시) 寺谷面(사곡면) 花月里(화월리) 산72-1' 藥山(약산) 자락 응기에 이이어서 두 개의 응기가 더 발생했다.
891 2025/12/05 21:49:53 1.3 14 Ⅰ 35.58 N 128.32 E 경남 합천군 동쪽 14km 지역 청덕면 성태리 377-4
890 2025/12/05 13:46:49 1.3 7 Ⅰ 37.30 N 128.50 E 강원 평창군 남동쪽 12km 지역 미탄면 한탄리 산10
889 2025/12/05 01:44:55 1.4 7 Ⅰ 36.49 N 127.05 E 충남 공주시 북서쪽 8km 지역 사곡면 화월리 산72-1

890번 12월5일 음력10월16일 무신일 기미시 '平昌郡(평창군) 美灘面(미탄면) 寒灘里(한탄리) 산10' 財峙山(재치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鐵石(철석)이 많아서 만들어진 지명이라고 전한다. 아름다운 여울에서 차가운 여울까지 모두 강과 바다와 관련된 물의 흐름을 가리키고 있다. '여울'의 사전적 의미가 ' 강이나 바다에서 바닥이 얕거나 폭이 좁아 물살이 빠르게 흐르는 곳'이다. 물살이 빠르다는 것은 세월의 흔적을 날카롭게 남길 가능성이 높다. 藥山(약산) 자락 응기에 이어서 이 응기가 나타난 것은 병이 깊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지번이 10으로 12월5일 무신일에서 10일차가 12월14일 정사일이니 가리키는 간지일이 심상치 않다. 한해의 기운이 다되어 가는 가운데 그 년말에 다가오는 운수를 가리키고 있다. 태백산맥의 줄기인 內地山脈(내지산맥)에 속하는 산이니 內地(내지)는 중심 영역이란 의미로 12월1일 갑진일 계유시 '公州市(공주시) 鷄龍面(계룡면) 中壯里(중장리) 산47-1' 鷄龍山(계룡산) 자락 응기의 지번이 정사일, 무오일, 기미일을 가리키고 이 간지일들을 살펴야 한다고 밝혔는데 그 머리 간지일을 가리키고 있다. 또한 內地(내지)는 中壯里(중장리)의 지명과도 통하고 있다.
891 2025/12/05 21:49:53 1.3 14 Ⅰ 35.58 N 128.32 E 경남 합천군 동쪽 14km 지역 청덕면 성태리 377-4
890 2025/12/05 13:46:49 1.3 7 Ⅰ 37.30 N 128.50 E 강원 평창군 남동쪽 12km 지역 미탄면 한탄리 산10
889 2025/12/05 01:44:55 1.4 7 Ⅰ 36.49 N 127.05 E 충남 공주시 북서쪽 8km 지역 사곡면 화월리 산72-1

891번 12월5일 음력10월16일 무신일 계해시 '陜川郡(합천군) 靑德面(청덕면) 省台里(성태리) 377-4' 必峰(필봉)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이 지명 유래도 흥미로우니 붓처럼 뾰족해서 필봉이라고 했다는 것을 보면 음만 따고 글자가 변해왔다는 것을 말한다. 시기로 보면 반드시 必(필)이 나타난 것은 천지공사로 볼 때 "黃鷄(황계)가 動(동)하니 반드시 적벽대전의 조짐이라"에서 必有(필유)를 가리키는 것이다. 12월4일 정미일에 飛鷄山(비계산)이 나타나고 이어서 반드시 必(필)이 나타난 것은 적벽대전의 조짐이 나타날 것을 가리키고 있다.
省台里(성태리)도 별을 살피다가 되니 三台星(삼태성)의 변화를 암시하고 있다. 신기하게도 富樹峰(부수봉)이 있으니 나무 위에 무리를 이룬 새를 암시하고 있다. 풍부한 나무는 역시 무성한 숲을 가리키니 말이다. 역시 성긴 울타리가 붓 筆(필)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12월5일 음력10월16일 무신일에 나타난 세 응기는 안팎의 변화를 가리키고 있으며 다가오는 운수의 파고가 쉽지 않은 상처를 남길 것을 암시하고 있다. 지번마저도 숫자를 다 더하면 21이 되니 12월10일 음력10월21일이 계축일이다. 갑인일과 을묘일의 경계를 가리키고 있다.
12월5일 음력10월16일 무신일 계축시 '公州市(공주시) 寺谷面(사곡면) 花月里(화월리) 산72-1' 藥山(약산) 자락 응기는 無道(무도)로 인하여 발생한 病(병)을 치유할 것을 가리키는 것이며 칼과 軍事(군사)의 응기가 나타난 것은 걸림돌을 제거할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미 음력16일로 合朔(합삭)을 향해서 가니 달이 숨는 月隱(월은)의 단계가 시작되었다. 그 연장선에서 890번 12월5일 음력10월16일 무신일 기미시 '平昌郡(평창군) 美灘面(미탄면) 寒灘里(한탄리) 산10' 財峙山(재치산) 자락 응기와 891번 12월5일 음력10월16일 무신일 계해시 '陜川郡(합천군) 靑德面(청덕면) 省台里(성태리) 377-4' 必峰(필봉) 자락 응기를 살펴야 한다.
鐵石(철석)이 많다는 것은 鐵馬(철마)와 이어질 것을 가리키는 것이라 역시 鐵騎兵(철기병)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다가 반드시 必(필)은 적벽대전의 조짐이 나타날 것을 가리키는 것이라 의미가 무겁다. 藥(약)이 어떤 식으로 작용할지를 암시하는 것이며 이를 통하여 새로운 시대를 여는데 장애물을 제거할 것을 가리키고 있다. 사실상 음력10월21일 계축일에서 음력은 천지공사중 皇極神(황극신)이 넘어오는 공사를 보며 光緖帝(광서제)가 사망한 시점인 1908년 음력10월21일 계유일의 음력날짜와 일치한다. 이어진 응기의 지번이 기묘하게 정사일, 무오일, 기미일을 중심으로 그 전후를 살펴야 한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다가오는 藥欌(약장)의 간지를 중심으로 그 전후를 살피는 것이며 그동안 이어진 응기로 볼 때 마지막 문이 열릴 것을 가리키고 있다. 2019년 皇中(황중)이 절기상 대설(壬)이었고 미리 예언한 것처럼 병이 나타났다. 응기를 바탕으로 보면 다시 같은 방위로 나아가고 있다. 
北(북)이란 단어가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많이 나타나는 시기다. 격암유록에서도 다음과 같이 예언하며 一六水(일육수)의 방위가 중요하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六一水(육일수)로 兩白聖人出世(양백성인출세)하야 十勝大船(십승대선)지여놓고 苦海衆生拯濟(고해중생증제)로세
<兩白論(양백론)>
一字縱橫六一出(일자종횡육일출)로 一六水(일육수)를 가리키고 있다.
<甲乙歌(갑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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