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이야기

열린 응기와 운수 - 7.반환점

성긴울타리 2025. 12. 4. 07:08
반응형

어제는 하루 종일 생 노가다를 뛰었더니 동영상을 만들 짬이 없었다. 무거운 것을 많이 들고 날랐더니 양쪽 옆구리가 아프다. 현실이 늘 우선이라 해야할 일을 하는 것이 더 중요했다. 

888 2025/12/04 05:12:32 1.1 5 Ⅰ 35.72 N 128.00 E 경남 거창군 동북동쪽 9km 지역 가조면 장기리 587
887 2025/12/04 05:11:33 1.7 6 Ⅱ 35.72 N 128.00 E 경남 거창군 동북동쪽 9km 지역 가조면 장기리 587
886 2025/12/04 02:49:57 1.6 5 Ⅱ 35.72 N 128.00 E 경남 거창군 동북동쪽 9km 지역 가조면 장기리 587
885 2025/12/04 02:19:00 1.5 17 Ⅰ 36.55 N 128.15 E 경북 상주시 북쪽 15km 지역 이안면 여물리 648-3

885번 12월4일 음력10월15일 정해월 정미일 신축시 '尙州市(상주시) 利安面(이안면) 與物里(여물리) 648-3' 大佳山(대가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지명을 한자로 보면 '편안함이 이롭다'인 利安(이안)이란 것은 무리하지 않음을 전제하고 있다. 원래 지명유래는 利安川(이안천)이 여울을 이루기 때문에 그로 부터 유래한 이름이라고 한다. 그런데 한자의 의미로 보면 확 달라지니 與物(여물)은 '만물과 더불어 한다'는 것이 된다. 즉 大同(대동)의 의미를 품고 있다. 편안함의 기저에 만물과 더불어 한다인 大同(대동)을 품고 있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크게 아름답다인 大佳山(대가산)이 된다는 것으로 이어지니 신기하다. 결국 이것은 땅이 바라는 세계를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대동 세상이 쉽게 그냥 오지 않으며 자격을 가려서 목넘기기 어려운 운수를 넘어야 오는 새로운 세상이다. 해동지도와 청구도에는 大駕山(대가산)으로 표시하고 있으며 이는 '큰 탈것'인 大乘(대승)을 통하여 큰 아름다움인 大佳(대가)를 이룰 것을 가리키고 있다. 결국 2018년 무술년이 初地(초지)가 된것도 大乘(대승) 즉 큰 수레를 움직여서 蒼生(창생)을 건지기 때문이다. 즉 菩薩道(보살도)의 차원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888 2025/12/04 05:12:32 1.1 5 Ⅰ 35.72 N 128.00 E 경남 거창군 동북동쪽 9km 지역 가조면 장기리 587
887 2025/12/04 05:11:33 1.7 6 Ⅱ 35.72 N 128.00 E 경남 거창군 동북동쪽 9km 지역 가조면 장기리 587
886 2025/12/04 02:49:57 1.6 5 Ⅱ 35.72 N 128.00 E 경남 거창군 동북동쪽 9km 지역 가조면 장기리 587
885 2025/12/04 02:19:00 1.5 17 Ⅰ 36.55 N 128.15 E 경북 상주시 북쪽 15km 지역 이안면 여물리 648-3

886번 12월4일 음력10월15일 정해월 정미일 신축시 '居昌郡(거창군) 祚面(가조면) 場基里(장기리) 587' 山(지남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885번 응기에서 '큰 수레'인 大乘(대승)이 큰 멍에인 大駕(대가)에서 큰 아름다움인 大佳(대가)로 바뀌는 것은 牛頭山(우두산)이 가리키듯이 소가 큰 수레를 끌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리고 동쪽에 飛鷄山(비계산)이 있으니 ' 풍수지리적으로 인접한 별유산, 장군봉과 함께 닭이 금벼슬의 관을 쓰고 심장부에 古見寺(고견사 = 우두산에 위치한 사찰)를 품고 있는 듯한 형상이며, 飛鷄山(비계산)은 닭머리 부분에 해당된다'고 전한다. 

 

지금의 세상이 어떤 상태이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암시하고 있다. 이미 2025년 1월5일 갑술일 기사시 '宜寧郡(의령군) 鳳樹面(봉수면) 西得里(서득리) 산1' 彌陀山(미타산) 지맥의 응기에 이어서 330일차 11월30일 계묘일 병진시 '居昌郡(거창군) 南上面(남상면) 茂村里(무촌리) 산330' 紺岳山(감악산) 자락 응기를 통해서 새 무리를 가리키며 '무성한 숲 잠자는 새 아래 성긴 울타리'가 살 길이 될 것을 응기가 드러낸 상황에서 다시 이 응기가 이어진 것은 "누런 닭 죽지 털면 판밖 소식 이르리라"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또한 계묘시에 887번 888번 또한 같은 응기가 나타났으니 그 때가 임박하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미 밝혔지만 '성긴 울타리'가 무엇인지 깊이 고민할 시기라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初地(초지)가 菩薩道(보살도)의 十地(십지)중 첫번째라는 것을 알고 보면 왜 '이치'가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사람들이 한참 잘못 알고 죄악을 저지르는 것은 지식으로 아는 것과 이르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라는 것을 모른다. 말세의 끝에 안다는 자는 많아도 통달한 분은 극히 귀하다. 한마디로 사기꾼이 득실대며 주댕이로는 다 이른 것처럼 꾸미지만 죄악과 죄업의 덩어리라는 것을 말한다. 

 

이치가 여여할려면 과거나 지금이나 그것을 밤의 환시와 예언이 확증되어야 이치를 안다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삼대장의 정체를 아는 자가 단 한 사람도 없었으며, 2019년에 병이 올 것을 미리 안자도 단 한 사람도 없었으며 2024년 12월3일 신축일에 사고가 터질 것을 아는 자도 단 한 사람도 없었다. 한마디로 종교복 입고 아는 척하는 가짜만 바글바글한  세상이었다는 것을 지나온 세월이 가리키고 있다. 血流落地(혈류낙지)가 명당이라고 하는 것들까지 있었으니 말해서 뭐할까. 이미 사기꾼들의 세상이라는 것을 현실이 늘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그 끝이 다가오며 이미 큰 수레 즉 大乘(대승)의 太乙船(태을선)은 2012년 임진년부터 운행되기 시작했으며 2018년 무술년부터는 初地(초지)를 이루었다. 1300년대에 씌여진 투천현기에도 그것을 명확히 밝히고 있으니 1300년대 선각자도 아는데 지금의 종교복 입은 마구니 꼬라지를 보라. 그저 그럴듯한 말로 대중을 속일뿐 그 죄업과 죄업은 무간지옥에 떨어질 것들이라는 것을 현실이 보여준다. 목넘기기 어려운 운수가 현실이 되면 그런 것들은 모두 지옥행이며 그동안 대중을 속인 죄업과 죄악의 댓가는 처절하게 치르게 된다. 오늘 발생한 응기들을 보면 이미 응기도 또한 이치를 따라서 이제 천지공사의 끝에 나올 한 사람을 드러내고 있다. 

 

반응형